구명조끼 품은 엄마 동영상 보신 분들 많으실꺼예요.
거기서 보면 장소는 3층 로비인가 그렇고
시간은 9시 42분
거기에 하얀와이셔츠에 넥타이멘 검은바지 직원이 마이크 잡고 자리에 있으라고 방송합니다.
그리고 구명조끼 입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구명조끼 안입은 사람들도 있는거로 봐선 구명조끼가 떨어졌거나 찾아 입기도 어려울꺼 같아요
전체 방송하는곳 말고도 로비에서도 더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장탈출 시간은 9시 오십몇분이구요.
조타실 탈출 동영상엔 와이셔츠 입은 사람도 없고 그쪽 직원들은 사복입고 탈출했다고 하는데
기울어진 3층객실서 안내방송하다 조타실로 간다음 옷을 갈아입는건 물리적으로 무리지 싶어요.
그때 동영상속 직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뒤쪽 기관실직원 탈출하는 데선 직원들은 파란웃도리에 구명조끼 입은 상태였구요. 거기도 없고
뉴스에 어떤 직원이 침대에서 제가 안내방송 했다라는 사람은 옷이 제복이 아니었던거 같구요.
서비스직원은 사망 실종이란 기사도 있어서 결국 구조 못된건가 걱정도 되고;;;
만약 구조됬다면
일반 사람들이랑 섞여 있으면서도 혼자 탈출 할 수 있는 걸까 싶네요.
사람들이랑 떨어져서 안보이는 거랑 한공간에 섞여있는건 심리적으로 확실히 다를꺼 같은데
그상황에 그각도에서 안내방송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시킨거겠지만.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1020241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