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노래 가사가 참 맘에 와닿네요..

브이아이피맘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4-05-13 10:56:55

이 노래 가사가 참 맘에 와닿네요..

82쿡님들도 늦은 오전 음악 감상 해보셔요

 

 

http://youtu.be/-2U0Ivkn2Ds

A Great Big World & Christina Aguilera - Say Something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말 좀 해봐, 내가 널 버리려고 하잖아.


 I'll be the one, if you want me to.
유일한 사람이 되어줄게, 니가 원한다면.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어디든, 널 따라갔어야 했어.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말 좀 해봐, 이런 내가 널 포기하려고 하잖아. 
 
And I am feeling so small.
아무것도 아닌 기분이야.


It was over my head
감당할 수 없었어.


 I know nothing at all.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어.

 

And I will stumble and fall.
비틀거리다 쓰러질거야.


I'm still learning to love
 Just starting to crawl.
난 아직 사랑에 서툴러.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말 좀 해봐, 내가 널 포기하려고 하잖아.


I'm sorry that I couldn't get to you.
다가가지 못해 미안해.


Anywhere, I would've followed you.
어디든, 널 따라갔어야 했어.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말 좀 해봐, 이런 내가 널 포기하려고 하잖아.


And I will swallow my pride.
자존심같은 건 집어치울거야.


You're the one that I love
And I'm saying goodbye.
너는 내가 사랑하고 떠나보낸 유일한 사람이야.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말 좀 해봐, 내가 널 포기하려고 하잖아.


And I'm sorry that I couldn't get to you.
조금 더 다가가지 못해 미안해.


And anywhere, I would have followed you.
어디든, 널 따가갔아야 했는데.

 

Oh-oh-oh-oh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말 좀 해, 내가 널 포기하려고 하잖아
 

Say something, I'm giving up on you.
말 좀 해, 내가 널 포기하려고 하잖아.


Say something...
어떤 말이라도 좀 해봐.

 

IP : 183.98.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ars in heaven..
    '14.5.13 11:31 AM (121.152.xxx.208)

    으로 화답합니다.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천국에서 널 만난다면, 넌 내이름을 기억할까..
    Woul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천국에서 널 만난다면, 넌 그대로 일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난 강해져야겠지..그리고 삶을 계속 살아가야겠지..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왜냐면, 난 그 천국에 남을수 없는걸 아니까...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올라오더라도, 엄마 아빠에겐 꽃이라는 말이 가슴을 후벼팝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강하게 삶을 살아가셨으면합니다.

    엄마 아빠가 너무 괴롭고 힘들어하면 하늘에 있는 아이들이 더 마음 아플테니까요..

    내 인생이 끝날때 까지 끊임없이 기도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749 과외하는 애들이 말하길 6 sf 2014/08/13 3,140
406748 치질때문에 병원가면 어떻게 진료하나요 13 .. 2014/08/13 4,388
406747 오늘 이영애..44에 피부랑 분위기 환상이네요 33 어이구 2014/08/13 13,931
406746 현미밥 지었는데 밥이 모래같이 흩어져요 17 ㅠㅠ 2014/08/13 2,338
406745 아이가 안경을 끼는대요 3 몰라서 2014/08/13 927
406744 대구 부동산 집을사야하나요? 5 부동산 2014/08/13 2,173
406743 아이에게 즐겁게 책 읽어주는 엄마가 되어볼 수 있는 아이윙 체험.. 볼빵 2014/08/13 699
406742 오늘 가스점검하러 왔다고 해서 문을 열어줬는데..사기 당한거 같.. 32 속터져라~ 2014/08/13 17,146
406741 (세월호 비극)금붕어랑 구피 같이 두면 잡아 1 먹힐까요? 2014/08/13 1,368
406740 의료영리화·카지노… 규제 다 푸는 정부 7 세우실 2014/08/13 1,235
406739 초2 아들이 친구관계로 인해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10 초보맘 2014/08/13 2,645
406738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 대전 들어 왔습니다. 7 ㅇㅇ 2014/08/13 1,147
406737 국산과자의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 2014/08/13 2,341
406736 친구들있는 학원으로 옮긴후 성적이 1 ㅇㅇ 2014/08/13 1,155
406735 카라밴 랜트해서 가족끼리 여행할 곳 추천해 주세요. 올가을향기 2014/08/13 598
406734 유민아..걱정하지 마라 아빠는 혼자가 아니야 5 단식30일째.. 2014/08/13 970
406733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13) - 김무성, 한계 명확하다 / .. lowsim.. 2014/08/13 776
406732 운널사에서 여자가 부르는 ost 1 운널사 2014/08/13 714
406731 장윤정 소속사 폐업 좀 이상해요 14 포로리 2014/08/13 19,214
406730 이번에 방한 하시는 교황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8 사진도 보세.. 2014/08/13 1,768
406729 안경테 바꾸고 귀뒤 통증이 심해요 4 궁금 2014/08/13 15,063
406728 발렌시아가 모터백에 관해 여쭤볼게요 행복한 날 2014/08/13 1,361
406727 장이 꼬인 것처럼 아플때 어떡해야되요? 6 2014/08/13 6,816
406726 역시 디스패치 최고. 묵은쳊 6 마지막 2014/08/13 2,783
406725 세월호)우리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78 82쿡인 2014/08/13 4,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