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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다 뽀록났나봐여 !!! 범인은 1등항해사? 사주는...?

이게 사실일수 있나요? 조회수 : 18,249
작성일 : 2014-05-13 10:27:4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3...

 

 

천안함, 대구지하철 때처럼 문 잠구는 만행을 저지르더니..드뎌 다 뽀록났나봐여.

어떤 넘들이 저지른 짓들인지가여.

.

역시 네티즌 수사대는 못당하나봐여. 천재예여...인용하옵니다.

아..우선 이 1등항해사 이 넘(넘들)을 반드시 공개루다가(빵에서 빼돌리면 안되니깐여)

공개사형에 처한다...하면 진실이 나올 수 두 있겄져.(그전에 살인 함구는 막아야 하는데여..)

배가 침몰하는 순간에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한 것은 작위에 의한 살인죄가 분명하니깐요.

(서로 니가 한거라구 서로 짜구 꼬리 뺄라구 혀두

학생들의 동영상에 녹취된 음성이 있으니 음성 분석하면 어떤 넘이 방송한 것인지가 드러나지여

시킨 넘이 따루 있다구 혀두 이 넘이 불지 않으면 결국 방송한 넘이 작살나게 되겄지여)

(물론 객실 문 잠근 넘까정 찾아내면 더 확실한데..요건 증거가 없으면 쉽지 않으니깐요)

.

이하 인용문

http://cafe.naver.com/malltail/2173580

......................

세월호 1등항해사 수상합니다.(...제목임돠)

사고당일 원해 선장 신모씨는 한달에 4일있는 휴가를 내고 바지 선장이 투입됨

화물적재와 평형수를 관리한 사람도 1등항해사

진도vts가 아니라 제주vts와 교신한 사람도 1등항해사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한 사람도 1등항해사

계속 어디론가 핸드폰으로 5통 전화한 사람도 1등항해사

34살에 처음 견습으로 들어와서 처음 입사한 당일날 바로 1등항해사 자리를 꿰참??

((주)...당일 보직 부여)

 

 

(중략)

 

1등항해사의 전화를 받은 선주는 국정원에 보고함

사고 하루 전에 단원고 학생들이 탈 오하마나호랑 배가 바뀜. 그땐 저냑이라 안개낄 시간도 아니었음

사고 전날 항로도 이상한 항로로 바뀜,중간에 ais끔-해경의 묵인이 있었을듯.

 

해수부는 4월 7일 박근혜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선장의 휴식시간에는 1등항해사 등이 조종 지휘할 수 있도록 선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해 세월호 사고 하루 전인 15일 공포했다

 

1등항해사 2명(34살 신정훈과 42살 강원식)...

(댓글인듯...)

kal858기가 생각나네요 전날 기장 부기장 다 바뀌었지요

노무현 전 대통령 경호원도 사고 전날 바뀜

IP : 175.212.xxx.24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가 사람잡네...
    '14.5.13 10:30 AM (222.237.xxx.231)

    아...진짜 픽션이라면 좋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뒤집어 엎어야죠!!!!!!

  • 2. . . . .
    '14.5.13 10:33 AM (58.237.xxx.3)

    오하마나호에 책임자들,선원놈들,해경,언딘 다 때려넣고
    짐 잔뜩 실어서 평형수 부족하게 해서
    폭풍이 몰아치는 암초지대에 쳐넣고 싶네요.

  • 3. 1등 항해사가
    '14.5.13 10:36 AM (116.39.xxx.87)

    단 한명이 실종자도 구조 못하게 하진 못해요

  • 4. minss007
    '14.5.13 10:38 AM (223.62.xxx.49)

    ....님 동감입니다!

  • 5. 1등 항해사가
    '14.5.13 10:39 AM (112.216.xxx.46)

    실종자 구조 못하게 하진 못하죠.

    정부 나와

  • 6.
    '14.5.13 10:43 AM (175.223.xxx.54)

    방송은 1등항해사가 한게 아니구
    선박직 말구 다른 남직원이 한걸루 알아요

  • 7.
    '14.5.13 10:54 AM (211.41.xxx.121)

    선박법 잔짜 수상해요. 구글로 검색하니 4.15일자 개정 법령 뜨는데 소름이 쫙..

  • 8. 조업하던
    '14.5.13 10:57 A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

    어민들도 팔걷어 부치고 생명 건졌는데 119나 해경이 탈출방송도 하고 망치로 창문깨서 나오게 할수도 있는 시간이 충분했는데도 왜 사람이 죽어나갈때까지 기다리라고만 했는지 납득이 안가요! 일분일초가 급한데 누가됐던 어떤 방법이든 시도해서 사람부터 구해야잖아요. 손놓고 침몰만 기다린 꼴이고 첨부터 구알맘 자체가 없었으니 이명령 저명령 따지고 떠넘기고 그사이에 불쌍한 애들만 말한마디 못하고 부모랑 다신 못만날 그먼길을 부모도 없이 외롭고 춥게 갔는데 그원인이라도 속시원하게 국민들한테 말해야죠.
    불안해서 어디 이나라에서 애들 키우며 살까요? 내가 지킬수 있는 안전이 아니고 남때문에 목숨을 일었고 국가가 일부러 버린 생명인데 어디서 뭘 어떻게 해야 이 답답하고 분한걸 견디며 살라고??

  • 9. 항해사는 심부름꾼일뿐..
    '14.5.13 10:58 AM (220.76.xxx.100)

    진짜 사주를 찾아야지...유벙현 악마교주...
    그리고 선장이나 항해사 다 사형감이 맞는 말이야...
    300명이나 생목숨 죽게 했으니 책임은 져야 당연한 말이지...
    진짜 사주는 보험금을 노리고 그리 명령을 했을수도 있을거고..

  • 10.
    '14.5.13 10:58 AM (175.223.xxx.54)

    선박법이랑
    통영함 건은 꼭 보세요

  • 11. 꼴통들이
    '14.5.13 11:02 AM (182.222.xxx.195)

    정권을 잡으니 저런 쓰레기들이 판을 치지.아~불쌍한 우리 아이들!!~

  • 12. 선장은 얼굴도 보여주는데
    '14.5.13 11:16 AM (1.246.xxx.37)

    1등 항해사는 왜 얼굴도 공개 안하나요? 얼굴 좀 보고싶은데.
    도대체 그 1등 항해사가 무슨 비밀을 갖고있기에.

  • 13. 우리아이들...
    '14.5.13 11:16 AM (124.50.xxx.5)

    불쌍한 우리아이들..........................................................................................

  • 14. ..
    '14.5.13 11:21 AM (180.227.xxx.92)

    생방송 청문회 실시해서 꼭 밝혀 내야 합니다

  • 15. 유병언
    '14.5.13 11:34 AM (211.41.xxx.121)

    못잡는건지 안잡는건지

  • 16. 소설에 의하면
    '14.5.13 11:39 AM (114.205.xxx.213)

    유병언은 다른 악의축
    또다른 악의축이 공격하고 있고
    유병언도 나름 방어중...
    이와중에 아이들을 비롯한 승객들의 희생...

  • 17. ‥‥여
    '14.5.13 12:25 PM (218.156.xxx.134) - 삭제된댓글

    글의 의미는 알겠고, 저는1등 항해사 너머에 더 큰 세력이 있을 거라는 의심을 하고 있는데,
    ‥‥여. 때문에 읽기 힘들어요. 형식은 내용의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 18. 우연에 우연의 일치
    '14.5.13 6:14 PM (114.205.xxx.124)

    기막힌 우연이네요..
    노대통령 사고나기 전날 경호원이 바뀌었다니.

    박정희때 사고났다는 그 배,
    사고경위랑 구조진행상황까지 완전 쌍둥이라는.
    그 배도 저런식으로 사고전날 승무원들 다 바뀌었는지 궁금..

  • 19. ㅇㅇㅇ
    '14.5.13 6:22 PM (58.226.xxx.92)

    사건의 진중함이 전달되지 않아요. "...여"체

    형식은 내용의 그릇 맞습니다.

  • 20. Bb
    '14.5.13 9:24 PM (211.234.xxx.181)

    어린 학생들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물속에 300명이나 수장을시키나요!!

  • 21. 있을 수 없는 나라
    '14.5.14 1:21 AM (115.140.xxx.66)

    선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하루 전에 15일에 공포했다?
    냄새가 너무나도 진하게 풍기네요....거의 기획살인이 확실한 듯하네요

  • 22. 이렇게
    '14.5.14 8:14 AM (1.250.xxx.39)

    평범한 인간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해서 컨트롤 타워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하는 정부, 댓통이 있고.
    ...
    한데도 그네가 뭔 잘못이냐고 새벽부터 분탕질하고 있는 충들이나
    일반인들도 감지 못하는 저 미개함을 통탄하네요.

    그러게요.. 왜 숨기냐고요, 첫 교신도 숨기고, 왜 그 꽃같은 그 귀한 생명들
    하나도 못 건지고 대체 이게 어느나라에서 일어났냐고요.

  • 23. --
    '14.5.14 8:26 AM (183.99.xxx.117)

    82.217님
    최고 통치자가 얼마나 못하고 있으면
    300여명의 인명을 수장하고도 그것도 모든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걸 온갖 언론들이 거짓으로 덮고

    온갖 모든 게 자꾸 천인공노할 거짓만 드러나는데
    이걸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

  • 24. 특검이나 청문회는
    '14.5.14 9:09 AM (175.212.xxx.244)

    증인이 안나올수도 있고 검사는 청와대에서 임명하잖아요.
    그리고 유족들도 특별법 제정으로 의견 모았다고 하니 청문회나 특검 보다는 특별법제정 쪽으로 압박 합시다.

  • 25. ...
    '14.5.14 10:08 AM (118.38.xxx.184)

    너무많은 우연은 우연이 아니다

  • 26. ....
    '14.5.14 10:21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너무많은 우연은 우연이 아니다 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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