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융부채 1경 넘어... ㅎㄷㄷ

아고라펌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4-05-13 07:49:3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775...

우리나라 금융부채 첫 '1경' 넘어..자산 1경2630조 매일경제 | 2014-05-12 15:59:08 한국의 금융부채가 지난해 1경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국민계정 통계편제 기준이 바뀌면서 금융자산도 1경2600억원으로 늘었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새 국민계정체계(2008 SNA) 기준으로 집계한 한국의 금융자산은 1경2630조원으로 381조원이 늘었다. 한국의 금융부채는 개편 전 9769조원보다 330조원 늘어난 1경302조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조가 아닌 경 단위로 올라섰다.

부문별로 보면 일반정부는 150조원이 늘었고 비금융법인은 134조원, 금융법인은 96조원, 국외부문은 6조원 증가했다. 반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6조원 감소했다.

이같은 금융자산·부채의 증가는 부문별 포괄범위를 새 기준에 맞춰 일부 조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일반정부 및 공기업의 포괄범위는 지난 2월 기획재정부가 공공부문 부채를 산정할 때 적용한 기준과 같다. 다만 자금순환 통계는 공공 부문 안의 내부거래가 제거돼 있지 않아 이를 곧바로 공공부문 부채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김영헌 한은 팀장은 "자금순환 통계는 자금의 흐름을 나타내기 위해 총량 기준으로 접근한다"며 "흔히 말하는 공공부채를 논할 때는 순액기준으로 평가한 기재부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finance.daum.net/rich/news/finance/main/MD20140512155908663.daum

 난 이야기 했다 금융자산이 1경2400조라구 여기에 포함 되지 않은거 용산사태를 만든 권 리금 전세금 개인간 사금융과 불법사채등는 빠져있다. 이것까지 치면 약 1경 4-5천조가랴일듯 1인당 3억씩 빚이 있다. 그리고 분식회계와 파생채권등이 변수로 작용한다. 얼마나 일지는 모른다. 하여튼 1년4개월전 금융총자산은 1경2400조원가량 이었다. 이렇게 기사가 시작도 전에 뜬건 위협용인지 아님 2경도 넘었다는걸 자인하는지 구라만 내니 전혀 알수는 없느나 추측은 가능하다. 금융자산 = 총부채임 모두 무사하길 바라며 옴마니반매옴

IP : 116.41.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4.5.13 8:08 AM (58.140.xxx.12)

    뭐 일본 채무가 어마어마 하지만 그 대부분은 일본 국민이 가지고 있는거라... 사람들이 일본 ㅎㄷㄷ 할때 저는 우리나라나 걱정을 했는데... 우리나라는 지금 밖에서 차가 한번만 박으면 와장창 일겁니다.

  • 2. ....
    '14.5.13 8:25 A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이제 제2의 imf 오면 한국은 재기하기힘들거같은데....
    그 옛날처럼 고위직 인사들은 한탕하고 먹튀하려는 거죠? 국민들이야 어찌 되건 말건. 빼먹고 해먹고 삥뜯을만큼 최대한 벌어들이는데 관심있을거 같은데...

    경기부양한다고 몇천억 시중에 푼다는 기사도
    봤는데, 결국 그 정부돈이 다 자기 개인주머니로
    가지 않을까... 말이 좋아 경기부양이지
    그 돈이 어떻게 시중에 풀ㅇ리는지 아무도 공개도
    안하고 관심들도 없고....

    그러니 대놓고 자기주머니 불리는게 가능하죠...
    우리 국민들이 눈 부릅뜨고 감시할곳은
    넘쳐나고, 실제로는 그렇게 못하고있으니
    국민들은 여전히 미개한 상태로 살수밖에 없고,
    신나서 돈 챙기는 사람들은 더 잘살고.

    경제를 생각한다면, 새누리는 절대 안됩니다..
    처음 말아먹기가 어렵지, 두번은 더 쉬울테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785 박원순 "저는 그 분의 변호인" 노무현 전.. 3 유유상종 2014/05/23 2,057
381784 유시민은 국정원장으로 딱이네요 16 ㅎㅎ 2014/05/23 2,473
381783 정몽준 청소 봉사활동 중 '노숙인' 막은 장면 포착 27 별꼴 2014/05/23 8,326
381782 노무현대통령 5주기 추도사-문재인- 1 추도사 2014/05/23 1,020
381781 지하철안에서 애 교육시키는 젊은 애엄마 너무 하네요 8 불굴의 애엄.. 2014/05/23 3,413
381780 국정원장 황교안, 안보실장 김관진 물망이라네요 6 .. 2014/05/23 1,494
381779 교원 빨간펜 '16대 노무현 대통령 누락' 자료 배포 논란 23 기사 떴네요.. 2014/05/23 2,282
381778 문재인 - 오늘 '노무현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14 2014/05/23 2,277
381777 [급] 육아기 근로시간단축 근무제 지원을 받기 위해서 ... 2 텐데 2014/05/23 1,792
381776 컴에서 디브이디가 영상은 나오는데 소리가 안 나요...ㅠㅠㅠ rrr 2014/05/23 459
381775 문재인의원 추도사중에... 3 추도사 2014/05/23 1,800
381774 "KBS 모든 구성원이 길환영 사장 나가라 한다&quo.. 2 샬랄라 2014/05/23 1,282
381773 실종자가족 "TV조선 정정보도 하지 않으면 법적조치&q.. 2 정의 2014/05/23 1,696
381772 (끌어올림)밀양 할매의 증언 많이들 보세요. 3 ... 2014/05/23 945
381771 바끄네싫어) 오른쪽 골반뼈 부근 아픈데 어디 가봐야할까요? 6 걱정 2014/05/23 1,567
381770 어떤 사연이 있는지 - 1년간 쓰레기더미 원룸서 은둔 생활 20.. 6 참맛 2014/05/23 2,982
381769 유럽배낭여행 선뜻 허락해준 애인때문에 19 Lollo 2014/05/23 4,334
381768 펌)MissyUsa 뉴욕타임즈 광고팀 마지막 메세지입니다. 12 ... 2014/05/23 2,541
381767 하루종일 왜이리 멍하고 힘들까요 2 2014/05/23 1,183
381766 오늘이 5주기네요 3 sss 2014/05/23 779
381765 동네 카페가 잘되는 이유를 1 그곳 2014/05/23 2,546
381764 한 해외 교포 신문의 속시원한 논평-정부비판이 ‘불순세력’? 그.. 1 애엄마 2014/05/23 1,173
381763 옆자리 아줌니 밉상 말투 3 에구 2014/05/23 2,485
381762 대한민국 목사들이여..... 13 개념을 찾아.. 2014/05/23 1,621
381761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5 어휴 2014/05/2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