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2신문 복습해요

[82신문]

1. 해군참모총장이 통영함을 사건 당일 진입시키려고 두차례 각서까지 썼는데도 불구  외부에 의해 까였던 기사 있었고요.

2. 1등항해사가 국정원과 전화했다는 사실도 다시 보도에 나왔고요.

또 뭐 있었죠?

3. 지금 보니 사건이 15일 밤 내지 16일 새벽에 조난신고 했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웃긴건 언론은 계속 세월호가 주요뉴스테마에서 빼놓고 있네요.

다음 홈피도 그전까진 세월호가 한 꼭지 들어가 있었는데 없어졌고요.

 

[요점정리]

감사합니다^^

[아]

진정 2번 사실인가요?
유언비어이길 바랬는데.

[유비통신이]

모두 고의적 엠바고를 이기는 속보였죠.. 이제까지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또 세월호 관련 유족들이 아이들 핸드폰 영상을 청와대에 공개한 이후로는
핸드폰이 돌아온게 아직 없다는 기사도 있었고요.

[2번 사실인가요]

2번 사실인가요? 222222222
오늘 신문 못 봤는데
정말로 국정원과 통화했나요?
무서운 사실입니다

[무무]

2번 뉴스는 상당히 문제가 많은 뉴슨데... 이런건 김어준KFC에서 본격 취재 한 번 했음 좋겠네요.

[저두요 무무님]

김어준 방송 매일매일 했으면 좋겠어요. 증거 수집 때문에 넘 힘들겠죠 ...
김어준 목소리로 조목조목 설명 들으면 잠도 잘 와요. ㅠㅠ
물론 내용 때문에 울화가 치밀고 울분이 쌓이지만..
증거가 명확한 합리적 의심이요

[무무]

김어준 목소리로 조목조목 설명 들으면 잠도 잘 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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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문장이십니다. ㅎㅎ

[추천]

잠수사를 위해 의료진과 물리치료사 등이 투입되었는데 처방전 운운해서 물리치료사가 반나절만에 철수했다는 소식 추천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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