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리원자력!
'14.5.12 11:59 PM
(99.226.xxx.236)
부산, 경주(월성원자력도 지금 굉장한 상태입니다) 부근에 사는 사람들은 이 일에 총 매진해야합니다!
선거에 당연히 반영시켜야 합니다. 후보 중, 이 일에 관심을 더 갖는 사람에게 지지하십시오.
저도 다음 달에 부산가서 살게 되는데, 당에 가입할겁니다.(녹색당).
이 일은 미래가 달린일!
2. ㅇㅇ
'14.5.13 12:05 AM
(180.69.xxx.110)
오거돈이 이 일을 물고 늘어지게 해야겠네요. 부산 사는. 저는 피부로 와닿거든요
3. ㅇ
'14.5.13 12:07 AM
(1.234.xxx.176)
http://dam.wo.tc/6970
4. 초록색
'14.5.13 12:12 AM
(114.203.xxx.127)
녹색당은
지금도 동성애찬성하나요?
지지했었다가 예전에 그거보고... 망설이는중
5. 동성애자가
'14.5.13 12:17 AM
(99.226.xxx.236)
막말로 애들을 바다에 쳐넣고 죽였나요?
있는 사실 없다고 말하길 했나요?
동성애에게 편견을 갖지 않는 당이라면 더 밀어줘야겠군요!
6. 자끄라깡
'14.5.13 12:20 AM
(220.72.xxx.42)
생존의 위험을 느끼는 당이네요.
북한의 핵보다 고리 원전이 더더더 무서워요.
니네가 하는 짓이 더 무섭다고고고고
간첩보다 국정원이 더 무섭다고.
7. 그러나
'14.5.13 12:24 AM
(114.206.xxx.43)
베스트도 못되고 댓글도 안 달리는 원전글
8. ...
'14.5.13 12:28 AM
(118.223.xxx.15)
부산경남경북이 싸그리 원전 직격탄이면 대한민국 존립이 위태로울 지경인 터인데 오로지 부경만 관심가져야할까요?
9. 일단
'14.5.13 12:31 AM
(99.226.xxx.236)
부경 쪽 지방선거에서 이 문제에 관심하는 자에게 지지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선거에 취약한 정치판이니까.
10. 포기
'14.5.13 12:33 AM
(121.145.xxx.180)
원전 동네에 사는 사람도
꿈쩍도 않더군요.
원전이 무서우면 박씨에게 몰표줄 수 없죠.
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그래요.
저는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그냥 혼자 튀렵니다.
비행기표나 오픈해서 사 둬야죠.
11. 정말
'14.5.13 12:34 AM
(39.7.xxx.244)
너무도 큰 걱정거리입니다. ㅠ ㅠ
12. 어제
'14.5.13 12:36 AM
(99.226.xxx.236)
정혜신님 트윗에서...남편이 이민가자고 했다고 하는 글을 보면서 슬펐어요.
그 남편 분, 전문직이실텐데...우리나라 지식인층은 이민가면 그만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13. 녹색
'14.5.13 12:40 AM
(182.218.xxx.67)
우리. 안전을. 위해. 녹색당에. 후원해주세요. 말로 글로. 지지도 감사하지만. .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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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녹색당 공지 › 특별당비 모금에 참여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2014-05-06 20:05 쓰기
녹색당 당원님들께
안녕하세요. 세월호 참사로 무겁고 슬픈 시간을 보내 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생태적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과 경쟁, 속도에 매달려온 것이 세월호와 같은 비극을 낳았습니다. 이제는 경제성장에 대한 성찰, 생명에 대한 존중이 사회의 주된 가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녹색당을 만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보며,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입장문으로 냈습니다.
입장문의 제목처럼, 비통함과 무기력감을 딛고, 이제는 정치를 바꿔야 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낳은 정치, 침몰해가는 배속에서 단 한사람의 생명도 구하지 못하는 정치, 규제완화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안전과 삶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정치,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정치, 사회적 약자들을 동등한 인간으로 대우하지 않는 정치, 원전사고와 같은 더 큰 위험으로 우리를 내몰고 있는 지금의 정치를 바꿔야 합니다.
이제 6월 4일 지방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녹색당이 치르는 두 번째 선거입니다. 녹색당의 후보가 전국 곳곳에서 출마합니다. 지난 5월 2일 정의당과의 후보단일화 경선을 거쳐 서형원 녹색당 시장후보가 과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아 최초의 녹색당 시장이 탄생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 10곳에서 지역구 지방의원 후보가 출마합니다. 강원 춘천, 충남 홍성, 충남 천안, 경북 구미, 서울 서대문/은평, 경기 의왕/이천, 전남 보성 등지에서 ‘녹색당’의 이름으로 지방의원 후보가 출마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13개 시.도에서 광역비례대표 후보(시.도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광역 비례대표 후보 투표는 정당투표입니다. 개인이 아니라, ‘녹색당’이라는 이름이 정당투표 용지에 찍힙니다. 유권자들에게 녹색당의 정책에 투표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여러 당원들이 생애 처음으로 후보 명부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녹색당의 선거는 후보만이 아니라 당원과 지지자들이 함께 치르는 축제로 준비해 왔습니다. 그래서 당원들이 참여해서 정책도 만들고 후보도 선출하는 과정을 밟아 왔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녹색당에서는 돈이 없어서 후보가 되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거에 필요한 자금도 함께 모으기로 했습니다. 물론 최대한 아껴서 쓰려고 합니다. 그러나 후보자들이 선관위에 내야 하는 기탁금을 포함해서 최소한의 비용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충남, 강원, 경북, 전남은 별도 목표를 세워 모금을 하고 있고, 그 외 지역도 2억원을 목표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이렇게 모금한 돈으로 지역구 출마한 후보들에게 선거비용을 지원하고, 광역비례대표 출마자들을 위한 기탁금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우리 녹색당 후보들이 유권자를 만나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입니다. 떡갈나무 혁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 각자가 모아놓은 도토리들을 녹색당을 위해 내어주십시오. 그리고 녹색당을 알려 주십시오. 녹색당의 정책을 알려주시고, 더 많은 사람들이 녹색당의 당원으로 참여하고, 녹색당에 투표하도록 얘기해 주십시오. 곧 녹색당 노래(녹색당가)도 발표될 예정이고, 녹색당 정책을 알릴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당원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져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녹색당 정책은 녹색당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kgreens.org/greenissue
시간은 녹색의 편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보며, 그리고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며, 우리의 행동이 너무 늦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마음을 모아주시길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하승수, 이현주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 이유진
- 참여인원 405명
- 모금액 (지역구 출마지역 제외) : 125,584,311 원 (목표액 2억원)
* CMS 를 통한 특별당비 캠페인 참여와 전화모금은 마감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직접입금을 통한 특당비 마련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특별당비 안내 계좌(계좌가 여럿이므로 해당되는 계좌로 납부해 주시면 계획에 따라 모금/지출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전북, 광주, 대구, 경남, 부산, 제주, 대전, 울산 당원들은 아래 공통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우리은행 1005-802-432579(예금주 : 녹색당더하기)
※ 강원, 경북, 충남, 전남 당원들은 해당 지역의 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금해 주시는 특별당비는 전액 해당 지역 후보들에게 지원됩니다.
■ 강원 계좌 : 우리은행 1005-102-432582(예금주 : 녹색당더하기)
■ 경북 계좌 : 우리은행 1005-302-432586(예금주 : 녹색당더하기)
■ 광주 계좌 : 우리은행 1005-302-145084(예금주 : 녹색당더하기)
■ 충남 계좌 : 우리은행 1005-002-432585(예금주 : 녹색당더하기)
■ 전남 계좌 : 우리은행 1005-902-456968(예금주 : 녹색당더하기)
■ 광주 계좌 : 우리은행 1005-302-145084(예금주 : 녹색당더하기)
* 자세한 안내 http://kgreens.org/91345
* 문의 : 녹색당 전국사무처 02-737-1711 /office@kgreens.org
14. 녹색
'14.5.13 12:43 AM
(182.218.xxx.67)
녹색당보고. 홍보하라하지말고 여기 많은 분들이 홍보해주세요 ㅠ.ㅠ
15. 무무
'14.5.13 1:43 AM
(112.149.xxx.75)
근데요...
고리문제는 넘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이런거야 말로 야당이나 시민단체가 먼저 나서 공론화 시켜야 할 사안아닌가요?
16. 녹색
'14.5.13 2:03 AM
(182.218.xxx.67)
무무님. 이미 오래전부터 공론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거리켐페인. 서명 별별일을 다 해옵니다. 시민스스로 이제 길을 찾지않으면 안되는 시점이라 봅니다.
그것이 정당가입이든 환경단체. 시민단체. 생협에서든
내. 가. 움직여야한다는 겁니다. 안전하려면. .
점세개님.
그렇죠. 안읽으시죠. 정말 힘들어요. 막말로 모두 밥상차려 입엠넣어주시기만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아요
본인이 찾아도 될것을 찾아달라. 링크달아도 그렇게 달지마라. 유도보다 전체글을 읽으시라는 의도인데.
요약해야 잘 읽으신다는 글 잘 새겨들을게요.
또. . 정지까지먹으며 홍보감사합니다. 녹샙당은 우리가 다 주인이에요. 내가 녹색당이라는 마음으로.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갑니다.
돈 많이 듭니다. 정치니까요.
이제 호주머니도 홀쭉해진 분들 여럿이죠. 여기저기 후원만 열댓개가 기본이니까요.
돈이 없어서. 정치를 못하지않았으면 해요.
녹색당이 늘 배가 고픈 상태에요.
돈이 있어야 홍보가 널리 가능한것도 크죠.
정책은 제가 올려드렸는데 다시 올려볼게요. 정책은 어느정당보다 실현가능하게 잘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녹색당 비례대표 및 각 지역 후원과 참여해야
바뀝니다.
17. 무무
'14.5.13 2:18 AM
(112.149.xxx.75)
저도 더 관심을 갖도록 하고... 선거 정국에 본격적으로 이슈파이팅 될 수 있었음 좋겠네요.
녹색님 고맙습니다.
18. 저 위에
'14.5.13 2:33 AM
(112.159.xxx.3)
정혜신 박사 트윗이라는 걸 못 찾겠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과장된 알바글 같습니다.
과장글은 나중에 네티즌들이 일부러 사회불안을 조장한다고 역공격 당할까봐 확인했으면 좋겠습니다.
19. 녹색
'14.5.13 2:46 AM
(182.218.xxx.67)
무무님. 감사합니다. 민언련글쓰기강좌갔다왔는데 저번 글이 기억나서 혹시 오셨나 두리번했습니다.
저위에님
저도오늘 출처찾느라 . .사실인거같아요
근데 공개적으로 대두되면 정혜신샘이 곤란당하실까봐
주의하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QsK/64
20. dd
'14.5.13 6:06 AM
(141.233.xxx.1)
원전 무서워요. 녹색당도 그렇지만 보다 덩치 큰 정치세력이 여기에 관심을 기울이게 해야 합니다. 새누리는 어차피 쉬쉬하는 원피아의 일부이니 야당쪽에 수시로 전화하고 트윗으로 날려서 공약에 집어넣게 해야죠.
이번에 부산 시장 야당 후보 단일화가 급물살 타고 있다는데 김영춘-오거돈 중 단일화 후보된 사무실에 연락해봐야겠어요.
21. ...
'14.5.13 9:17 AM
(61.74.xxx.243)
녹색님, 저도 녹색당원이에요. 저희 동네는 다행히도 이번 선거에서 녹색당에서 시장 후보도 냈습니다. 작은 도시이지만 꼭 당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2. 녹색
'14.5.13 9:19 AM
(182.218.xxx.67)
윗님. 이렇게 녹색당원은 많은데 . 드러내주세요. 그럼 힘많이 받을거같아요. 꼭 시장되셔서 안전한 그곳되시길 바랍니다
23. 녹색
'14.5.13 9:24 AM
(182.218.xxx.67)
175님께 . 윗글지우려고 했더니 그냥 놔둡니다
스스로 뭔가 하지않으면 세상이 바뀌지않아요. 본인이 직접 해보시면 더 잘 알것입니다.
제가 3년전부터 늘 똑같은 소리하고 있습니다.
당가입권유라 주저합니다. 전도하는거 만큼 어렵지요
근데 제가 겪어보니 좋아서 하시라는 거지요.
그리고 본질은 안전이에요. 윗글도 썻듯 생협이든. 환경단체든 정당이든 방사능. 핵발전소저지하는 곳에 힘을 실어달라는 겁니다.
아래글이 제 마음을 이순간 잘표현할거같아 가져와봅니다.
더불어 나는 누군가의 맘에 들거나 인정 받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니다. 지금 누군가 내 말에 끄덕거린다고 내가 옳게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잠깐 실망시키거나 어긋난다고 해서 틀리게 살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 관계가 '진짜 어깨동무' 관계라면 말이다.
진짜 길은 '지금 당장' 평가받지 않는다. 진짜 길벗은 오래 함께 동행하고 난 뒤에야 조심스레 말한다. 괜찮냐고. 지금 얘기해도 되겠냐고./자캐오신부님글중
24. 녹색님
'14.5.13 9:39 AM
(175.113.xxx.7)
제 댓글은 지웁니다.
그 마음을 몰라서 그러는 건 아니었는데...ㅜㅜ
제 댓글이 상처가 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25. 녹색
'14.5.13 10:11 AM
(211.36.xxx.6)
저도 댓글지웁니다.핵발전소 무서우면 무섭다로 끝나지않고 맞서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