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정선거에 대해서 민주당은 별 대책이 없어보여서 답답해요

안산시민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4-05-12 23:47:09

오늘 글 여러번 남기지만

제가 오래전부터 부정선거에 대해서 의심을 하고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주변 반응은 아니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부정선거냐~

선관위에도 여러번 전화했드랬죠

거기 말들은 정말 잘해요..절대 그럴일 없다..다들 지켜본다. 그럴수가 없다..제발 믿어달라

부재자 투표함 걱정에 자세히 물어보니

각자 흩어진 부재자투표장소에서 투표 하면

그게 각자 지역에서 우체국 우편으로 한곳으로 모인대요......이게 믿음이 가요?

모인 통들은 누가 지키냐 했더니 경찰이 지킨대요..

제가 의심하니 절대 손 못댄대요..

밤새도록 뭔일이 생길줄 아나요?

나중에 옮길때야 여당 야당 같이 나서서 본다지만 몇일동안 그 통 손 안댈까요?

아니 쉽게 24시간 cctv 달면 그것도 조작할래나요?

아우 정말 내가 가서 밤새 지키고 싶네요

이 걱정으로 민주당에도 여러번 전화했죠

전화 여러번 해봐서 알지만 정말 어느 번호로 걸어도 담당자 돌린다는둥

이리저리 돌려대고 다들 뭐야? 하는 분위기

걍 미친 오지랍 아짐마네 하는 분위기

이런 여러가지 걱정거리 말하면 그냥 네네 하면서 대충 대답하고

심지어는 어떤 사람은 저더러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러냐 하는 소리까지

아 정말 답답해서 미치겠네요

IP : 119.70.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4.5.12 11:49 PM (203.226.xxx.53)

    저도 전에 부정선거개입위랑 야당에 전화했는데 똑같은 반응이었어요. ㅠ
    이번에 그래서 정의당으로 전화해보려고요.
    전에 코레일 민영화때도 정의당에 전화했더니 민주노총 들어가서 같이 싸우고 있다고
    해서 훨씬 믿음직스러웠답니다.
    김한길 땜에 ㅠㅠ
    안철수의원은 믿지만..

  • 2. nervi
    '14.5.12 11:51 PM (211.36.xxx.59)

    맞아요. 격하게동감이요.
    이건 국민이 하나부터열싸꺼지신경써야하니..
    야당의원들.. 제발 국민마음좀....쫌!!
    부정선거 막아봐요 쫌!!!!!

  • 3. nervi
    '14.5.12 11:54 PM (211.36.xxx.59)

    아 글고 부재자투표 말고도 바쁜사람들 미리투표하게해주는제도가 있더라구요??
    그거완전 선관위서 독려하던데... 땅짚고 헤엄치기잖아요 ㅠㅠ
    절대해선안되요..

  • 4. 할말읎다
    '14.5.13 12:36 AM (115.140.xxx.74)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ㅠ
    경찰이 지키고있다고 믿는다??

    멍청하다고 할밖에

  • 5. 하...
    '14.5.13 6:33 AM (218.209.xxx.62)

    아직까지 그러고 있다고요? 기가 막힌다.
    그러니까 전혀 대책이 없다는 말이네요. 얘네 도대체가 선거에서 이길 마음은 있는 것들인지
    아주 속에서 울화통이 터져요. 정말 새누리에서 보낸 x맨들인가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084 군밤 만들어 먹고픈데 칼집 내는게 ㄷㄷㄷㄷ 3 ㄹㄹㅅㄹㅅㅅ.. 2014/10/08 2,303
425083 국정감사, 오늘은 국방부입니다. 팩트티비생중.. 2014/10/08 600
425082 서울대, 연대, 카이스트가 같은 날 발표해요 8 .... 2014/10/08 2,662
425081 우리나라도 외국인 차별 심한거 같아요 9 ... 2014/10/08 1,669
425080 북경패키지 추천 좀 해주세요 2 행운이 듬뿍.. 2014/10/08 1,118
425079 이런상황에서 엄마환갑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2014/10/08 983
425078 요즘이 제 인생중에 가장 행복해요.. 9 무수리 2014/10/08 3,718
425077 이제 보육료 지원 끝인가봐요 18 절망 2014/10/08 4,970
425076 “국정원, 카톡 대화 한달간 실시간 감청했다” 2 세우실 2014/10/08 1,085
425075 pt하면 담날 아파 죽겠어요 아ㅠ 2014/10/08 811
425074 만성통증때문에 만성통증치료 받고 있어요~ 5 soren 2014/10/08 1,350
425073 40대초반이입을건데요.. 3 ^^ 2014/10/08 2,141
425072 초4딸과 같이 볼 영화? 3 .. 2014/10/08 788
425071 영문장 해석 질문인데요.. 4 .. 2014/10/08 694
425070 공부방법습관 학원 아이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6 공부방법습관.. 2014/10/08 2,537
425069 장만옥 얘기가 나와서 이미숙 38 .... 2014/10/08 12,085
425068 밀레청소기 샀는데요..밀레쓰시는분들 질문?? 16 ?? 2014/10/08 2,915
425067 땅굴에서 심쿵한 사연 1 저도 2014/10/08 793
425066 신자유주의 무섭네요.. 나라가 망하는 징조 7 진실을찾아서.. 2014/10/08 2,293
425065 오늘의 점심메뉴는 뭔가요? 7 즐거운 점심.. 2014/10/08 1,623
425064 이런 성향의 부모도 둘째를 갖는게 더 행복한 삶일까요?(조언절실.. 24 외동맘 2014/10/08 2,676
425063 꼴지없는 달리기 2 달리기 2014/10/08 935
425062 저렴한 바디로션 추천해주세요(무파라벤) 7 무파라벤 2014/10/08 2,374
425061 중국배우 장만옥 18 화이트스카이.. 2014/10/08 5,694
425060 교도소 면회 첨 가는데..뭘 사가지구 가야되나요 5 .,. 2014/10/08 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