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동꾼으로 몰렸던 어머니 아직도 진도 체육관에 ㅠ

...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14-05-12 23:12:55
단원고 학생 조 아무개양의 모친 A씨는 이날 기자와 만나 "아직도 딸을 못찾았다"며 "선동꾼 아줌마라고 인터넷에 글이 올라왔다는 소식이 들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단 내 딸을 찾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대응하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조카가 에 실종자가족이 맞다고 제보한 것에 대해 "조카가 연락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내게 중요한 것은 일단 딸을 찾는 문제"라고 "하루라도 빨리 내 딸은 품에 안고 싶다"고 전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571

권은희 ㄴㅃㄴ !!!
IP : 175.223.xxx.10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권은희
    '14.5.12 11:15 PM (222.237.xxx.231)

    ㄴ ㅃ ㄴ 2222222222

  • 2. 아가야
    '14.5.12 11:16 PM (59.0.xxx.42)

    어서 엄마한테 와야지.엄마가 기다리시잖아.

  • 3. 어서
    '14.5.12 11:18 PM (211.238.xxx.132)

    돌아오렴 ㅜㅜ. 이리 슬픈 나라. ㅜㅜ

  • 4. 아가야...
    '14.5.12 11:18 PM (119.70.xxx.185)

    어여...엄마께 가야지....엄마 너무 아프시잖아.....미안해미안해아가야.....................

  • 5. ...
    '14.5.12 11:29 PM (182.229.xxx.177)

    이제 그만 엄마 찾아와..

  • 6. ..
    '14.5.12 11:32 PM (112.187.xxx.66)

    하루라도 빨리 내 딸을 품에 안고 싶다 ㅠㅠㅠ

    해경!!
    단 한명이라도 못돌아올 때에는 각오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가족들이 사고초기부터 유실방지를 위해 그물 쳐달라고 몇번을 애기했는데도 묵살했었지요?
    처음엔 주변에서 당신들 욕할 때
    안구하고 싶어서 그랬겠느냐, 어쩔 수 없었겠지 하고
    당신들 감싸줬어요.
    근데 지금은 당신들도 그 선원들만큼 분노합니다.
    이유는 본인들이 더 잘 아실테고.
    반드시 마지막 한명까지 꼭 데려와야 합니다.

    어머니~ 꼭 따님 품어보시길 저도 간절히 기도드릴께요.

  • 7. 아가야
    '14.5.12 11:38 PM (112.154.xxx.188)

    억울한거 아니깐 이젠 엄마한테 와........
    미안해 미안해

  • 8. ...
    '14.5.12 11:38 PM (110.15.xxx.54)

    어서 아이 돌아오길 기도할께요

  • 9. 진28
    '14.5.12 11:56 PM (223.33.xxx.46)

    아가야 세상이너를잊어가는거같아서

    아줌마가참말가슴이아린다

    너무미안해서귀한생명들이아까워서

    내가정줄꼭잡고끝까지지켜보마

    너희들다돌아오고진실이밝혀지면

    노란리본풀고너희들에게편히가라

    그때인사할께 조금만기다려

    참말 할 말이없구나

  • 10. ㅡㅡ
    '14.5.12 11:59 PM (110.11.xxx.32)

    그들이 말하는 '순수'유가족을 선동꾼이라
    칭한 사람들 처벌하겠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런사람들 ㅠ

  • 11. ..ㅠㅠ...
    '14.5.13 12:16 AM (1.240.xxx.68)

    착한 아가야..어서와야지.. 엄마가 너무 힘드시다..
    미안해..ㅠ,ㅠ;

  • 12. 자끄라깡
    '14.5.13 12:51 AM (220.72.xxx.42)

    가슴아파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부디 ......

  • 13. 녹색
    '14.5.13 1:01 AM (182.218.xxx.67)

    저. 오늘. 잠도. 못자겠네요. 어떻게. 이래요

  • 14. phua
    '14.5.13 10:33 AM (222.233.xxx.40)

    애야..
    너도 힘 들었지?
    조금만 더 힘 내 주렴..
    에미 애간장이 다 녹아서
    껍데기만 남았단다.. ㅠㅠㅠ

  • 15. .....
    '14.5.13 1:58 PM (116.38.xxx.201)

    아가야..엄마가 기다려..어서오렴..
    이 아줌마가 기도할게...어서 오렴...
    어서 엄마품으로 돌아오렴....ㅠㅠㅠㅠ

  • 16. 아가들아
    '14.5.15 1:50 PM (59.0.xxx.42)

    이리도 이쁜 아가들아, 엄마한테 어서 와야지.이쁜애기 어서 엄마랑 안아봐야지.
    미안해서 미안해서 어떡해 우리 이쁘고 착한 애기들..ㅠㅠㅠㅠ
    미안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788 앙~ 일본 할마이 세월호 유가족에 이러시면 내가 또 감동 먹자네.. 3 앙~ 일본 .. 2014/07/13 1,915
396787 산부인과에 날짜받으러 가려면 대략 언제쯤 가면 좋나요? 6 아이요 2014/07/13 1,146
396786 야동심재철....하면 고소당한데요. 13 미친 2014/07/13 3,087
396785 우리 남편 자랑^^ 15 놓지마정신줄.. 2014/07/13 3,128
396784 자연환경 보호하기 위해 나름대로 실천하는거 있으신가요 4 후대를 위해.. 2014/07/13 760
396783 유나의 거리 창만이 잘 생긴거 맞죠? 16 루나 2014/07/13 2,542
396782 닭 색깔이 이상해요 7 모나코 2014/07/13 995
396781 과외중단시 환불문제? 14 gks 2014/07/13 2,302
396780 혹시 예전에 희첩에 가지찜~ 3 은정 2014/07/13 1,287
396779 새누리당 전당대회 뉴스에 나온거 보고....... 1 답없는 우리.. 2014/07/13 937
396778 가까운 중학교에 배정이 불명확해 공청회 한데요ㅠ 4 중학교배정 2014/07/13 990
396777 스팽스(보정속옷) 공식 홈피에서 세일해요 7 ..... 2014/07/13 3,062
396776 2010년 천안함.. 2014년 세월호.. 3 그때 2014/07/13 1,186
396775 두 남편중에 누가 더 나아보여요? 17 두남자 2014/07/13 2,471
396774 (급)중2 내일 과학 시험 질문 좀 할께요 4 과학 2014/07/13 1,245
396773 고준희 머리가 대세인가요? 3 40대초반 2014/07/13 3,112
396772 수도권에 2500만 산다는거 자체부터가 미친 나라인데 14 포기 2014/07/13 2,955
396771 수시를 쓰려는데요ᆢᆢ 1 공대 2014/07/13 1,582
396770 전업주부 이름으로 집소유시 5 ^^ 2014/07/13 2,087
396769 소통불능 공감제로 남자친구 46 .. 2014/07/13 14,294
396768 베이킹소다로 입을 헹구면 치아미백에 좋다고 해서 하려는데 위험?.. 5 12 2014/07/13 5,287
396767 꽈리고추 멸치볶음 님! 12 어제 2014/07/13 2,731
396766 옥수수 싫어하시는 분 계시나요? 27 궁금 2014/07/13 3,496
396765 제2롯데 공사 솔직히 미친거아닙니까 72 2014/07/13 13,923
396764 부들부들 5 부들 2014/07/13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