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좌절하고 절망해도 죽을수 있는건지...
사업실패로 재기 못하고 병으로 돌아가셨단 얘기를
몇번 듣기도 하고...
배우자나 가족의 죽음에 충격으로 받아
이듬해에 돌아가신분 얘기도 들은적이 있어서...
너무 좌절하고 절망해도 죽을수 있는건지...
사업실패로 재기 못하고 병으로 돌아가셨단 얘기를
몇번 듣기도 하고...
배우자나 가족의 죽음에 충격으로 받아
이듬해에 돌아가신분 얘기도 들은적이 있어서...
의식 있는 사람이 죽음 으로 갈수 있는 제 1의 정신상태 아닌가요?
면역을 저하시켜서 모든 병의 근원이 된다고 하죠.
저도 그렇게 해서 큰 수술 받았구요.
지금...스트레스가 너무 엄청나서(개인의 일 때문에만 생기는게 아닙니다)
건강이 좀...하지만 유가족 생각하면 이정도는.
스트레스 크기와 사람의 상태에 따라 한방에 갈수도 있어요.
잘 소화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같은 사람은 스트레스 심해지면 바로 몸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하고 있어요. 울다가 담날 쓰러져서 못일어나 구급차 실려간 적이 있어요.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 그리고.. 무엇보다 큰 스트레스에 노출당한 적이 없는 .
나쁜 사람들 한번도 안 만나고 좋은 일만 겪다가 어느날 크게 당하고 충격먹었었죠.
한번 당하면 면역 생겨서 담부턴 좀 나아요
하지만 처음으로 당할 때 크게 오면 정말 무서워요
죽을수있는 제 1조건 아닌가요?
다른 무슨 이유보다도 저런 심리면 병나고 죽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몸의 면역시스템이 다 해제.
암세포가 나타나도 죽일 힘도 없어
삽시간에 퍼지고
빠르게는 뇌출혈이나 심근경색 이런걸로 죽을수 있겠죠..
죽음에 이르는병= 절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