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박상후부장 ‘그런 X들 조문해줄 필요 없어’

인증하시네~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4-05-12 22:15:30
“MBC 박상후부장 ‘그런 X들 조문해줄 필요 없어’


“MBC 박상후 전국부장, 세월호 유가족에 ‘그런 X들 (조문)해줄 필요 없어’ 폄훼 발언했다” MBC언론노조 주장





‘MBC 박상후 전국부장’

MBC 박상후 전국부장이 세월호 유가족을 모독하고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이하 MBC언론노조)는 12일 세월호 유가족을 모독하고 폄훼한 MBC 전국부장의 발언을 공개했다.

앞서 MBC 기자회 소속 30기 121명은 이날 사내 게시판에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라는 성명서를 통해 자사 세월호 보도를 반성했다.

박상후 전국부장은 지난 7일 MBC 뉴스데스크 ‘함께 생각해봅시다’라는 데스크 리포트에서 세월호 사고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하다 숨진 이광욱 잠수부에 대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작업을 압박하는 등 조급증에 걸린 우리 사회가 그를 떠민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내용을 보도해 논란이 됐다.

MBC언론노조는 “보도 다음날인 8일 KBS 간부들이 합동분향소에서 가족들의 항의를 받고 중계 천막이 철거되자 박상후 전국부장이 ‘뭐하러 거길 조문을 가. 차라리 잘됐어. 그런 X들 (조문)해 줄 필요 없어’, ‘중계차 차라리 철수하게 돼서 잘 된 거야. 우리도 다 빼고… 관심을 가져주지 말아야 돼 그런 X들은’이라며 재차 유가족들을 폄훼했다”고 밝혔다.

이어 MBC언론노조는 “지난 주말 박상후 부장은 회사 게시판에 무려 4건의 게시물을 도배하면서 ‘제 리포트가 나간 뒤 반응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격한 비난이 있는가 하면 MBC 보도가 팩트 위주로 시원했다는 찬사도 많았습니다’라고도 했는데 눈과 귀가 의심스러운 해괴한 말”이라며 “기자회가 12일 발표한 사과 성명에 대해서도 후배 기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적극 가담이든 단순 가담이든 나중에 확인되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같은 언론노조의 성명에 MBC 측은 12일 “박상후 전국부장에게 확인한 결과 그런 내용의 발언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면서 “박상후 부장이 후배 기자들을 협박했다는 노조의 주장 역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로 얘기했을 뿐 전혀 협박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page=1&sn1=&divpage=1&sn=off&ss...

 

 

 

 

이 미친 인증은 어디가 끝일까요? ㅜㅜ

IP : 58.228.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개자식이
    '14.5.12 10:18 PM (59.0.xxx.217)

    저 개자식인가요???

    개새끼.....자손대대로 네 입에서 나온 말 부메랑 되어 돌아가길 바란다.

    아~~~~진짜.....너무하네...

  • 2.
    '14.5.12 10:41 PM (58.141.xxx.31)

    C발넘~~
    니가 그러구도 사럼새끼라 하겠지

  • 3. 해피맘
    '14.5.12 10:54 PM (61.83.xxx.179)

    저런 그지가물어갈놈 지옥에나떨어져라

  • 4. ..
    '14.5.13 7:59 AM (180.70.xxx.155)

    개나리 십장생
    .... ..... ... . .......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334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찾은 물품을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요? 4 물품 2014/06/22 2,391
390333 [추가] 강원 고성 22사단 총기사고 대재앙으로 남겠네요 7 심플라이프 2014/06/22 4,179
390332 그냥 주절주절... 1 dma 2014/06/22 829
390331 밤12시 넘어서 집안일하는 윗층 5 기다리다 2014/06/22 3,211
390330 33살에 모쏠이면 제가 이상한거죠? 10 모쏠녀 2014/06/22 6,417
390329 손자가 놀러왔는지 지금까지 노래부른 윗 층... 1 ㅜㅜ 2014/06/22 1,399
390328 [잊지말자0416] 겨드랑이부분 누래진 흰 옷은 정녕 가망이 .. 6 에혀 2014/06/22 4,657
390327 코엑스 공사다끝났나요 3 삼성역 2014/06/22 2,088
390326 부담스러운 시댁 25 살림초보 2014/06/22 12,719
390325 저는 부모님 단점들의 결정체 입니다 2 기황후 2014/06/22 1,915
390324 예전에 비슷하게 생긴 두 명 소개팅 해줘야하나 물었던 사람..후.. 5 ^^ 2014/06/22 2,119
390323 오늘 무한도전 보셨나요~ 7 김태호호호 2014/06/21 4,174
390322 67일째.. 12분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17 bluebe.. 2014/06/21 1,349
390321 도움주세요.(링크거는법) 4 컴맹 2014/06/21 1,905
390320 '문창극 사태' 배후 '7인회' 전격 대해부 4 7인회 2014/06/21 1,558
390319 남편이 뒷차에 받히는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2 에고.. 2014/06/21 1,351
390318 제가 한 김치 빈대떡은 예술이에요 24 ㅇᆞ다 2014/06/21 6,477
390317 노원, 중랑쪽에 가족모임 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애엄마 2014/06/21 1,394
390316 나이 들면서 성공한 커리어우먼 삶보다 행복한 주부의 삶이 더 나.. 42 -- 2014/06/21 12,987
390315 내일 강원도 횡성에 가요. 횡성분들 맛집소개부탁드려요. 12 셀파 2014/06/21 3,433
390314 글라스락 고무패킹 6 ^^ 2014/06/21 8,352
390313 롯데마트에서 자동빙수기 파나요? 1 dma 2014/06/21 1,102
390312 美 장로교내 최대 종파, 동성 결혼 인정 4 샬랄라 2014/06/21 1,201
390311 헌 얇은 옷 재사용 아이디어 6 아이디어 2014/06/21 2,538
390310 아빠어디가 윤민수랑 후 보고 있으면 나중에 윤후 사춘기 되더라도.. 26 ... 2014/06/21 1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