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5.12 10:05 PM
(1.240.xxx.68)
감정조절장애..
2. 제생각
'14.5.12 10:05 PM
(223.62.xxx.131)
사과하려니. 울컥한 듯
3. 아뇨
'14.5.12 10:05 PM
(182.226.xxx.230)
대본에 ㅎ
4. 억울해서
'14.5.12 10:07 PM
(221.148.xxx.180)
미개한 국민한테 사과하는게 억울해서
5. 건너 마을 아줌마
'14.5.12 10:07 PM
(175.125.xxx.127)
왜냐허면... 우리가 막내아들과 마눌의 선거운동을 절대 네버 안잊아 먹을 걸 생각하니, 험난한 갈길이 막 보임서 울컥
6. ..
'14.5.12 10:07 PM
(39.119.xxx.252)
대외 사진 포샵 용
아닐까요?
감정호소할려고
사진이 필요햏다ㅈ싶어요
7. 노인정을
'14.5.12 10:09 PM
(211.194.xxx.117)
떠올리며 울었겠죠.
8. ...
'14.5.12 10:10 PM
(59.8.xxx.48)
귀요미 막내 욕 처 드시니 가슴이 미어진 모양..
9. 갱년기 우리남편
'14.5.12 10:10 PM
(99.226.xxx.236)
울컥 울컥 밥먹듯이 함.
갱년기 남성의 특징.
연기도 쫌 하기 시작함.
10. 나나
'14.5.12 10:13 PM
(114.207.xxx.200)
억울하거나
분하거나
아니면 호르몬문제
11. 우는데
'14.5.12 10:13 PM
(116.34.xxx.191)
목소리 변조까지 되며 울던데
저도 궁금합니다. 뭐가 그리 서글펐을까요?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트집잡는 언론에
대한 설움인지...
위님 말처럼 감정조절장애인가.
예전 대선 처음 나올때쯤 생모 문제로
기자들 질문에 우는 거 처음보고
다 큰 으른이 왜 대중앞에서 저리
우나했었는데...
12. ...
'14.5.12 10:14 PM
(59.15.xxx.61)
아~저도 귀요미 막내 욕먹는게 가슴이 미어진다...에 한 표 더해요.
저의 막내 아들녀석~엉엉~~~을 용서해 주시길...
13. 정답
'14.5.12 10:21 PM
(175.210.xxx.243)
미개한 국민 앞에 사과할려니 그렇죠.
14. 대본에
'14.5.12 10:22 PM
(194.166.xxx.156)
쓰여있어서.
15. 개나리1
'14.5.12 10:33 PM
(117.111.xxx.204)
대본에는 없었을것 같아요
저런일로 우는 모습 보이는 정치인이 상상이나 되나요?
미친것 같음
16. 미적미적
'14.5.12 10:38 PM
(203.90.xxx.109)
아들넘 부인이 초를 쳐도 당선되는게 감격스럽고 이러다가 시장 될것 같아서....
17. 해피맘
'14.5.12 10:56 PM
(61.83.xxx.179)
미개인들에 당한 굴욕을 되새기고 복수의 칼을 가는 와신상담중으로 보이네요
18. 후보되면 서울시장은
'14.5.12 10:57 PM
(118.223.xxx.192)
따놓은 당상이라서 감격에 겨워서 운걸까요?
정말 개표조작 걱정되네요
19. ㅁㅁㅁ
'14.5.13 12:58 AM
(121.165.xxx.199)
저는 다르게 느꼈어요. 가식적인 울음으로 보이더군요.
남들 앞에서 가식적인 눈물 보이는 사람들 꽤 겪어봤어요. 특히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남들이 생각하듯 가혹하거나 피도눈물도 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그러는 것 같은데 정말 타인의 고통에 감정이입이 돼서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닌 경우는 대부분 속임수더군요.
심리학에서 이런 성격을 가리키는 용어가 있는데 까먹었네요.
20. 음
'14.5.13 2:22 AM
(211.219.xxx.101)
우리 국민들이 미개해서 울면 불쌍하다고 뽑아줄줄 아나보죠
각본에 있는 연기죠
정치인들이 연예인들보다 더 이미지 메이킹에 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