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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엄마가 지옥 갈게, 딸은 천국 가

아뇨..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4-05-12 21:50:29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63

세월호 참사로 딸을 떠나보낸 한 어머니의 편지가 SNS에서 화제가 되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안산에서 열린 ‘촛불행동’에 참석한 한 여학생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친구의 어머니가 쓴 편지를 올렸다. 친구의 어머니가 합동분향소에 적어 놓은 편지의 내용이 담긴 해당 게시물을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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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내용은 위에 기사 링크에 가시면 있어요.


지옥 갈 놈들은 따로 있는데 왜 죄없는 사람들이 지옥같은 현실에서 이리도 고통스러워해야 하는지..

대한민국 보통 국민으로 살아가기가 너무 우울하고 분해서 참 힘드네요..


IP : 129.69.xxx.1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곳에서는
    '14.5.12 9:52 PM (99.226.xxx.236)

    너무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고 단장의 고통을 겪으셨으니.
    죽음 뒤의 생이 있다면 이 가족은 모두 가장 편안한 곳으로 가셔야죠.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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