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살아야하니

..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4-05-12 21:42:47

직장에서 하하호호 웃고 일하게 됩니다 ㅠㅠ

이러다가

집에와 82쿡보며...질질짜고 있네요

어른으로써 정말 한심하고 무능함에 한숨만 나오네요

아이들이 너무 가여워서 불쌍해서...어쩐대요 ㅠㅠㅠㅠㅠ

사는게 허무하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유가족들 과 ..어린학생들에게 어떤 위로의 말이 필요할까요..

그런 말따위가 존재는 할까요 ㅠㅠ

아이들은 좋은곳으로 갔겠죠 

 밝고 따스한곳에  모두 모여있을꺼에요

수학여행도 다시 갔을꺼에요...그곳에서 우릴 위로하고 있겠죠? ㅜㅜ

IP : 220.72.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4.5.12 9:44 PM (203.206.xxx.216)

    저도.... 그래요.....

    가슴 한켠이 늘.... 서늘해요......

  • 2. ...
    '14.5.12 9:45 PM (112.169.xxx.70)

    다들 같은맘이죠ㅜㅜ 맘속은 너무 우울한데 힘내자 스스로 다독이고 얼굴에 가면을 써요 아무일 없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177 3명 중 2명 자산 3억원 미만 낀 세대 절반 재테크 못해 3 마음속별 2014/10/28 3,019
431176 마왕 가지마요... ㅠㅠㅠ 1 ㅠㅠ 2014/10/28 824
431175 해외동포가 종북? 그래도 우린 계속 간다! 3 light7.. 2014/10/28 554
431174 일조량 감소로 흔히 생기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증상이래요. .. 7 ........ 2014/10/28 1,752
431173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454
431172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2,031
431171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918
431170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720
431169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674
431168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228
431167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1,000
431166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242
431165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701
431164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550
431163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109
431162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7,984
431161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152
431160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130
431159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710
431158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765
431157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791
431156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744
431155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149
431154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331
431153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