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때 영어를 끝내놓으라는데

조회수 : 4,084
작성일 : 2014-05-12 21:24:14

어디까지해야 끝내는건가요?

 

수능독해까지인가요

기준이 종합영어? 아님 텝스같은 공인영어점수를

말하는건지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정도가 가늠이 안되네요

IP : 211.212.xxx.1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5.12 9:26 PM (39.7.xxx.36)

    못끝내요 헛소리예요
    끝낼정도면 미국서 한7년 살다오면 될거예요
    외고며 일반고전교일등도 영어과외해요
    내신때문이기도 하고 수능도 그렇고

  • 2. ㅇㅇ
    '14.5.12 9:28 PM (39.7.xxx.36)

    영어 꾸준히 고3까지해야해요
    올인할 시간과 돈을 수학과 나눠서 하세요
    그게 최고의 전략이예요
    되도않는소문내는사람들참많아요

  • 3. 저 외고나왔는데
    '14.5.12 9:28 PM (110.70.xxx.166)

    영어 과외 안했는디요..
    학원은 다닌적있어요

  • 4. 영어강사
    '14.5.12 9:33 PM (223.62.xxx.52)

    수능지문에 나오는 문법까지 다 끝내란 얘기에요.독해를 수능수준까지 끝내긴 쉽지 않죠.

  • 5.
    '14.5.12 9:33 PM (110.70.xxx.126)

    외고나온거 자랑하나요? 본인이 안했다고 다른 애들도 안했다고 생각하는건 오해죠~ 모대학도서관 가면 게시판에 어디 외고 몇학년인데 영어과외샘 구한다는 쪽지가 종종 붙혀져있어요... 당연 서울시내 외고고요~

  • 6. 고딩때
    '14.5.12 9:40 PM (1.241.xxx.71)

    영어는 여유있게 3년 수능준비할수있게 끝내란 이야기죠
    문법이나 독해를 여유있게 좀더 다지는 정도
    고딩때 영어땜에동동거리지않게

  • 7. ...
    '14.5.12 9:40 PM (175.223.xxx.243)

    중1 미국유치원수준
    고3 미국고3 수준
    이라고 뉴스에 나왔잖아요 얼마전에...

    미국 고3 수준이면 되겠네요

  • 8. 고딩때
    '14.5.12 9:41 PM (1.241.xxx.71)

    중학교때 영어 잘해놓으면 수학보다 훨 시간투자 안해도 돼요

  • 9. 고딩때
    '14.5.12 9:45 PM (1.241.xxx.71)

    되도않는 소문이라니 주위에 외고생 많은데
    울딸 친구들 영어 학원 안다니고
    스카이 많이 갔어요
    물론 우리애도 고2겨울방학때 문법 특강 9회정도 들은게 학원
    전부입니다
    자랑이라뇨
    대학 보내본 경험자로서
    중학고때 영어만은 탄탄히 하면 고딩돼서
    훨 여유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10. 끝냅니다
    '14.5.12 9:52 PM (125.143.xxx.123)

    헛소리아니구요
    물론 끝냈다고 손터는것은아니고 시험기간에는 시험공부하고 최소한의시간으로 공부해도 됩니다.
    영어에 노출되는시간이 많아야겠지요,
    중학교때 내신정도공부해서는 안되고
    능력만된다면 많이할수록좋아요

  • 11. 끝냅니다
    '14.5.12 9:53 PM (125.143.xxx.123)

    외고생중에 영어가부족한아이들도있겠지요.
    그러나거의대부분의학생이 영어과외는 안합니다

  • 12. 질문은
    '14.5.12 9:57 PM (175.223.xxx.118)

    당연히 수학이든 영어든 중학교때 탄탄히 미리해두면 수월한거아닌가요? 그러나... 끝내는건 불가능해요 그리고 내신 때문에라도 학원이든 과외든 하게 되어 있어요 영어에 너무 무리(돈)하지마세요 고딩때도 써야하거든요 수시가70프로인데 영어 안할수가없어요 그리고 수학 끝내놓고 오는 애들도 많아요 둘 다 균형있게 해야지 중딩때 영어 올인 고딩때 수학올인하겠단 전략 세우면 실.패.해요

  • 13. 아는학생
    '14.5.12 10:13 PM (211.212.xxx.110)

    중3 졸업때 텝스 600점 정도 나왔다네요

  • 14. 질문은
    '14.5.12 10:18 PM (175.223.xxx.118)

    일반 학생들이 바로 위 리플 예처럼 되기 정말 힘들어요 한마다로 꿈깨야해요 ㅋ 위 리플 같은 예를 들며 학원들이 일반 학생들 선동하더라구요 걔들은 토플 60나오면 잘할수준인데... 수학이 그렇듯 아무나 할수있는거아니예요

  • 15. 질문은
    '14.5.12 10:22 PM (175.223.xxx.118)

    그리고 외고서 영어 4.5등급 나와봐요~ 과외나 학원 다니지왜안해요? ㅋ 아예내신포기하면몰라도.. 내신필요한애들은합니다 ㅋ뭐 영어 더 잘하려고도 하고 ~ 외고생들 공인영어도 많이 치던데 다들 학원가던데..

  • 16. 윗님
    '14.5.12 10:23 PM (211.212.xxx.110)

    초딩때 로드맵이 어떠셨는지..청담 다니셨나요? 제가 볼때 중딩때 종합영어와 고교리딩책
    +고교 영단어 2천개 외우고 가면 그것도 큰거같네요

  • 17. 진짜
    '14.5.13 12:26 AM (125.143.xxx.123)

    진짜 댓글보니 꽉막힌사람들많네요
    본인들이 외고생인가? 아니라고 해도 빡빡우기니
    참 할말이없네

  • 18. ㅁㅇ
    '14.5.13 2:28 AM (115.161.xxx.188)

    에효....중학교 때 어떻게 영어를 끝내요. 이제 애들한테 공부 말고 다른걸 할수있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위기상황에서 어른들의 지시나 생각이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해서 처신할수있게요. 제가 잘못말하고 있는거 아니죠?

  • 19. 고딩엄마로써
    '14.5.13 9:13 AM (222.237.xxx.104)

    외고도 일반고도 자사고도 모두 과외하는애들있고 학원다니는 애들있고
    다들 여러가지방법 선택합니다.

    간혹 영어에 감각 탁월해서 또 머리까지 좋아서 전교권하면서도 학원이나 과외 안다니는 애들
    있구요. 그러나 엄청 소수의 학생이에요.

    과외 시켜본적 없다는 엄마들도 나중에 보니 뭔가 시키신 분들도 있고...
    그 사람들 말을 그냥 믿을 수는 없다는걸 큰애 고3되니 알아챈적도...

    원글님이 말씀하신대로 중딩때까지 영어레 엄청 쏟아부어서 고딩땐 쉽게 보내는 경우
    틀림없이 있어요. 그대신 중딩때까지 남들 고딩때까지 시키실 학습량을 해야 가능해요.
    울 조카도 그런량의 사교육비와 시간 들여서 고딩땐 모의고사와 수능 만점 받았는데..

    내신은 1등급은 안나오더라구요. 내신은 성실한 아이들이 잘나오기땜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108 엄마들은 진짜 자식들을 위해 언제든 목숨도 기꺼이 양보할 준비가.. 7 엄마마음 2014/05/17 2,585
380107 눈물이나요 5 그냥 2014/05/17 1,106
380106 김어준kfc 8편 같이 얘기해요 6 ㅇㅇ 2014/05/17 2,573
380105 여의도 교직원 공제회에서 결혼식있는데, 밥이 부페인가요? 2 ... 2014/05/17 1,568
380104 즐겨라 대한민국.. 더 많이 보게 될겁니다.. 2 송이송이 2014/05/17 984
380103 주말 서울 도심 '세월호 추모' 대규모 집회·행진 5 ... 2014/05/17 1,877
380102 홈플 불매 운동 해야 겠네요. 10 --- 2014/05/17 4,098
380101 사과를..이렇게 진정성없이,,간봐가며 하는 대통령 9 ㄹㄹㄹ 2014/05/17 1,892
380100 삼성역에서 광화문까지 어떡해 가나요? 5 지방 사람 2014/05/17 1,238
380099 표창원님의 사과글 21 ... 2014/05/17 8,107
380098 세월호,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글 7 아자아자 2014/05/17 1,346
380097 안산시장 단일화는? ........ 2014/05/17 502
380096 「맛의달인」原発問題、福島등抗議 波紋커지다 맛의달인 2014/05/17 780
380095 KBS 김시곤 전보도국장이 졸지에 혁명가가 됐군요. 14 어쩌나.. 2014/05/17 3,880
380094 댓글폭탄으로 사진 바꿨네요. 9 ;;; 2014/05/17 2,306
380093 jtbc뉴스 인터뷰 보니까 21 지수 2014/05/17 5,889
380092 퇴직 해경의 고백 "흥청망청 해경, 누가 감시할 수 있.. 3 .. 2014/05/17 2,428
380091 유족들 옷닭면담 결과 - 朴대통령, 추상적 답변만...유감 7 우리는 2014/05/17 1,818
380090 아이피가 수시로 바뀌는데 보통사람이냐고 묻는 알바들아 7 ㅎㅎ 2014/05/17 855
380089 저도 마트에서 '즐겨라 대한민국' 티셔츠 봤어요. 38 .. 2014/05/16 8,174
380088 의정부 306부대 근처 식당 11 허짱 2014/05/16 2,150
380087 비린내 없이 가자미 조림 하는 방법 어떻게 하나요? 3 또하나의별 2014/05/16 1,649
380086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에 관한 가족 대책위 성명 전문 9 유가족 2014/05/16 1,768
380085 몽물체 휘호 4 광팔아 2014/05/16 1,425
380084 아이들이 보내 온 일곱번째편지 동영상 13 11 2014/05/16 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