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수입은 병원에서 오는 처방전으로 짓는 약이 큰 수입이 되나요?
아시는 분이 약국하는데 요즘 좀안되시거든요. 급하지 않은 약들은 처방전가지고 거기가서 받아오면 좀 도움이 되실지...
단품들 파는건 별로 돈이 안된다고 하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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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운영하시는 분들께 여쭤요.
상상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14-05-12 19:51:16
IP : 122.32.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12 7:55 PM (211.36.xxx.185)도움되죠.
그런데 종합병원약처럼 투약일수 긴거 아니라면, 영양제 사시거나,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꺼 받아서 가면 고마워하실거같아요.2. dma
'14.5.12 8:10 PM (116.121.xxx.225)그런데 병원 근처 약국들은 다른 병원 처방전 약은 없는 경우가 있던데요
3. dd
'14.5.12 8:19 PM (175.201.xxx.148)생각해 주시는 건 너무 고마운 일인데
종합병원 처방전이나 약국에서 멀리 떨어진 병원의 처방전일 경우 처방나온 제약회사의 약이 없으면 대체조제를 해야합니다. 대체조제는 동일한 성분, 효능의 동일한 의약품으로 조제하는 것인데 이걸 다른 약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대체조제를 꺼리는 분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체조제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찜찜한 기분이 드신다면 일부러 처방전 가지고 가시지는 말라고 하고 싶네요.
대체조제를 하지 못할 경우 지명된 제약회사의 약으로 조제를 해야하는 데 그럴 경우 오히려 그 약품이 재고부담이 되는 수도 많습니다.
그 약국의 인근 병원에서 처방하는 의약품이 아니라면 결국 쓰지 않게 되기 때문에 고스란히 재고로 손해를 보게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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