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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43 급노화 글에 이어 진지하게 저 역시

이럴때는 아니지만 조회수 : 3,366
작성일 : 2014-05-12 19:29:10
별로 잠을 못 잔거 같지도 않고 그럭저럭 잤는데 수시로 입에 커다란 혓바늘이 나고
혓바늘도 혀 위에 살짝 하옇게 나는게 아니라 혀 옆으로 안쪽으로 통증 있게 커다랗게.
커피 없이 못 사는 체질이었는데 커피 섭취가 좀 지나쳤다 싶으면 바로
목이 부어 통증이 오고 안색이 불긋하고 피부가 얇아진 느낌에다
봄되면 바디로션 안 했더니 몸이 너무 건조해서 봄인데도 다리에 허옇게 각질이 있어요..
아랫배는 두툼해진거 같고 눈꺼풀이랑 피부는 얇아진듯 하고
고기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는거 같고 
거울 보면 낯선 초라한 아줌마가 서 있네요..
IP : 1.238.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
    '14.5.12 7:32 PM (211.228.xxx.235)

    한달 사이의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의 공통사항 같아요....원글님 죄송 원하시는 답은 아니시죠?

  • 2. 맞아요.
    '14.5.12 7:36 PM (1.238.xxx.210)

    증상이 한달사이 더 심해진거 느껴요..
    숙면이 안되는거 같아요.

  • 3. 해와달
    '14.5.12 7:38 PM (1.247.xxx.80)

    바디오일로 맛사지해보시구요
    먹는건 하루한끼라도 채식해보세요
    맨밥조금에 싱싱야채 서너가지
    들기름 깨옵션넣고 비비세욤
    옵션떠라 맛 천양지차더라구요
    싱싱해지세요~

  • 4. 해와달
    '14.5.12 7:39 PM (1.247.xxx.80)

    글구 43세시면 병원(의사)도움 받으셔야 하구요

  • 5. 감사요
    '14.5.12 7:44 PM (1.238.xxx.210)

    왜 나이들어 채식 시작하시는지 알겠더라고요.
    아닌게 아니라 요즘 채식 위주로 하고 있는데
    나물보다 생채소가 좋겠네요.
    병원 도움은 구체적으로 어떤걸 받아야 할까요?
    설..설마...갱년기 처방이오?

  • 6. ...
    '14.5.12 8:22 PM (180.229.xxx.175)

    햇빛 받으며 산책하기...자꾸 누우면 더 무기력해지죠~저렴이 시트 자주 붙이시노~식사 꼬박꼬박하시고요...토마토 많이 드세요^^

  • 7.
    '14.5.12 9:35 PM (1.238.xxx.210)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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