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43 급노화 글에 이어 진지하게 저 역시

이럴때는 아니지만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14-05-12 19:29:10
별로 잠을 못 잔거 같지도 않고 그럭저럭 잤는데 수시로 입에 커다란 혓바늘이 나고
혓바늘도 혀 위에 살짝 하옇게 나는게 아니라 혀 옆으로 안쪽으로 통증 있게 커다랗게.
커피 없이 못 사는 체질이었는데 커피 섭취가 좀 지나쳤다 싶으면 바로
목이 부어 통증이 오고 안색이 불긋하고 피부가 얇아진 느낌에다
봄되면 바디로션 안 했더니 몸이 너무 건조해서 봄인데도 다리에 허옇게 각질이 있어요..
아랫배는 두툼해진거 같고 눈꺼풀이랑 피부는 얇아진듯 하고
고기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는거 같고 
거울 보면 낯선 초라한 아줌마가 서 있네요..
IP : 1.238.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
    '14.5.12 7:32 PM (211.228.xxx.235)

    한달 사이의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의 공통사항 같아요....원글님 죄송 원하시는 답은 아니시죠?

  • 2. 맞아요.
    '14.5.12 7:36 PM (1.238.xxx.210)

    증상이 한달사이 더 심해진거 느껴요..
    숙면이 안되는거 같아요.

  • 3. 해와달
    '14.5.12 7:38 PM (1.247.xxx.80)

    바디오일로 맛사지해보시구요
    먹는건 하루한끼라도 채식해보세요
    맨밥조금에 싱싱야채 서너가지
    들기름 깨옵션넣고 비비세욤
    옵션떠라 맛 천양지차더라구요
    싱싱해지세요~

  • 4. 해와달
    '14.5.12 7:39 PM (1.247.xxx.80)

    글구 43세시면 병원(의사)도움 받으셔야 하구요

  • 5. 감사요
    '14.5.12 7:44 PM (1.238.xxx.210)

    왜 나이들어 채식 시작하시는지 알겠더라고요.
    아닌게 아니라 요즘 채식 위주로 하고 있는데
    나물보다 생채소가 좋겠네요.
    병원 도움은 구체적으로 어떤걸 받아야 할까요?
    설..설마...갱년기 처방이오?

  • 6. ...
    '14.5.12 8:22 PM (180.229.xxx.175)

    햇빛 받으며 산책하기...자꾸 누우면 더 무기력해지죠~저렴이 시트 자주 붙이시노~식사 꼬박꼬박하시고요...토마토 많이 드세요^^

  • 7.
    '14.5.12 9:35 PM (1.238.xxx.210)

    모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483 다음달 재보선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재보선 2014/06/08 3,939
387482 시작도 안했는데 끝났다고? 5 오리발 2014/06/08 1,612
387481 인복없는사람이라 너무외로워요 29 슬퍼 2014/06/08 25,262
387480 아나운서좀찾아주ㅅ 7 궁금 2014/06/08 1,558
387479 항문외과 죽전수지분당 잘보는곳 수지분당 2014/06/08 2,486
387478 ((급))직불카드는 바로 출금되는 거 맞지요? 3 몰라서요 2014/06/08 1,243
387477 어쩌면 재밌는 프로그램이 이리 하나도 없나요? 4 일요일 오후.. 2014/06/08 1,390
387476 혼전순결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3 불행한순결 2014/06/08 7,644
387475 제 원룸에 주말마다 오는 엄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11 ikee 2014/06/08 8,286
387474 김두관이가 김포에 출마? 37 .. 2014/06/08 4,205
387473 김무성, 與 당권도전 선언..기득권 버릴것 12 친일파청산 2014/06/08 2,295
387472 교세라칼 일본에서 사오면 훨씬 싸나요? 2 .... 2014/06/08 2,035
387471 메타제닉스 프로바이오XX 1 djEody.. 2014/06/08 2,469
387470 신뢰의 상징’ 김상중의 힘…그것이 알고싶다 2 마니또 2014/06/08 1,728
387469 월드컵이고 지*이고 세월호 진상규명하라!! 16 ㅇㅇ 2014/06/08 1,975
387468 자니빌×인지 올리브비누사용하시는분 5 혹시 2014/06/08 1,285
387467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6/08 1,847
387466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살빼자^^ 2014/06/08 1,531
387465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발랄 2014/06/08 2,682
387464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전문학교 아.. 2014/06/08 3,705
387463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농부 2014/06/08 2,464
387462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4 어쩌나 2014/06/08 1,439
387461 팽목항 가는 기다림의 버스 7 ㅇㅇ 2014/06/08 1,777
387460 아버지께서 쓰실 휴대용 라디오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4/06/08 1,155
387459 이정렬 전 부장판사, 로펌 사무장으로 변신 14 aa 2014/06/08 4,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