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수신료 한전에전화했어요..

소심이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4-05-12 16:37:32

엄청 소심한 일인입니다...

용기내서 오늘 kbs 수신료 취소했어요...

한전에 전화하니까 순순히 해주던데요..

그리요 kbs 직원이 나와본다는 말은 하더라구요...

 

저의 작은 참여입니다...

IP : 119.196.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2 4:41 PM (119.192.xxx.232)

    감사........

  • 2. 참맛
    '14.5.12 4:41 PM (59.25.xxx.129)

    막상 할려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수고들하셨습니다!

  • 3. TV 수신료를
    '14.5.12 4:53 PM (121.132.xxx.54)

    전기요금과 TV수신료를 함께 징수하는 것은
    도대체 어떤 법률적인 근거가 있는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근거 법율이 없는듯 한데요.

  • 4. ㅁㅇ
    '14.5.12 5:01 PM (115.161.xxx.118)

    직원이 미치지 않고서야..그많은 집을 어떻게 다녀요..한전에 전화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닌거 같네요. 한국전력공사잖아요.

  • 5. 그린 티
    '14.5.12 5:06 PM (220.118.xxx.199)

    전 한 5년 전에 TV없애고 수신료도 안냈는데, 지난 주에 아파트 관리소에서 공문이 등기로 왔더군요. 주방용TV와 케이블을 철거해야 수신료 안낼수 있다고.. 오늘 전화해서 다 철거하라고 했어요.전 뉴스타파,고발뉴스 정기 후원해도 케베스에 수신료 절대로 못내요.

  • 6. 저도
    '14.5.12 5:22 PM (112.150.xxx.130)

    오늘 병원가려고 휴가 낸 김에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수신료 빼달라고 했더니, 집에 사람있냐고 물어보네요. 밖이라고 했더니 몇 시에 들어오냐고해서 9시 온다고 했더니 그시간에 확인하러 온다고 합니다. 티비는 창고에 넣어 놨는데 거기도 열어볼까요? 짜증 지대로네요...

  • 7. 그린 티
    '14.5.12 5:38 PM (220.118.xxx.199)

    저도님, 제가 받은 공문에 보니까 기존 TV폐기물 처리 영수증 있어야 한다고.. 발악을 하네요. 케베스 ㅅ ㄲ ㄷ

  • 8. 저도
    '14.5.12 5:51 PM (223.62.xxx.121)

    관리사무소 얘기듣고 당황했는데, 그린 티님 폐기 안하고 누구 줄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창고에 있는 거 보면 이사올 때부터 안봤다고 하면 될까요? 나쁜 *들 짜증나네요

  • 9. 무슨
    '14.5.12 6:22 PM (211.36.xxx.97)

    권리로 남의 벽장까지 열어봐요?
    걱정 뚝!
    지금까지 낸 돈도 반환 받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148 아마츄어 작가의 여행책인데.. 오글오글... 14 ... 2014/06/17 3,444
389147 레페토 비비 플랫 신어보신분? 1 비비 2014/06/17 2,245
389146 [미스터리] "CCTV에 안 찍힌 이유 있었다".. 3 서프라이즈 2014/06/17 2,307
389145 20개월 애가 있는 동생한테 15개월 아이 돌봐달라해도 될까요?.. 50 ㅐㅐ 2014/06/17 3,741
389144 인강, 학원 과외 복사만 모두 할려고 하는 욕심만 많은 아이 어.. 4 중2 2014/06/17 1,847
389143 학원 처음인데 수학전문? 종합학원? 2 초등고학년 .. 2014/06/17 1,049
389142 민방위의 날 지하철도 20분간 정지하나요? @_@ 2014/06/17 743
389141 잔반 줄이기 표어 기발한 아이디어 16 숙제 2014/06/17 3,705
389140 보수도 "혁신학교" 공교육 대안 인정.. 보수.. 3 샬랄라 2014/06/17 1,146
389139 정말 전세가 너무 없네요 9 2014/06/17 3,343
389138 뽐뿌 뷰2 공짜폰 조건 좀 봐주세요 8 ... 2014/06/17 1,436
389137 시판 배추김치 중 맛있게 드신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 2014/06/17 1,029
389136 문창극 ”청문회서 제 심정 솔직하게 알려드릴것” 7 세우실 2014/06/17 896
389135 공동명의로 집샀어요 9 반은내꺼? 2014/06/17 2,539
389134 용모를 가꾸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4 초여름 2014/06/17 5,090
389133 정부, 교육감 직선제 폐지 확정... 국회 상정 8 냐옹냐옹 2014/06/17 2,204
389132 노인이 쓰기 좋은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5 옷닭 하야 2014/06/17 1,914
389131 문창극을 통해 본 한국 성골과 재상의 조건들-박노자 4 Sati 2014/06/17 942
389130 쓰레기 문앞에 내놓는 옆집...ㅠㅠ 13 하람하린 2014/06/17 3,967
389129 라디오비평(6.17) -쓰레기 감별안 탁월한 박근혜...부총리나.. 2 lowsim.. 2014/06/17 1,187
389128 [세월호 이야기] 정봉주의 전국구 들어보셨나요? 희망고문... 4 ... 2014/06/17 1,381
389127 구월동에 괜찮은 치과 있을까요? 5 .. 2014/06/17 3,414
389126 쓴맛나는 무우 어찌할까요 3 무조림 2014/06/17 4,884
389125 재산 손실? 얼마정도 손실보셨나요? 5 .. 2014/06/17 2,108
389124 우리 아이 사회성 높이는 5가지 방법 3 샬랄라 2014/06/17 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