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기에 이런 질문 죄송합니다.
발치하고 임프란트를 해야 하는데, 꼭 CT를 찍어야 하는건가요?
시술하려는 병원이 CT기계가 없거든요.
아이가 치료받는 병원은 규모가 꽤 있어서인지, 임플란트시 꼭 CT를 찍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임플란트도 유럽산으로 추천해주시고요.
훨씬 질이 좋다구요.
개인적으로 오스템을 하려고 맘먹은터라, 유럽산에는 흔들리지 않는데
CT를 찍어야 정확하고 세심한 시술이 가능하다 하는 말에는 고민이 됩니다.
임플란트는 10년을 바라보고 하는건데, 제대로 해야 고생이 덜할것 같아서요.
아님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가야할까요?
번거롭긴 해도 과잉진료는 안하는것 같은데.....
혹시 경험 있으시거나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엑스레이만으로도 충분히 임플란트 가능했습니다. 그 선생님의 취향인것 같습니다.
엑스레이만찍고 오스템으로 하여서 지금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3년정도 됐습니다.
대개 엑스레이만 찍어요.
임플란트 풀세트 원가가 국산은 10만원대. 유럽산은 20만원대 합니다.
어쩌다 간혹 유럽산 30만원대 있구요.
치과 납품업체 견적리스트에서 봤어요.
원가가 얼만진 몰라도
그럼 기자들에겐 펜값만 주고
(요즘엔 펜값도 아깝긴하지만)
쌍꺼풀 수술하면 실값만 주면 되나요?
원가로 임플란트 풀세트 사주면 본인이 직접 심을건가요?
그러지들 맙시다
요즘 임플 비싸지도 않아요
대학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무턱대고 원가만 따질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임플란트 심을 곳의 뼈상태라든가
치열상태가 어떤지 등등 상세하게 알아보고 해야죠.
국산도 좋지만 유럽산은 관리를 체계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임플란트했다고 평생쓰는 거 아니고
삐져나오거나 혹시 모를 사고에 교체할 수 있는 자료도 중요합니다.
철도청카페라고 네이버카페 가입해서 충분히 공부하신 후 의사선생님과 함께 결정 하시길 바래요.
12년 전에 오른쪽 하악에 3개 하고
몇달전에 왼쪽 하악에 4개 했습니다.
두 번 다 CT는 찍지 않았어요.
대신 골다공증 겅사는 사전에 내과에 가서 받아 정상으로 확인 받고 시작했어요.
CT 찍지 않고 국산으로 시술받았는데
비용도 많이 들지않고 잘 쓰고 있습니다.
점두개님 골다공증. 있음 임프란트 못하나요 저도 해야 하는대 골다공증 약먹고 있어서요?
http://blogpartner.co.kr/jump/s/6PBNDj?bpid=title
여기 치과 괜찮더라구요~ 무료상담전화도 있으니 견적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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