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정복 "내가 장관일 때 혼신 노력으로 안전대책 마련

1111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4-05-12 13:41:13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는 12일 자신의 안전행정부 장관 재직기간중에 "정말 혼신의 노력을 다해서 안전정책, 제도,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왔다"고 강변했다. 

유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세월호 참사 직전까지 안행부 장관이었던 데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이같이 말하면서 "막상 이런 큰 대형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많은 분석을 하고 대책을 마련하는데, 사실은 절대적인 대책이 있다고 하면 여태까지 그것을 안 할 이유가 없었겠죠"라고 면피성 발언을 했다.

그는 향후 대책과 관련해선 "사고가 난 부분에 대한 사후대책에 있어서 조금 아주 신중한 분석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제가 지금 입장에서 '청와대 직속이다', '정부 내다' 라고 주장하면 여러 가지 정책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잘 지켜보면서 혹시 제가 조언할 일이 있다면 정부 측에 제 입장을 전달하고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유정복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 이야기 할 정도"라고 박근혜 대통령과의 친분을 내세우면서 "굳이 이야기 안 해도 얼마나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인정받고 있고 또 앞으로 제가 시장이 되면 얼마나 많은 지원과 협력을 이루어낼 수 있는가는 다 아는 사실"이라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IP : 121.168.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14.5.12 1:41 PM (121.168.xxx.131)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488

  • 2. 아놔...
    '14.5.12 1:46 PM (182.222.xxx.105)

    로긴하게 만드네..

    지랄하고 자빠졌네.
    닭 취임 이후로 단 한건도 대형사고 안났다 드립하던 내시새끼가...

  • 3.
    '14.5.12 2:09 PM (175.201.xxx.248)

    어떻게 마련했는데 한두달만에 없어지는가

  • 4. 말 못해 죽은 귀신은 없다더니
    '14.5.12 2:13 PM (211.246.xxx.75)

    혼신의 노력을 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나라 사람들 다 죽었겠네.
    유정복이 덕분에 내가 살아있는 모양이니 고마워서 어쩐다냐?
    어째서 이 놈의 정권에서는 빈말이라도 책임지는 놈이 한 놈도 없는겨?

  • 5. 이런 덩신...
    '14.5.12 2:16 PM (112.144.xxx.27)

    지가 잘했는지

    근혜가 잘했는지...



    아님

    지는 잘했고

    근혜는 못했다는 건지
    ...

    똑 같은 년 놈들이네...

  • 6. 뭐?
    '14.5.12 2:17 PM (183.109.xxx.104)

    혼신의 노력을 해서 300여명의 혼신을 그렇게 물속에 수장시킨게냐?
    이런 별 그지같은 종자 다 보겠네.
    에라이.....정신이상자가 어디서 터진 입이라고. 그 입 다물라!!!

  • 7. 나원참
    '14.5.12 2:36 PM (39.117.xxx.129)

    그렇게 혼신을 다한 안전정책, 제도, 시스템은 어디에 있길래 300명이넘게 물속에 수장시킨건지..

  • 8. 입에
    '14.5.12 2:58 PM (114.204.xxx.116)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 해라 너도 네가 말해놓고 뭔말인지 모르지?

  • 9. ㅇㅇ
    '14.5.12 4:33 PM (65.25.xxx.11)

    새누리 지자체 후보들은 왜 하나같이 박그네에 목을 매다는지.....내시 인증 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한심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344 피티체조 몇번이나 가능하세요 2 저굼 2014/09/28 1,445
422343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224 udsk 2014/09/28 39,780
422342 늦었지만 훈훈했던 바자회 후기^^ 8 eoin 2014/09/28 1,902
422341 서북청년단에 대해서.... 5 서북청년 살.. 2014/09/28 951
422340 말끝마다 테클거는 여자 6 신경쓰이고기.. 2014/09/28 1,845
422339 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7 치즈생쥐 2014/09/28 2,131
422338 나이를 간음할 수 없는 마이클 볼튼 17 고고씽 2014/09/28 3,619
422337 요즘 은근히 덥지 않나요? 10 ... 2014/09/28 2,503
422336 자궁에 작은혹...홍삼 먹어도 되나요..? 5 @@ 2014/09/28 6,996
422335 농사..지을수 있을까요? 3 0행복한엄마.. 2014/09/28 913
422334 전 아이 낳고나서 계속 가슴 한쪽이 무거워요 ㅠㅠ 에이ㅠ 2014/09/28 782
422333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는 용기 2 ... 2014/09/28 902
422332 믹서기 어떤거 쓰시나요? 5 믹서 2014/09/28 2,650
422331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2 / 뤼디거 사프란스키.. 3 새벽의길 2014/09/28 838
422330 남편이 어색해요 6 ㅎㅎㅎ 2014/09/28 3,793
422329 유튜브 영상을 mp3로 하는 방법 아시나요?? 5 ㄹㅇㄱ 2014/09/28 1,366
422328 서북청년단이 김구선생을 암살했고 해방이후 30만명의 국민을 살해.. 2 아마 2014/09/28 1,129
422327 일반고... 3 2014/09/28 1,665
422326 애기 엄마한테 경제력 없는 거 한심한 줄 알란 댓글 넘 웃겨요 4 ㅇㅇ 2014/09/28 2,236
422325 평범한 직장인이 10억 모으려면 어느정도 시간이걸릴까요? 1 행복한꿈 2014/09/28 3,111
422324 어머니 가시고 첫번째 기일이 다가와요 2 2014/09/28 2,710
422323 부동산 공인 중개사 언제 부터 공부? 5 hj000 2014/09/28 1,767
422322 어제 산 톱밥꽃게 먹고 남은거 뒷베란다 1 ... 2014/09/28 1,584
422321 갈수록 남편한테 실망을. . . 5 갈수록 2014/09/28 2,764
422320 잘못 살아온 거 같은 기분 2 ㅠㅠ 2014/09/28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