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ww.vop.co.kr/A00000748185.html
구조를 위해 가장 중요했던 16~17일 해경은 ‘없었다'
실종자는 바닷속에 갇혔는데 선박, 항공기가 무슨 소용
정작 중요한 수중 수색은 못해...실효성 없는 보여주기였을 뿐
구조를 위해 가장 중요했던 16~17일 해경은 ‘없었다'
실종자는 바닷속에 갇혔는데 선박, 항공기가 무슨 소용
정작 중요한 수중 수색은 못해...실효성 없는 보여주기였을 뿐
이미 기획 연출된 쑈쑈쑈
꼭 끝까지 추적해서 죄값받게해요
이 각본에서 언딘의 위치는 어디일까요.
조연? 엑스트라?
주인공의 종말을 돕는 엑스맨?
투자처?
주연?
사람 목숨이 바퀴벌레 목숨보다 하찮은 해경이었나봐요
구조작업이 없었다는데
사흘째 구조를 쉬고 있다는데
윗님. 그건 비바람이 심해서 그랬다잖아요.
국민을 속인 원글과는 약간 다른 이야기죠.
빨리 구조작업이 진행되면 좋지만...
그러다가 구조하는 분들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면 그것도 큰일이잖아요.
보여주기쇼만 하고 있었던 게 사실이었네.
해경도 박근혜도...
실질적인 구조작업은 없었고,
그 결과...구조자0명...ㅜ.ㅜ...
이런데도 대통령이 뭔 죄냐고 헛소리하는 사람들...
2012년도에 제정되었다는 수난구호법에 따라 해경이 구조업무를 합법적으로 민간업체에 맡길 수 있게 됐다는데 이거 국민을 구조해야 하는 책무를 떠넘긴 민영화아닌가요?
그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억장이 무너져요.
개ㅅㄲ들 사람이 죽어가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었을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