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씨가 이 가사 쓸때 박정희대통령 입장에서 박근혜대통령께
유언으로 하고픈 말씀일것 같아서,,,,쓴가사라는데 사실인가요?
가사음미해 보면 공감가는 가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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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몸이 죽어 한줌이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보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꽃이 피는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2.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조국을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산화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니 나라를위해 눈을 못감고
무궁화 꽃이피었네 이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안된다 눈물 없이 피지 않는다
의지다 하면된다 나의 뒤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