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수영 작가의 '난 모름' 시리즈

트윗펌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4-05-12 09:28:05
https://twitter.com/seosoo00


<난 모름 시리즈>

 
대통령 : 패션이랑 외국 여행 밖에 모름 
청와대 : 대통령 의견 모름 
세모 : 돈 밖에 모름 
선장 : 탈출 밖에 모름 
해경 : 언딘 밖에 모름 
언딘 : 인양 밖에 모름 
박근혜할머니 : 대통령인 줄 모름 
국민 : 이게 정부인 줄 모름




<대한민국에서 언론으로 사는 법>

 "주인이 나오면, 뽀샤시 뽀또샵" 
"주인이 말하면, 빨리 받아 쓰기" 
"주인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말하기" 
"주인이 맞다면, 방송부터 하고 보기" 
"주인이 구리면, 연출로 포장하기" 
"주인이 쫄리면, 무조건 편집하기"




<대한민국 역사 속의 2014년> 

청와대 : 대한민국 대표 조작단 사무실 
국회 : 꼬붕 반, 세금 먹는 벌레 반 
방송3사 : 청와대 앵무새 
세월호 : 규제개혁의 끝장
 선장 : 비정규직의 탈출 
구원파 : 타락한 기독교의 막장 
언딘 : 민영화 된 119



하라니깐 제발.. 시리즈


구조를 하라니깐 구경을 하고 
지휘를 하라니깐 지랄을 하고 
보도를 하라니깐 오보를 하고 
조사를 하라니깐 조작을 하고 
조문을 하라니깐 연출을 하고 
대책이 뭐냐니깐 모금을 하고 
책임을 지라니깐 남탓을 하니 
하지를 않으려면 
하야를 하라.


IP : 222.233.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2 9:28 AM (220.70.xxx.114)

    지인분 딸이 고1 ...........선생님때문에 학교가기 싫다고 ,

    수학, 국어 선생님이 수업시작하기전에 아이들한테 세월호사고는 선박회사는 잘못이 없다고

    다 정부탓이라고,,,,,,,세뇌시킨다네요

    좌파성향이 강한분이라서 평소에도 야당성향 노골적으로 들어내는 두분이고,

    그분딸님 하는말이,, 선생님성향은 존중하는데,,왜 아직 자기정체성이 혼란스런 아이들한테 선동하는지

    너무 싫다고 한답니다

    자기확신이 강한건 부러운데 강요할때마다 교실술렁이고 아이들 감정자극하는 그 분들이 넘 싫어서

    엄마한테 학교에 전화해서 항의하란말 듣고 망설이다 교감한테 항의했고,

    항의한 다음날 아침에

    그 수학선생님 수업시간에 들어와서 한신는말씀이,,,,난 누가 엄마시켜 전화했는지 다 알것갔다고

    그 딸님 완전 멍때렸다고,

    그 따님 말이 그 두선생님 의도 다 들켜서

    눈에 띄게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뭐가 옳고 그른지 알고 선동 안당한다는 ,,

    그분들 수업 끝나면 아이들이 선동 안당할것 같은 아이들 주변에 모여 저 선생님들 말이 맞냐고 묻는다는데

  • 2. 너 220
    '14.5.12 9:30 AM (218.38.xxx.9)

    똑같은 글 또 달지 말고 성의를 좀 보여!
    머리가 나쁜지 원..

  • 3. 요기도
    '14.5.12 9:31 AM (220.70.xxx.114)

    어제 서울집회때 구원파도 동원됐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럼 그말도 결국 사실이네요

    광우병촛불집회때 유병언이 유모차부대 전면배치 지시했단말도

    세월호참사에 희생된 학생 사촌형이 ,,,,세월호유가족 비극을 이용하지 말라고 반대집회 현장영상이

    tv에 나왔는데됴,,,프라치라고 선동하는 좌파시민단체들이

  • 4. ...
    '14.5.12 9:35 AM (39.118.xxx.107)

    그 선생님, 훌륭한 선생님 맞네요!
    그런 선생님 만난걸 영광으로 아세요!
    새누리스럽게 여학생 성추행하는 교사들도 있는데...

  • 5. 진실
    '14.5.12 9:37 AM (114.205.xxx.213)

    이 뭔지 논리적으로 뭐가 그른지 부모도 모르시니 ...
    같은 나이인 애들이 전쟁도 아닌데 참혹하게 죽었소
    그 지인이라는분.. 나 무식해요 광고하네요
    뭐 눈에 띄게 공부잘하는 애들은 선동을 안당해?
    고1이면 알거 다알겠구만
    이렇게 유치한 글 쓰고싶나요?

  • 6. 서수영 작가님
    '14.5.12 9:37 AM (121.138.xxx.102)

    대단... 각 시리즈가 작금의 상황에 딱!
    근데..이거원.. 하나도 반갑지 않은 내용이니... 이 나라꼴이 한심.......

  • 7.
    '14.5.12 9:38 AM (114.205.xxx.213)

    대꾸하고 보니 낯익은 아이피...

  • 8. 220.70.xxx.114
    '14.5.12 11:36 AM (218.234.xxx.109)

    220.70.xxx.114 하루종일 pc에 붙어 살면서 지인은 또 언제 만나냐?
    히키코모리 주제에 친구 있는 코스프레 하고 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302 우연히 케이블에서 70년대 영화를 봤는데 패션이 무척 세련돼서 .. 7 ㅁㅁ 2014/09/28 2,092
422301 전복 어디서 구입하세요 4 엄마생신 2014/09/28 1,189
422300 sns에서 파는 음식 ...신고 어디다 해야하나요? 급함 2014/09/28 1,165
422299 이병헌이 이마트 선전해요. 2 KT 인터넷.. 2014/09/28 1,700
422298 친구 애기 백일잔치 16 아이고 두야.. 2014/09/28 3,994
422297 배가 너무 많아요. 어떻게 해치울까요?? 7 ㅠㅠ 2014/09/28 1,385
422296 음식점 반찬들이 너무 달아요 ㅠㅠ 15 2014/09/28 3,689
422295 세월호 유가족께서 공개를해도 된다고한 사진, 1 뉴스프로 2014/09/28 1,404
422294 자양동 우성아파트 잘아시는분?집매매여쭙니다 1 여올 2014/09/28 4,838
422293 낙태금지법 4 ... 2014/09/28 1,701
422292 디카페인 핸드드립으로 내려먹으니 완전 좋아요~ 5 과민증 2014/09/28 1,996
422291 자봉녀의 바자회이야기 16 자이글녀 2014/09/28 2,634
422290 패션테러리스트입니다.. 도와주세요...ㅠㅠ 20 30대 2014/09/28 5,201
422289 두피 가려움증 습진..에 좋은 거 어떤게 있나요? 10 제이 2014/09/28 2,815
422288 대치우성 리모델한 아파트요 9 궁금 2014/09/28 2,428
422287 코스트코 원두추천해 주세요? 4 마리아 2014/09/28 1,835
422286 불맛나는 낙지볶음집 어디에 있나요? 7 불맛 2014/09/28 1,699
422285 바자회 의외였어요 9 바자회 2014/09/28 3,294
422284 이런 경우 누가 잘못한건가요? 21 바보 2014/09/28 3,395
422283 요즘 선이 가늘면서 오목조목 고운... 이쁜 여자가 너무 이뻐보.. 21 ㅎㅎ 2014/09/28 17,578
422282 며칠 전 자리양보 에피소드 13 주디 2014/09/28 2,867
422281 만약 그녀가 한국에 있었다면 1 마돈나 2014/09/28 1,078
422280 요즘 뭐가 맛있을 때인가요? 6 음식 2014/09/28 1,343
422279 가족이하는회사... 9 2014/09/28 1,547
422278 작은 다이아 반지를 목걸이로 만들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1 반지 2014/09/28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