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12022903412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세월호 침몰 당일 두 차례나 최첨단 구조함인 통영함의 사고 현장 투입을 준비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해군과 방위사업청, 대우조선해양은 통영함 투입을 위한 '3자 각서'까지 작성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무슨 이유로 사고 당시와 이후 수습 과정에서 촌각을 다투는 구조활동에 통영함이 투입되지 않았는지 의혹이 커지고 있다. 단지 '기술적 문제'로 투입하지 못했다는 그동안의 국방부·해군 주장과도 달라 논란이 예상된다
구조함 통영함이 현장 투입되지 않아서 가장 큰 득을 본 업체는 언딘입니다
해경도 청해진도 아닙니다.
언딘이 세계에서 유일무일한 사례로 재난현장에서 구조 독점권을 가졌어요
결과는 아이들과 숫자조차 파악되지 않는 국민들이 죽음입니다
누가 해군참모총장이 긴급지시를 막을수 있었을까요?
청와대에 있는 사람들 외에 누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