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라니깐 제발! - 동영상

버섯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14-05-12 08:36:47

서수영님의 글을 노래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어느 회원님이 그러셨는데..

벌써 노래로 만들어졌네요.

Youtube 동영상 링크 겁니다.

노래를 들으니 속이 좀 뚫리는 것이 저는 '제발'대신 다른 단어로 따라부르게 되네요.

 

http://youtu.be/mbM7GAPSYQI

IP : 211.203.xxx.1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섯
    '14.5.12 8:36 AM (211.203.xxx.147)

    http://youtu.be/mbM7GAPSYQI

  • 2. 모서리
    '14.5.12 8:40 AM (117.111.xxx.238)

    오~ 멋지네요~입에 착착 붙어요.

  • 3. 박수~~
    '14.5.12 8:42 AM (211.246.xxx.129) - 삭제된댓글

    잘 만들었네요 ㅎㅎ

  • 4. 참맛
    '14.5.12 8:42 AM (59.25.xxx.129)

    오우~
    누군지 작곡 멋지게했네요~~
    중독성있네요 이거 ㅋ

    아마 랩버전 등 패러디가 엄청 나오겠네요 ㅎㅎㅎ

  • 5. 음..
    '14.5.12 8:44 AM (118.221.xxx.3)

    클났어요. 후렴구 제발 따라부르는데 자꾸 제 의지와 상관없는 시*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와요.
    저 생전 욕이라고는 모르고 살아온 아줌마인데, 요즘 자꾸 욕이 땡겨요.
    이것도 후유증일까요? ㅜㅜ

  • 6. 버섯
    '14.5.12 8:52 AM (211.203.xxx.147)

    음..님! 찌찌뽕~! ㅋㅋ
    최근 몇년전부터 그냥 수긍하기로 했어요. 내가 욕쟁이였다는 것을...
    그 동안 어찌 참고 살아왔는지... ㅜ.ㅡ

  • 7. 골드
    '14.5.12 8:53 AM (211.36.xxx.13)

    와~ 속 시원하네요. 좋아요

    음.. 님 후렴부분 시* 동감해요

  • 8. 제발
    '14.5.12 8:54 AM (116.124.xxx.108)

    카톡메세지로 ..

  • 9. 젠장
    '14.5.12 9:06 AM (58.237.xxx.11)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으니 눈물도 따라 나오네 ᆢ
    미친세상 미친정부 언제쯤 눈물이 마를지 ᆢ

  • 10. ㅜㅜ
    '14.5.12 9:12 AM (182.216.xxx.167)

    이런 슬픈 노래에 이런 평(?)이 가당키나 하겠냐만은
    진짜 잘 만들었네요.
    입에 착착 붙어요.
    귓가에 계속 맴도네요.

    제발. . .
    해 주었음.
    하.야.

    ㅜㅜ

  • 11. 존심
    '14.5.12 9:18 AM (175.210.xxx.133)

    하라니깐 제발
    - 서수영(@seosoo00)글. 우리나라 곡. 노래

    구조를 하라니깐 구경을 하고
    지휘를 하라니깐 지랄을 하고
    보도를 하라니깐 오보를 하고
    조사를 하라니깐 조작을 하고
    조문을 하라니깐 연출을 하고
    대책이 뭐냐니깐 모금을 하고
    책임을 지라니깐 남탓을 하니
    하지를 않으려면 하야를 하라.

    * 촬영 : 꼴찌닷컴
    카테고리
    음악

  • 12. ㄱㄱ
    '14.5.12 9:29 AM (1.247.xxx.27)

    진짜 멋져요! 근데 이거 또 저놈들이 가만 있을지?? 어휴 표현의 자유도 걱정해야 하는 현실.

  • 13. 유언비어 유포죄
    '14.5.12 9:29 AM (220.70.xxx.114)

    지인분 딸이 고1 ...........선생님때문에 학교가기 싫다고 ,

    수학, 국어 선생님이 수업시작하기전에 아이들한테 세월호사고는 선박회사는 잘못이 없다고

    다 정부탓이라고,,,,,,,세뇌시킨다네요

    좌파성향이 강한분이라서 평소에도 야당성향 노골적으로 들어내는 두분이고,

    그분딸님 하는말이,, 선생님성향은 존중하는데,,왜 아직 자기정체성이 혼란스런 아이들한테 선동하는지

    너무 싫다고 한답니다

    자기확신이 강한건 부러운데 강요할때마다 교실술렁이고 아이들 감정자극하는 그 분들이 넘 싫어서

    엄마한테 학교에 전화해서 항의하란말 듣고 망설이다 교감한테 항의했고,

    항의한 다음날 아침에

    그 수학선생님 수업시간에 들어와서 한신는말씀이,,,,난 누가 엄마시켜 전화했는지 다 알것갔다고

    그 딸님 완전 멍때렸다고,

    그 따님 말이 그 두선생님 의도 다 들켜서

    눈에 띄게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뭐가 옳고 그른지 알고 선동 안당한다는 ,,

    그분들 수업 끝나면 아이들이 선동 안당할것 같은 아이들 주변에 모여 저 선생님들 말이 맞냐고 묻는다는데

  • 14. 오호
    '14.5.12 9:34 AM (14.36.xxx.117)

    가운데가 백자네요..
    가수 백자가 있는 우리나라팀...
    가수 우리나라나 백자 검색해 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737 34살 노처녀부터는 엄청 충격이네요 ㄷㄷ 4 충격 2014/05/13 5,980
379736 선생님들 촛불을 들다 28 바뀐애하야 2014/05/13 4,038
37973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5.13am) - '난폭운전' 공영방송.. lowsim.. 2014/05/13 752
379734 TV수신료... 전기료완 분리합시다.... 청원... ! 14 TV수신료 2014/05/13 1,661
379733 세월호 희생자 모독 일베 회원, 결국 철창행 11 세우실 2014/05/13 2,293
379732 한겨레에 항의전화 하려구요. 13 bluebe.. 2014/05/13 7,524
379731 어제에 이은 82신문 2호 38 82 신문 2014/05/13 4,141
379730 세월호 김광진의원 폭로 소름이.... 37 //////.. 2014/05/13 11,507
379729 통영함부실원인 기사 6 자유 2014/05/13 1,652
379728 정원이네가 오늘은 출근이 빠르네 ↓↓ 4 ㅂㅂ 2014/05/13 1,207
379727 노통님영상 82에서 봤는데...찾아주세요. 보고싶은 영.. 2014/05/13 981
379726 돈을 자꾸 빌려달라네요.. 14 그냥 2014/05/13 4,729
379725 이쁜 내 새끼 없는 집에 어떻게 들어가요ㅠㅠㅠ 9 ㅇㅇ 2014/05/13 3,178
379724 금융부채 1경 넘어... ㅎㄷㄷ 1 아고라펌 2014/05/13 2,028
379723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잘한 대통령은 ??? 투표 2014/05/13 984
379722 2014년 5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5/13 1,326
379721 아침부터 쌍욕 나오는 이 기사 12 ㅆㅇ 2014/05/13 5,621
379720 미국 추모집회 후기입니다. 12 애엄마 2014/05/13 2,856
379719 jtbc 손석희 뉴스-박원순 정몽준 여론조사, 박원순시장의 압승.. 3 집배원 2014/05/13 3,736
379718 어젯밤을 꼴딱 새었습니다. 16 버스44 2014/05/13 4,810
379717 NYT광고 속사정,007작전 능가한 엄마들의 광고 게재 작전 18 소시민 2014/05/13 4,402
379716 펌- 외신 로이터지: 승객 갇힌 채 배버리라 명령 받아 31 .. 2014/05/13 4,879
379715 연락이 끊긴 친구 찾을 방법이 없을까요? 3 그리운친구 2014/05/13 3,930
379714 빛을 항해 해와달 2014/05/13 858
379713 5월18일(일) 오전 11시 분당 서현역에서 침묵행진이 있습니다.. 7 침묵시위 2014/05/13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