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예술 창작단 ‘앗싸라비아’(facebook.com/aaaaassarabia) 소속 작가들이 만들었다. 청와대 조각품을 만들어 진도 팽목항에 빠뜨리는 퍼포먼스를 구상하면서, 사진들을 합성해 가상도로 만들어 페이스북에 먼저 공개한 것이다.창작단 소속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 배인석 사무총장은 <한겨레>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진에 아무런 문구도 담지 않았다”며 “해석은 보는 사람에 따라 알아서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보수단체에서 사진을 가져다가 ‘청와대를 구하자’고 해도 괜찮다”라며 해석의 여지를 열어둔 점을 강조했다. 저작권 걱정 없이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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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침몰하는 청와대 사진
퍼포먼스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14-05-12 02:51:2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6391.html
IP : 112.159.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퍼포먼스
'14.5.12 2:51 AM (112.159.xxx.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6391.html
2. 내 꿈이다.
'14.5.12 9:26 AM (220.76.xxx.100)청와대와 국회가 같이 침몰했으면 한다.
3. ...
'14.5.12 9:51 AM (152.149.xxx.254)속이 시원합니다.
정직한 사람들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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