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구나 메세지가 들어간건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항상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스카프를 가방에 달고 다니는건 어떨까요.
더워서 목에 두르는건 답답할꺼 같기도 하고.
작은 손수건이나 스카프를 가방에 메는건 어느누구나 참여하기 쉬울꺼 같아요.
그게 꼭 남들에게 세월호에 대한걸 연상시키진 못한다 하더라도
자기자신이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하고싶네요 .
(예를들어, 제품홍보 아닙니다. 무지 스카프가 은근 없어서. 가격은 천원대)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172416292
저도 그 생각했어요. 손목에 손수건을 묶고 다닐까, 가방에 노란 스카프를 묶고 다닐까 했었거든요.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뵈니 기쁘네요..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158254703&pos_...
혹시나 해서 찾아봤어요. 좋은 생각 같아서요.
( 혹 누군가 홍보라고 하실까봐서;; )
훗날의 과제가 되겠지만, 교과서에도 반드시 실어서 철저한 교훈이 되도록 했으면 싶네요.
로란색 악세사리 종류로..
노오란 선물용 포장리본도 좋구요
비싸야 강남 골빈 기득권이 따라할텐데 ..
저 어제 가방에 매는 스카프 노란것 샀어요...
가방에 리본처럼 묶으면 되니까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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