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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를 통한 심판 가능할까요?ㅜㅜ

지나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4-05-12 00:28:25

저는 강원도가 집인데요.

아직도 강원도 어르신들은 최연희가 구설수로 정치일선에서 밀려난 것을 아쉬워 하십니다.

최연희 만큼 그래도 중앙정치에 가까워진 강원도 인사가 없는데

강원도가 별볼일 없어졌다는 거죠.

진짜로 그깟 여자젖통 좀 만진걸 가지고...라고 하십니다. ㅜㅜ;

정부가 하는 일이 맘에 안들어도

투표로 여당을 심판하는 일은 실제로 잘 일어 나지않지요.

힘없는 야당 후보찍어줘 봐야 뭐해? 힘있는 여당 찍어줘야  우리지역에 도움이 되지!

제 주변분들은 이리 말하시네요. 이 분들이 이상한 분들일까요?

힘있는 여당 후보여야지 지역 민원에 힘이 실려 일이 해결된다고 여기시는 거죠.

사실 선거의 속성을  생각할때 이분들의 선택은 합리적일지도 모릅니다.ㅜㅜ;

세월호 사태를 겪고도 아니 아직 진행중인데도

제주도지사는 원희룡이 압도적인 지지율로 앞서고 있고

심지어 안산이 속한 경기도지사도 남경필이 김진표를 많이 앞서고 있네요. 

이들이 앞서는 이유가 있겠죠.

슬프게도 서울시장  하나 건지고 다른 지역들은 전반적으로  비슷한 상황이지 싶어요.

이게 우리들의 민낯이고 현실이지요.

여당이 우세한 선거를 치루고 나서

기고만장해 반성도 하지않을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 아가들의 죽음을 어찌 할까요?

IP : 211.208.xxx.3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투표는 해야죠
    '14.5.12 12:33 AM (64.229.xxx.85)

    부정선거를 막는다면요

  • 2. ......
    '14.5.12 12:37 AM (182.210.xxx.12)

    저 놈들이 부정선거에 대한 시스템까지 갖췄다면 영영 불가능하겠죠.

  • 3. 이상하네요
    '14.5.12 12:39 AM (121.145.xxx.180)

    누가보면 현재 강원도 도지사 최문순이 여당인 줄 알겠어요.
    최문순은 야당인데요.

    이광재도 야당이었고요.

    원글님과 원글님 부모님이 최연희인지 누군지에게 투표했다고
    강원도 사람 모두를 그렇게 몰지 마세요.

  • 4. 지나
    '14.5.12 12:39 AM (211.208.xxx.38)

    그럼님, 자조적이긴 했지만 제말이 지금 그렇게 들리시나요?
    일자무지랭이여서 노인들이 무조건 1번을 찍는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분들은 그분들 대로 강남 3구가 똘똘뭉쳐 1번을 찍는것과 같은 이유로 1번을 찍는 거죠.
    그 핵심을 알고 파고 들어가야한다는 겁니다. 투표로의 심판 요원해보이지만 우리가 이루어내야하는 일이잖아요.

  • 5. 지나
    '14.5.12 12:40 AM (211.208.xxx.38)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ㅜㅜ

  • 6. 지나
    '14.5.12 12:41 AM (211.208.xxx.38)

    제주도지사 원희룡지지율 80%가 말이 됩니까?

  • 7. 지나
    '14.5.12 12:43 AM (211.208.xxx.38)

    그럼님이 그새 댓을 지우셔서 제글이 허공에 떳네요.ㅜㅜ

  • 8. 이해
    '14.5.12 12:44 AM (223.62.xxx.99)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그러니 더 노력해야죠
    새누리는 안된다 다 망할순 없다
    어휴 힘들지만 힘냅시다

  • 9. 이기대
    '14.5.12 12:48 AM (110.70.xxx.39)

    질기게 해야죠 내주변 5표 설득합시다 친구 가족 끈질기게 설득. 새대가리 지지자는ㅇ포기.중립적 친구만 설득

  • 10. 그럼
    '14.5.12 12:48 AM (121.145.xxx.180)

    말이 안되니 어떻게 할까요?

    김재규가 될까요?
    카스트로가 될까요?
    알카에다가 될까요?

    뭘 원하세요?
    아니면 기다리다 죽을까요?

    아니면 청부살인이라도 할까요?
    그것도 괜찮네요.

    각자 개인의 복수는 개인이.
    알아서들 복수하죠.
    무법천지. 그들이 원하는거라면.

    그들 자식은 한국에 안사는 자식 많을테니
    누군가 맘만 먹는다면 가능도 하겠네요.
    세계에는 돈 몇푼에 살인을 대신 해주는 사람도 널렸으니까요.

    어떤 선택이 최선일까요?

  • 11. 낙담은 금물
    '14.5.12 12:50 AM (121.138.xxx.102)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거구요,
    남경필이 우세하다는 얘기 지난주부터 나오던데, 저는 이것도 일부러 여론을 그렇게 몰아가려는 의도 아닌가 싶은 생각이 짙게 듭니다. 어차피 서울시장은 물건너 갔고, 경기도지사라도 지들이 가져가야 하니까 저러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부정선거의 경험도 있겠다, 여차하면 적당히 써먹을 수도 있고하니까
    나중에 자기들의 부정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라도 남경필이 우세하다라는 여론몰이가 필요하니 저런 얘기들이 자꾸 흘러 돌아다니는거 아닌가 합니다.
    글구 강원도의 어르신들이 그리 말씀하신다면, 힘있는 여당이 되어서 강원도 지역이 나아진게 어떤들이 있었는지 한번 반문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그 지역 사람도 아니고 정말 뭐가 나아졌는지 몰라서 묻고 싶거든요.. 말로는 지역경제 살리다고 선거때만 되면 입에 침을 튀어가며 그 난리들을 쳐도 막상 그 지역 주민에게 돌아오는게 없는게 현실이잖아요. 힘있는 여당을 뽑아서 과연 무슨 이득을 보았는지 정말 궁금해요.

    우리 아이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힘빠지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을 같이 해보도록 해요. 우리 같이 꼭 힘내요!!

  • 12. 지나
    '14.5.12 12:54 AM (211.208.xxx.38)

    낙담은 금물님, 감사합니다. 누군가 희망의 위로를 해주길 바랬나봐요. 아직도 매일 밤 먹먹해져 웁니다.
    ㅜㅜ

  • 13. 이해
    '14.5.12 12:54 AM (223.62.xxx.99)

    까칠한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읽는 저도 기분이 안좋네요
    열심히 해봅시다
    최악이 아닌 차악
    중립인 분들 설득하고 여론 몰이에 속지맙시다

  • 14. 까칠한 댓글에 상처 받으셨나요?
    '14.5.12 1:04 AM (121.145.xxx.180)

    그럼 미안합니다.

    그렇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투표로 바꾸지 못한다고 모두가 포기할때
    국가와 정부를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될때.
    그때는 각자 도생의 사회가 됩니다.

    사회 시스템을 바꾸겠다는 생각을 모두가 버릴때
    모두가 포기한 사회는 그렇게 됩니다.

    길가다 총부리에 죽음을 당할 위험에 항상 노출된 사회요.
    지구상엔 그런 국가 많습니다.
    돈몇푼이면 청부 살인도 가능하고.

    돈있는 사람들은 길가다 권총 강도만 만나지 않는다면 살기 좋다는 말을 하는
    그런 나라 많습니다.

    무장강도가 설치고
    보안회사 사설경비업체가 어느순간 강도로 돌변할지 모르는 나라요.

    알량한 기득권 가졌다고 떡고물에 인간을 쓰레기통에 쳐 박으면
    그런 사회 됩니다. 설마라고요?

    해지면 길가다 목졸리는 사회 많아요.
    그게 단순히 인성이 나빠서 일까요?
    아니요. 사회가 국가가 시스템이 절망을 만들었기때문에
    아무도 믿지 않기때문에 도덕이나 정의나 인간은 사라졌기때문입니다.

    다수가 길로 가겠다면 저같은 사람이 막을 수 있겠습니까.
    다만 그렇다는 현실을 말 할 뿐이죠.

  • 15. ....
    '14.5.12 1:17 AM (198.228.xxx.176)

    하하하 진짜 어른들 순진하시네요.

    사탕 쏙빼서 자기 입에만 넣어도, 순진하게 계속 사탕 가져다 주는 사람한테 사탕 줄거 같나요?
    뭘하건 그냥 뽑아주면, 그냥 자기들이 해먹지, 누가 울지도 않는 아이한테 젖을 주나요?

    그리고, 여자 젖통이나 만져 큰 일 그르치는 꼬라지가, 참도 서울 여의도에 먹히겠습니다.
    윤창중이는 대통령이 직접 뽑아줘도 국제적으로 국가망신 시키고 잘렸는데, (감방은 왜 안갔나요?)
    그 놈도 어차피 지역 망신만 돼죠.

  • 16. 당연히 가능합니다
    '14.5.12 1:30 AM (115.140.xxx.66)

    지난번 대선에서도 문재인 승리였습니다
    부정선거로 빼앗겼잖아요
    투표를 통한 심판 물론 가능하지요
    다만 새눌당이 손놓고 가만 있지 않고 또 부정을 할까봐 그게 문제죠

  • 17. ㅁㅇ
    '14.5.12 1:39 AM (115.161.xxx.118)

    당연하죠. 투표만이 우리가 할수있는 최고의 행위에요..ㅜㅜ현실이 참혹해도 할수있는 일을 하다보면,,ㅜㅜ
    언젠가 좋은날이 올거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8. ㅇㅇ
    '14.5.12 1:40 AM (65.25.xxx.11)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콘크리트 노친네들은 아직도 개발주의의 콩고물 운운하는데 그분들만 투표하는 것 아니네요.

    이번 세월호 참사로 박그네, 새누리 정권의 무능과 부패를 처음으로 깨달은 사람들 많다고 봐요.

  • 19. ...
    '14.5.12 1:48 AM (110.11.xxx.32)

    어차피 먹먹해 질꺼라면
    왜 지금부터 먹먹해지시나요?

    저는 원글님 처럼 금방 먹먹해지는 분들이
    많아진다면 여론몰이 할만하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들이 노리는게 이거구나... 사람들 먹먹하게
    만들어서 뭘해도 소용없구 늘 어떻하죠?로 끝나는
    삶을 만드는거요

  • 20. 우유좋아
    '14.5.12 2:17 AM (119.64.xxx.114)

    국민은 얻으려고 애쓰지만 그들은 잃지 않으려고 발악하고 발버둥을 칠겁니다.
    죽을 각오를 걸고 맞서야지 경우 가능성이 있는 조건인데 '현실이 이래....' 하는 김빠진 소리나 먼저 하고 있으면 시작이고 뭐고 그냥 필요없고 노비인생의 굴레를 스스로 뒤집어 쓰는꼴밖엔 안되요.

  • 21. ,,,,,
    '14.5.12 2:52 AM (98.217.xxx.116)

    나중에 자기들의 부정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라도 남경필이 우세하다라는 여론몰이가 필요하니 22222222

  • 22.
    '14.5.12 3:06 AM (112.159.xxx.3)

    위의 로니62님~
    링크 고맙습니다.
    퍼나르겠습니다.

  • 23. 어휴
    '14.5.12 3:49 AM (112.214.xxx.247)

    지금 판도를 보세요.
    여당이 이길것같아요?
    이렇게 여론이 바닥을 치는데 이번 선거
    새누리가 이기면 백퍼 부정선거예요.
    지금 새누리는 부정선거 밑밥까는 거 안 보여요?
    노인네들이 어쩌네, 젊은 층이 어쩌네.
    새정치까기, 양비론 등...
    나부터 거기에 안 넘어가면 돼요.
    심지어 전 원글님이 자조로 기운빼는
    알바로 보이기도 합니다..

  • 24. 가짜 지지율로
    '14.5.12 5:15 AM (203.226.xxx.171)

    여론몰이 하려는것같아요....거기에 넘어가면 안되요...

  • 25. . . . .
    '14.5.12 5:50 AM (125.185.xxx.138)

    여론결과를 이 정권에서 왜그리 사랑하는지
    생각해보니 지금 여론결과가 이러니 중도는
    여론결과를 따라라라는 무언의 압력이 있다고
    봐요.
    우리나라 사람이 튀는것 싫어하고 묻어가고
    싶어하니 그걸 아는 여론조사인 셈입니다.
    그러니 전정부에서부터 여론조사결과가 교묘히
    조작되는거죠.
    응답율, 지지율 너무 믿지 마시길 바래요.
    조작공화국에서 믿음은 우매하다는 말입니다

  • 26. ...
    '14.5.12 8:10 AM (180.229.xxx.175)

    지능적 힘빼기...
    그냥 속으로 혼자 속상하시길~
    그럼 본분을 망각하는거라 안되는건가~

  • 27. 지니
    '14.5.12 8:24 AM (211.208.xxx.38)

    저는 세월호 이후 82에서 삽니다 왠줄아세요? 여기와야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사람들을 만나고 위로받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슬픔은 공감하지만 제가 정부에 비난의 화살을 돌릴 때 불편해 하시는 분이 더 많으니까요.
    지능적 힘빼기라구요? 정신차리자는 거예요!!!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말구요!
    여기 있으니까 바깥세상도 우리 같은 줄 아세요? 현실은 원희룡이 80%라구요!!! 원희룡을 지지하는 제주시민의 정서는 딱 '우리가 남이가?'입니다. 제주출신의 강력한 세를 가징 여당의원 거기다 가끔 옳은 소리도 하는 회색주의자 원다만...제주시민입에 딱 맞겠죠. 성추행을 하든 뭘하든 최연희를 지지하는 정서도 딱 '우리가 남이가'이구요. 박근혜의 지지율은 문님의 지지율과 막상막하였습니다. 버스는 5시 이후 돌아갔다구요! 압도적인 지지였으면 아무리 그들이라도 버스 못돌렸습니다.

  • 28. ..
    '14.5.12 8:35 AM (39.119.xxx.252)

    이거 힘빼기인가요?

    강원도 저러식의 이야긴
    하도 들어서 귀에 귀딱지 붙었어요

  • 29. 이번마저
    '14.5.12 8:54 AM (211.177.xxx.213)

    부정선거 조작이면
    진짜 들고 일어나는거죠.
    현대사가 다시한번 써지겠죠.

  • 30. ...
    '14.5.12 9:14 AM (180.229.xxx.175)

    그럼 여기다 쓰실 정성으로 한분이라도 설득해보시길...

  • 31. ....
    '14.5.12 9:29 AM (39.118.xxx.107)

    기사에 나온 지지율 보고 낙담할 정도면
    내공을 더 쌓으세요!

    몇백명 숫자 못세서 생난리치는거 보셨죠?
    그런 사람들이 몇십, 몇백만명 수 제대로 못세요.
    지지율 발표는, 아 ! 또 숫자로 장난질하는구나!
    그렇게 보심 돼요.
    뭘 숫자 하나 똑바로 못세는 애들이 발표하는 거에
    일희일비하시나요! 대범해지세요!

  • 32. 이번도 개표조작 하겠죠
    '14.5.12 9:36 AM (218.49.xxx.76)

    쥐버릇 개주겠습니까?

  • 33. 지나
    '14.5.12 10:23 AM (39.114.xxx.134)

    저는 자판앞에만 앉아있지않아요
    한명 한명 만나는 사람마다 설득하고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의 저항을 온몸으로 느끼기에 그 답답함에 이글을 쓰게된거구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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