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명하게 수비 줄이기란..

소금방정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4-05-12 00:02:22

 

가계부를 일일이 쓰긴 힘들고 굵은것만 대충 정리하는 식인데요정말.. 볼떄마다 한숨이 나와요... ㅠㅠ앞으로 들어갈 돈이 더욱 많은데 소비를 얼마나 줄여야 할지 모르겠어요겨우 가족 외식도 몇 번.. 한우도 아니고 패밀리 레스토랑 이 정도인데 얼마나  줄이나요..남편 저 용돈 40만원 선이고(직장 점심 포함해서요)경조사 따로 나가는데 줄인건 아예 안가는데됴요쓸데없는 금융상품 다 해약해놨었는데 이번에 대우증권 CMA만 kt 통신비 줄인다고 새가입했는데그렇게 자꾸 찾아다니면서 뭐 가입하고 하는것도 나중에 보면 부질없을 거 같고..둘쨰 가지고 싶은데 꿈도 못꾸겠어요..상큼한 주말 밤이 되야하느데 우는소리 죄송해요 월급날이 너무 멀어서 급 우울해졌었네요..
IP : 182.213.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2 1:54 AM (203.229.xxx.62)

    한달 생활비 정해 놓고 그안에서 소비 하는거고 식비는 유지하고 나머지 것에서
    줄여요. 사야할 품목 필요한 품목 번호순으로 적어서 나열해 놓고 우선 순위로 한두가지
    구입하고 다음달에 사는걸로 미루다 보면 사고 싶은 마음이 절제 되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201 kbs수신료 한전에전화했어요.. 9 소심이 2014/05/12 2,012
379200 7급 기술직 공무원 조언 좀 얻고 싶어요 2 루미에르 2014/05/12 5,996
379199 미국 애틀랜타 CNN 본사 앞, 뉴욕타임즈 본사앞 세월호 추모 .. 5 ... 2014/05/12 2,084
379198 죄송합니다만,, 인테리어(올수리)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clara 2014/05/12 3,643
379197 어린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1 .... 2014/05/12 1,319
379196 유언비어 유포 권은희 의원 1차조사…정미홍도 소환 4 열정과냉정 2014/05/12 1,128
379195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연기를 못하긴요.jpg 8 참맛 2014/05/12 4,559
379194 저 79년생인데요 오대양사건이 뭔가요 3 ... 2014/05/12 2,289
379193 선원들의 도주를 정확히 예언한 단원고 학생 61 노스트라다무.. 2014/05/12 16,079
379192 (이런 시국에 죄송합니다ㅜㅜ) 임플란트할때 꼭 CT찍어야하나요?.. 9 임플란트 2014/05/12 1,630
379191 세상 더럽다 해와달 2014/05/12 965
379190 긴급한 질문 올립니다. 4 아직도2 2014/05/12 930
379189 (패스)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패스하세요~! 3 ... 2014/05/12 1,385
379188 밤에 싹이 났어요 2 2014/05/12 2,544
379187 (이 시국에 죄송) 역린 봤어요. 22 꽉찬 감동 2014/05/12 3,435
379186 NYT 후원한 미국 교민이 쓴글 41 2014/05/12 4,389
379185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들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8 생각 2014/05/12 1,681
379184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못간다는거 개소리네요 이젠... 4 .. 2014/05/12 2,653
379183 교수 시국선언 촉구: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른 곳에 널.. 40 소년공원 2014/05/12 8,353
379182 모닝와이드 초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1 초유 2014/05/12 1,522
379181 MB정부, 여객선안전규정도 줄줄이 완화 4 1111 2014/05/12 1,334
379180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영어 잘 아시는분 제발 답변좀 부탁드려.. 7 슬퍼요 2014/05/12 1,693
379179 이혼별거 상담 좀 요...ㅠㅠ 9 20년못채우.. 2014/05/12 2,743
379178 의료민영화.영리화의 진실 6 //// 2014/05/12 1,434
379177 안녕..귀여운 내 친구야..통곡하고싶어요.. 8 또다시 2014/05/12 4,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