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NY times 광고 사진 줌인줌아웃에 올렸습니다 (냉무)

어이구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4-05-11 23:12:07
NY times 광고 사진 줌인줌아웃에 올렸습니다.
IP : 220.79.xxx.1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굴
    '14.5.11 11:13 PM (58.122.xxx.5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03870&page=1

  • 2. ...
    '14.5.11 11:22 PM (74.101.xxx.55)

    수고들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3. 감사합니다
    '14.5.11 11:22 PM (50.166.xxx.199)

    미국 미씨들 지금 무지 바쁩니다.
    새벽부터 여러 부 사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광고면을 앞에 오게 해서 놓고 나오기, 가게있으신 분들은 가게에 붙이고 다른 가게의 양해를 받아 포스터 붙이기, 페북이랑 트윗으로 날리기, 유가족분들께 직접 쓴 손편지랑 뉴욕타임즈 보내드리기, 오늘과 다음 주 일요일 50개주 동시집회 준비하기,...

    다들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열심히 하고 계시니 한국에 계신 분들도 슬프고 아프지만 꽃같은 아이들, 평생 아파하실 부모님들 잊.지.말.고. 작은 일 하나만이라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엄마는 강하고 국민은 미개하지 않습니다.

  • 4. 감사
    '14.5.11 11:23 PM (110.14.xxx.144)

    처음기획안과 살짝? 다르네요
    해석해주실분~
    신문원안 올려주실분~

  • 5. 감사합니다
    '14.5.11 11:26 PM (211.207.xxx.143)

    까만 배.....
    가슴이 다시 쿵 합니다

  • 6. ㅠㅠ
    '14.5.11 11:27 PM (39.7.xxx.11)

    너무들 수고가 많으셨네요

  • 7. 딸맘
    '14.5.11 11:30 P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아이들이 구명조끼입고 기다렸을것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아요.ㅠㅠ 어떻게 잊겠어요. ㅠㅠ 먼 이국땅에서 이렇게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8. ㅇㅇ
    '14.5.11 11:31 PM (65.25.xxx.11)

    정말 나왔네요. 행동력, 추진력 짱

  • 9. 감사
    '14.5.11 11:32 PM (1.227.xxx.107)

    그런데 해석 좀 부탁해요.^^

  • 10. 너무 고맙습니다!
    '14.5.11 11:37 PM (180.224.xxx.177)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 11. 내일
    '14.5.11 11:38 PM (115.20.xxx.253)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12. 미국에 계신분들
    '14.5.11 11:38 PM (175.212.xxx.244)

    정말 고맙습니다.

  • 13. 뉴욕타임즈 전면 광고
    '14.5.11 11:39 PM (222.101.xxx.168)

    한국인으로서 솔직히 창피한 내용이지만,, 진실이니 널리 퍼져야죠
    나라 망신은 그네가 다 시키네요,, 그네 나라 국민으로 살기 참 힘듬

  • 14. .......
    '14.5.11 11:44 PM (59.2.xxx.18)

    트위터에서도

    http://goo.gl/1g4VuL

    ..........


    아무도 구조되지 못했다. 한국 국민들은 왜 대통령 박근혜에게 분노하고 있나.

    한국 정부는 언론통제, 진실에 대한 검열, 여론조작, 표현의 자유 침해를 즉각 멈춰라.

  • 15. ......
    '14.5.12 12:41 AM (61.254.xxx.53)

    미국에 계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저 세월호의 시커먼 형체에 가슴이 쿵,하네요.

    그리고 그 안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갇힌 채 애타게 구조를 기다렸을 거라는 사실이
    새삼스레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 16. ..
    '14.5.12 12:49 AM (223.62.xxx.19)

    고맙습니다

  • 17. 뉴욕타임즈 전면광고
    '14.5.12 1:04 AM (222.101.xxx.168)

    300명이 넘는 생명들이 페리에 갇혔다"
    "단 한 생명도 구조되지 못했다."

    [진상규명 (진실을 밝히라)]
    왜 한국인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하는가?

    -무능력과 태만-
    한국 정부는 적절한 비상체계와 관계기관 사이의 의사소통이 턱없이 부족했다.
    그들은 외부 (민간 잠수사들과 미 해군)의 도움도 거절하고 구조 전권을 정부가 대주주로 있는 사기업에 맡겼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구조작업은 박근혜 정부의 리더쉽 부재와 무능력, 그리고 (고의적) 태만을 보여주었다.

    - 언론탄압과 조작-
    박근혜 정부의 페리참사 대응에 관한 비판의 목소리는 한국 주요언론에 대한 정부의 탄압으로 인해 묵살되고 있다. 실패한 구조 뒤에 숨겨진 진실을 알리는 온라인 동영상과 글들은 삭제되고 있다.
    한국의 주요언론들은 거짓 뉴스를 내보내 여론을 호도함으로 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대통령이 페리참사 희생자 가족을 위로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주요언론들에 의해 꾸며진 것으로 밝혀졌고, 위로를 받았던 여인은 페리희생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통령의 정당 의원들은 국민의 의견교환을 막기위해 페리참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벌금 또는 체포할 수 있는 내용의 법안을 내놓기도 했다.

    - 언론압박, 여론조작과 공익무시 -
    박대통령의 행보는 이 나라를 과거의 독재체제로 돌려놓고 있다.
    이러한 민주주의의 퇴보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 정부가 언론압박과 진실탄압, 여론조작 및 언론의 자유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 18. 고맙
    '14.5.12 3:16 AM (112.159.xxx.3)

    사진도 내용 전문도 고맙습니다.
    퍼가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022 정몽준 어제 jtbc뉴스에서 보니까 박근혜랑 똑같이 어리버리 5 개그다 2014/05/13 1,329
379021 전세자금도 고액전세의 경우 대출에 대한 보증서 발급이 전혀 안되.. 어흑 서러워.. 2014/05/13 971
379020 펌) 朴대통령 "그간 연구·검토 바탕으로 조만간 대국민.. 14 ... 2014/05/13 1,681
379019 김호월 교수 페이스북 사과 56 .... 2014/05/13 7,679
379018 정몽준 부인 9 ,, 2014/05/13 5,114
379017 젤 중요하고 급한 부정선거방지책이 왜 이슈가 안되나요? 4 mmm 2014/05/13 572
379016 여객선 안전관리사용 국가보조금 삭감... 일 터진 후에 들여다보.. 이러니 2014/05/13 369
379015 검정고시 문제 수준은 어떤가요 3 . 2014/05/13 1,525
379014 이자스민,,,너네들의 대한민국 21 딱선생 2014/05/13 4,173
379013 오늘 초등 아이 학교 준비물이 커터칼이에요 10 안전불감 2014/05/13 2,256
379012 언니들 이와중에 직장 둘 중 어떤게 나은지 봐주세요 13 처음본순간 2014/05/13 1,890
379011 구명조끼 품은 엄마 동영상속 세월호직원은 구조됬을까요? 4 fffff 2014/05/13 2,185
379010 일베등 항의전화로 단원고 페북 중단.. 4 ... 2014/05/13 1,034
379009 백운기 청와대가 뽑았나봐요. 6 개비서 2014/05/13 1,372
379008 여론조사결과와 낙관론의 위험성 5 only투표.. 2014/05/13 877
379007 세월호 선장 선원놈들 나와라!! 2 ㅇㅇ 2014/05/13 718
379006 전지현 드레스룸 구경하고 왔네요 2 라스77 2014/05/13 4,116
379005 노무현의 진심을 기록한 단 하나의 책 2 우리는 2014/05/13 1,701
379004 선보고서 거절의사 확실히 했는데 또 연락이 왔는데.. 3 /// 2014/05/13 1,850
379003 ”MBC 간부, 세월호 유가족에 '그런 X들…' 망언” 6 세우실 2014/05/13 1,082
379002 우리나라 기자=사기꾼 4 아진짜 2014/05/13 962
379001 이멜다 구두만큼이나많은 박근혜의 옷.. 9 연두 2014/05/13 3,567
379000 대학병원 교직원이나 간호사로 30년일하면 연금이 얼마정도 5 ... 2014/05/13 6,332
378999 밴드에 대한 유감. 4 지혜사랑 2014/05/13 2,460
378998 KBS 수신료 거부로 남은 4500 원을 매달 대안 언론 10 까칠마눌 2014/05/13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