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뒷유리에

[건너 마을 아줌마]

낼부터 자동차 뒷유리에 "세월호 청문회 하라" "가만 있지 않겠다" 붙이고 나갈 거에요.

[화이팅]

꼭 합시다!!!

[..]

저도 동참!

[추가]

대신 운전하시면서
신호 위반이나 법규 잘 지키고 모범을 보이면서
해야 합니다.^^

[건너 마을 아줌마]

25년 동안 딱지 세 번 뗐네요. 것두 20년 전에... ^^
전철로 출근하는 날엔 종이백에 "세월호 청문회 하라" 써들고 갑니다.

[여기에 세월호 관련]

물건 사실 수 있어요.

http://www.cafepress.com/sewol

[여기에 세월호 관련]

한국(전세계)으로도 배송 된다고 들었어요.

차에 붙이는 디켈에 뱃지에 티셔츠 등등 여러 종류 다양해요.

[건너 마을 아줌마]

아... 링크 감사해요. 근데 그냥 제가 그릴래요.
뭐 좋은 일이라고 외화 쓰나요... 걍 A4 용지에 손수 그리고 써서 붙임

[놀랍네요]

링크된 카페 수익금은 어떻게 쓰이는건지.
돈때문에 애들 죽여놓고 돈벌려고 하는 작태가 아닌지 수익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찾을수 없던데 이거 뭔가요.

[저 카페]

마치 큰 이벤트가 생겨 얼씨구나 한건 해보자. 하는 느낌인데 불쾌하네요.
언딘과 다를바 없는 놈들이네요.

[ㄱㄴㅇ]

댓글님들 말씀이 맞네요
거기에 안쓰고 후원하겠네요
비싸기도하고

[윗님, 오해마시고요.]

돈벌려고 하는 작태가 아니고요..
저 사이트(회사) 는 물론 실비를 받는 것이고, 보통 디자인 하는 사람이 저 실비에 가격을 덧붙여 수입을 내는건데, 잘 읽어보시면 '재능기부로 이익금이 전혀 없다.(markup $0)' 고 씌어 있어요. 사실이고요.

이런 물건이 필요하신 분들이 실비 내고 살 수 있는거죠. 물론, 저 회사에서는 이익이 나겠지만요.

나꼼수때도 이곳을 통해 많은 나꼼수 로고가 들어간 물건을 팔았죠. 그때는 markup이 있었고 그 이익금을 나꼼수에 전달했어요. 2만불 넘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미국에 사니 사고 싶어도 살 수 없으니 이 싸이트에 재능 기부로 만들어 주셔서 그야말로 실비로 사시라고 한 거 같은데 오해를 하신 거 같아요.

링크 올린 사람이라 장황하게 설명 드렸습니다.

[건너 마을 아줌마]

첨에 세월호 사건 터지자마자 울영감이 그럽디다...
이걸로 천문학적 액수로 버는 놈, 푼돈 버는 놈 별별놈 다 나올 거라고

셀프로 구호 쓰고 그립시다~~~

[건너 마을 아줌마]

링크 달아주신 님께는 친절에 감사드려요
울영감 멘트는 님께 적용한거 아니구요

근데 걍 저는 제가 써서 붙이는게 의미 있을 것 같아서요

[글쎄요.]

저 회사에 이익이 난다는 점이 중요하겠지요. 지금 세월호로 이익을 내는 아이디어가 기가 막히네요. 안산의 장례업자분은 이런일로 돈벌바에 망하는게 낫다고 기부하셨어요.
생명에 대한 예의가 없는 회사로군요.

[저도]

링크거신 분께 화내는거 아닙니다. 위에 글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