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주택인데 우연히 어떤남자가 집에 와서 집 팔생각없냐고 하면서
얼마주냐고 물으니 샀던 금액보다 2배나 올랐더군요, 이런경우 팔고 빌라로 가고싶은데
주택이 너무 허름하고 해서요,,,님들 생각은 어때요??
서울에 주택인데 우연히 어떤남자가 집에 와서 집 팔생각없냐고 하면서
얼마주냐고 물으니 샀던 금액보다 2배나 올랐더군요, 이런경우 팔고 빌라로 가고싶은데
주택이 너무 허름하고 해서요,,,님들 생각은 어때요??
지역이 어딘지에 따라 다르겠죠. 돈이 꼭 필요한 상황 아니고, 역세권이면 땅값은 계속오르는 편이니 들고 있는 게 낫지 않을까요?
1억이 2억이면 보유
10억이 20억이면 매도
2배에 혹하지말고 사시는 동네 땅값을 조사해 보셔야죠 시세가 중요하죠 오래되어시다니 건물값은 없다치고 땅값을 알아보셔요
부담되면 팔고 깨끗한 빌라 가시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에요.
저도 지금 35년 된 주택 사는데 오래 되니 아무리 청소해도 집 특유의 묵은 냄새도 나고 벌레도 많고
단열재 안넣고 지은 집이라 외벽에 곰팡이..ㅜㅜ
울 집 같으면 이삼천 들여 수리 싸악 하고 싶은데 내집도 아니고..
2년 기간 채우고 나면 어찌할까 고민될 것 같아요.
아파트는 싫고 맘데 드는 주택 살려니 비싸고 전세도 없고 그래서요.
음.. 신중하게 하세요. 님..
이제 아파트값은 오르기 어렵고 떨어질 일만 남았다 해요. 그리고 아파트는 땅이 없지요.
아파트값은 앞으로 계속 내려갈겁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수명이 길어야 30년정도.
그치만 님은 주택이시니.. 땅을 가지고 계신겁니다. 앞으로는 훨씬 값어치가 있지요.
부동산쪽 공부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라면... 안 팝니다. ^ㅡ^ 그냥 살아요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젠 아파트가 아니라 주택을 더 선호 할 겁니다.
주택 살아보니 관리가 ㅜㅜ
마당은 최소 이틀에 한번은 쓸어야 하고 꽃나무도 수시로 손 봐줘야 하고 쓰레기 누가 버리지 않나
그것도 신경 쓰이고..
주인이 조금만 집앞을 드럽게 해 놔도 금방 집 앞 골목이 엉망되요.
저희는 40대인데도 아파트서 안하던 거 하려니 귀찮은데 더 나이 들면 힘들 것 같아요.
노친네들 주택 팔고 아파트 가는 심정을 알 것 같아요.
늙어서는 그저 편하게 최고라서 주택이 마냥 오른다는 생각도 좀 위험하지 않나..
제가 주택 좋아하는데 살 능력은 안돼 친정 부모님 이사하신다기에 돈 같이 보태
아랫 윗층으로 살자고 했더니 관리 부담스럽다고 안하신대요.
젊은 너희랑 우리는 다르다면서.. 고민 많이 해보고 판단하세요.
개보수 하는데 돈 와장창 깨지잖아요. 16년 사셨으면 임자 나타났을 때 파는 것도 좋을듯요. 시세는 알아보시고요.
땅값 알아봐서 2배로 올랐다면 팔아야 될까요?? 은평구 역촌동입니다
2배로 올랐다면 별로 안 오른것 같은데요.
원글님이 결정 하세요.
주택과 아파트의 장단점이 다 있어서요.
편리함을 추구 하시면 아파트구요.
주택은 마당도 있고 나무도 꽃도 가꿀수 있고요.
평수 넓은 관리실 있는 빌라로 이사 가실것 아니면 주택이 나아요.
서민들이 사는 빌라는 보통 엘레베이터 없어서 물건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려면 힘들어요.
응급환자 생겨도 업고 내려 와야 하고요.
모르겠어요.. 아파트 살아보니 편한데.. 나중에 노인 되면 아파트로 이사가고,
활동 많이 하는 때에는 편하게 살 수 있는 주택이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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