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진입보고 할때 배의 전반적인 사항 ..즉 승객수 등을 보고 한다면서요.
그럼 진도 교신 내용 못밝히는거 혹시 정확한 승객수 나올까봐 그러는거 아닐까요?
배가 진입보고 할때 배의 전반적인 사항 ..즉 승객수 등을 보고 한다면서요.
그럼 진도 교신 내용 못밝히는거 혹시 정확한 승객수 나올까봐 그러는거 아닐까요?
끔찍한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되는지 다 나와있겠습니다.
그날 몇사람이 표 끊었는지 예약인원이 얼마 인지 컴퓨터로도 충분히 알수 있는데 자꾸 인원 확인 안했다는둥 꼼수 부리는거 같아요
진도 vts와 세월호간에 초기에 오고간 교신 내용엔
좌초발생시각, 최초 신고시각, 좌초의 원인.과정 등과 관련된 내용, 사고당시 선박내 상황 등등....
삭제하고 조작해야만 될 치명적인 내용들로 온통 꽉~~ 차있었을 겁니다.
편집한 기술자의 양심선언 나오길..
다른 일반 여객선 수납창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직원들도 많울텐데 탑승객수를 아는지 모르는지는 알거 아닙니까?
하물며 한강 유람선도 탑승객수는 알걸요. 표 헤아려 보면. 애기들은 제외하고라도..
배에 탓으리라 추측되면 카드결제 내역 부터 확인해보면 될텐데요.
요즘 10만원 가까운 돈을 현금으로 결제 하지는 않으니..
모든 키는 진도vts 교신내용에 다 있다봐요
공짜 탑승자도 많을테고 (과거 경험자가 발설)..
카드결제를 청해진에서 안밝히면 묻혀짐.
카드사에서 알아낼수도 있겠지만, 자진해서 조사해서 밝히지 않겠죠.
경도 위도가 나오기 때문?
실종자 가족들이 카드회사에 확인해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실종신고 되있으면 가능할꺼 같은데..
가족이 확인 불가능. 영장있어야...
그리고 실종자가 어떤 카드들을 소지하고 그중 어떤 카드로 결제했는지 가족이 모름.
맞아요. 이번 사고 희생자가 실제로는 500명 넘을 거라는 예측들이
사고 초기부터 여기저기서 나왔거든요.
탑승자 명단 공개 안 하는 것만 봐도.....
후유....진도 vts 교신 기록에 아마 중요한 단서가 많았을 거에요.
정확한 사고 시각도 나올 거고...
아마 정부에서 발표한 것보다 훨씬 더 앞선 시간일 거에요.
모든거죠
정확한 시간 인원
사고원인등등
승객숫자뿐 아니라 사건의 핵심적인 내용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의혹이 많은데...모두 다 묻히기가 더 힘들겁니다.
듣고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