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직접 전부 들어보면, 그냥 부인이자 엄마가 할 수 있는 덕담 수준입니다.
아들이 옳은 말 했다고 청중이 호응해주고 하지만,
여러분들이 그렇게 말을 하시지만, 시기도 안좋고 단어 선택도 잘못했다고 말하는데.
청중들이 한 이야기가 정몽준 부인이 한이야기가 되고, 안좋다고 잘못했다고 한 정몽준부인 이야기는 거꾸로 선동을 하네요.
진보정치인들은 통장에 돈 들고 난 증거나오고, 최측근이 증언하고 서류 나오고 해도
묵비권으로 버티면 그만이고...
우파정치인은 흔한 덕담한마디도 왜곡해서, 온인터넷을 도배를 하고 다니고요.
어제 안철수측 후보는 자기당 공천심사장에 식칼을 들고 들어가서 난리를 쳤다고 하던데,
그건 지방신문에 찔끔나오고 말더군요.
아무리 진보정치인들은 썩고썩어서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니 뉴스거리가 안된다고 해도,
또 우파정치인들은 트집 잡을 것이 없어서 침소봉대해야 한다고 해도....
이건 좀 심하네요.
같은 동네 무고한 사람들 전부 죽창으로 찔러죽게한 처가집일에 대해서, 노무현은 그러면 부인을 버리냐고 하면서,
단한마디 사과도 안했지요.
이미 사과도 하고, 많은 국민들이 찬성하고 동의하는 어린 아들이 "아직 어려서 말 실수 했다"는 부인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