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만 끝나봐요 유족들 내팽겨칠겁니다

개누리당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4-05-11 16:25:49
그나마 선거전이라 꾹참고 사과도 하고 읍소하고 낮추는척 하죠 이와중에도 쓰레기같은 말 지껄이는데 선거만 끝나봐요 유족들이고 세월호고 안면바꾸고 내팽겨칩니다 진짜 이번 선거 중요한데 휴..
IP : 223.62.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일파청산못하는미개인
    '14.5.11 4:34 PM (223.62.xxx.84)

    몽가네 말마따나 국민이 미개한지 아닌지 확인할수 있는 기회...

    역시나 미개한 국민이라 또 친일파, 독재잔당 뽑아줄지, 조금이라도 진화해서 역사적 책임의식 좀 갖고 투표할지, 보면 몽가네 말이 맞는지 틀린지 알게되겠네요...

  • 2. 뭐 그렇게
    '14.5.11 4:38 PM (59.86.xxx.163)

    당연한 말씀을 다 하십니까?
    그런데도 속아주는 새대가리들이 많다는 게 문제죠.
    저는 국민이 미개인이라는 데 백만표 겁니다.
    몽가네들이 똑똑하기는 해요.
    눈치가 좀 없어서 그렇지.

  • 3.
    '14.5.11 4:39 PM (175.201.xxx.248)

    그럴거라봐요
    그전에 애들 모두 꺼내서 부모품으로 돌려보내야겠지요

  • 4. 그렇다고
    '14.5.11 4:41 PM (223.62.xxx.32)

    포기할순 없잖아요 애들에게 미안하다는 말만하고 끝날 건가요?

  • 5. ...
    '14.5.11 4:48 PM (39.118.xxx.107)

    포기는 안하죠.. 다만 , 몽가네 식구들 말대로
    국민이 미개하다보니 저런 인간들 위로랍시고 하고
    앉아있고.....

    ㅡ_ㅡ 어딜봐서 자기들이 무려 몽가네 식구를 위로할
    형편인가요...

  • 6. 구조 좀...
    '14.5.11 4:48 PM (59.86.xxx.163)

    핸드폰 영상으로 들었던...가늘게 떨리는 목소리로 작게 소리치던 여학생의 목소리가 자주 머리속을 맴돕니다.
    TV는 다시 웃고 떠들기 시작했고, 정치판은 여야불문 자신들의 입지 챙기기에 바쁘고...
    모르겠습니다.
    무력감만 드네요.

  • 7. ...
    '14.5.11 4:48 PM (180.227.xxx.92)

    정말 선거 잘 해야 되요 ㅠ

  • 8. 그렇쵸
    '14.5.11 5:03 PM (122.37.xxx.51)

    지금도 막말 해대는데요
    참사 초기엔 조용?하더니 한달이 되어가니 속셈을 드러내는군요
    제발 선거에 집중합시다
    젤 일순위에요 혽자말고 같이 가세요

  • 9. 지금 그나마 참고있지만
    '14.5.11 5:4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선거만 끝나면 물대포 쏘고 난리 부르스 추겠죠

  • 10. 00
    '14.5.11 5:48 PM (61.254.xxx.206)

    우리가 챙겨드립시다

  • 11. 반드시
    '14.5.11 6:08 PM (39.7.xxx.11)

    챙기도록 해야죠

  • 12. .......
    '14.5.11 7:14 PM (58.233.xxx.236)

    물대포

    최루탄


    대기중일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952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박래군소장 2014/08/14 819
406951 청와대,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 뒤늦게 ‘반쪽 공개’ 3 wlehwk.. 2014/08/14 3,100
406950 황우여가 친일 독재정권 본색을 드러냈네요 7 역사교과서왜.. 2014/08/14 2,066
406949 재미로 보는 카르마 또는 인과응보에 대한 이야기 하나.... 12 그림자 2014/08/14 4,153
406948 몸에 가끔씩 작은 응어리 같은게 생기네요 13 검은거북 2014/08/14 10,693
406947 수고했어 오늘도 4 옥상달빛 2014/08/14 1,091
406946 깊은사랑은 어떤게 깊은 사랑인가요? 이지아씨 눈빛을 보고 5 ㅁㄴㅇㄹ 2014/08/14 4,275
406945 잘못하고 절대절대 사과 안하는 사람들 31 사과 2014/08/14 17,525
406944 글라스락을 처음 사서 세척은 어떻게하나요? 3 고민중 2014/08/14 3,348
406943 혹시 예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아세요? 6 드라마 2014/08/14 1,286
406942 부산 동래구 집값 4 부산 2014/08/14 2,496
406941 다리 붓기 혈액순환 2 .,.. 2014/08/14 2,486
406940 짧고 굵게 알아보는 안전벨트 중요성 허걱 2014/08/14 1,000
406939 아들 중에 늦게 이차성징와서 많이 큰 집 있나요? 4 안클까고민 2014/08/14 2,427
406938 저 진짜 한계점인거 같아요. 8 ... 2014/08/14 4,415
406937 인간생명과 관련한 일에 내정간섭이라는 말하는 족속 2 dd 2014/08/14 570
406936 일본어 잘하시는분 이문장 해석좀 부탁드릴꼐요 2 일본어 2014/08/14 1,024
406935 범종교 세월호 합동 추모제 - 8월 15일 7:30PM, 맨해튼.. 3 알림 2014/08/14 636
406934 "교황님기다리던제아들은이제없습니다" 7 샬랄라 2014/08/14 1,838
406933 요즘 날씨에 민소매 옷은 좀 그렇겠죠..ㅠ.ㅠ 6 .. 2014/08/14 1,655
406932 식당에 갔는데 이빠진 그릇 ㅡㅜ 3 오랜만 2014/08/14 1,521
406931 도움을 부탁하지 마세요 15 정말 2014/08/14 4,270
406930 4살 조카 여자아이가 침을 뱉었는데 충격이었어요 10 ... 2014/08/14 4,696
406929 ( 옛날 팝송 )Bertie Higgins의 Casablanca.. 1 추억의 팝송.. 2014/08/14 805
406928 총으로 쏘는 유방조직 검사한 후 구멍같은 상처 어쩌죠 1 소소 2014/08/14 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