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단원고 학부모 합동분향소 인근서 또 '자살 기도'
1. 트라우마 외상후스트레스등등 해결책딱한개
'14.5.11 12:14 PM (110.14.xxx.144)진상규명
살인정권처단2. ..ㅠㅠ..
'14.5.11 12:17 PM (1.240.xxx.68)어떡해.. 그러시면 정말 안돼요.
3. 아기별
'14.5.11 12:17 PM (1.229.xxx.197)걱정이네요.
마음 아픕니다.4. 내가 저 입장이어도
'14.5.11 12:20 PM (121.130.xxx.112)ㅠㅠㅠㅠ
앞으로 유가족 분들
어텋게 사실 수 있을까요...ㅠㅠ5. 지금 심리치료가 중요한게아님
'14.5.11 12:27 PM (110.14.xxx.144)진상규명
살인정권처단만이
진정 그분들에게
심리치료가 될 것임6. 럭키№V
'14.5.11 12:27 PM (119.82.xxx.197)아.. 얼마나 힘드시면...ㅠㅠ
7. 안타깝다 ㅠ
'14.5.11 12:29 PM (61.106.xxx.33)유가족 마음들을 이렇게 괴롭히니...
아들잃은 상실감과 무력감으로 너무 힘드신듯합니다!!!!!!!8. 독립자금
'14.5.11 12:37 PM (112.159.xxx.3)아... 기자가 확인해주네요...
알바글이었으면 하고 확인 부탁했는데....
어제도 오늘도 있었다는데...
어제 분향소 옆 유족 텐트에 그런 기미 없었는데...
아.. 정말 속상합니다...9. 에고
'14.5.11 12:39 PM (173.52.xxx.28)정봉주의 전국구에서 김용익(기초연금법 통과 건으로 의원직 사퇴하신 의사) 의원의 전언에 따르면,
주변 정신과 의사분들이 가족분들의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막을 수 있는 건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라고 이야기하셨다더군요.
백번, 천번 맞는 말입니다. 저 분들에게 무엇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생때같은 자식을 잃은 그 마음에 다른 건 필요없을 겁니다. ㅠㅠ10. 제발
'14.5.11 12:50 PM (121.186.xxx.147)제발 죽으려 하지 마세요
억울하게 죽은 자식들
왜 죽었는지는 밝혀내야 하잖아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11. 샬롬
'14.5.11 1:15 PM (14.63.xxx.30)숨쉬는게 지옥인 부모님들 마음 얼마나 피눈물 흘리고 계실런지....
정말 제발 힘내시고 버텨주시길 기도해요.
온 국민이 지켜보고 진상규명과 처벌위해 눈 부릅뜨고 있다고 함께 끝까지 잊지 않고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ㅠㅠ 쳐 죽일놈들은 뻔뻔히 고개들고 사는데..12. 제발
'14.5.11 1:36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살아주세요
절대 잊지않고 마음보태드릴테니
제발....13. ㅇㅇ
'14.5.11 1:36 PM (65.25.xxx.11)원통한 저 심정을 먼저 풀어주어야 치료가 될 터인데 정말 마음 아프네요 ㅠㅠ
14. ..
'14.5.11 1:53 PM (1.238.xxx.75)얼마나 비통하고 억울하면 저러시겠어요ㅠㅠ저 어린 꽃같은 아이들을..살릴 수 있는 시간이
몇 분도 아니고 몇 시간이었는데..그냥 그대로 손 놓고 죽어가는걸 방관 했으니..생면부지의
사람들도 원통해서 날이 갈수록 애통한데..그 부모님들 심정은 살고 싶은 의욕이나 기력이
살아나기는 커녕 점점 더 무력해지고 고통스러울거 같아요.그래도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강하게 마음을 다잡으셔야 할텐데..감히 뭐라 하기도 애처로워서 유구무언이네요ㅠㅠ15. 잊지말자
'14.5.11 2:00 PM (125.178.xxx.144)그저 원통합니다.
16. 희생자부모님들
'14.5.11 2:07 PM (122.36.xxx.73)그형제자매들옆에 누군가 있어줘야할텐데..어쩐대요 ㅠ
17. 건너 마을 아줌마
'14.5.11 3:00 PM (222.109.xxx.163)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후 심리 치료
어머님, 아버님... 힘 내세요...18. ....
'14.5.11 4:22 PM (61.254.xxx.53)ㅠㅠㅠㅠㅠ
아버님, 살아있는 게 지옥보다 더한 고통이시리라는 거 짐작합니다.
그래도 부디 눈 부릅 뜨고 살아서,
아이들을 죽게 만든 책임자들 하나하나 다 밝혀지고 처벌되는 거 보셔야 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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