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우림의 스물 다섯 스물 하나
1. 추모
'14.5.11 11:27 AM (124.49.xxx.59)2. 방금
'14.5.11 11:29 AM (211.238.xxx.132)안그대로 그 동영상 보고왔습니다.
ㅜㅜ 노래가 너무 가슴에 아프게 와 닿습니다.3. 스물다섯. 스물하나
'14.5.11 11:31 AM (211.238.xxx.132)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지는 계절엔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동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4. 유
'14.5.11 4:32 PM (218.55.xxx.83)가사도 음악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가들아 듣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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