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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다녀왔습니다. 안산

1인시위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4-05-11 00:37:32
사당에서 볼 일 보고 아무래도 안산에 힘을 실어야할 거 같아 안산으로 갔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82님들 찾을새도 없었네요 밧데리도없고....
그냥 다 한마음이었고
띠에 써 있는 거처럼
미안함이 가득했어요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하얀 나비가 된 아이들도 따뜻했을 겁니다.
IP : 203.226.xxx.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일어나
    '14.5.11 12:39 AM (116.36.xxx.193)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 2. 하마
    '14.5.11 12:42 AM (114.205.xxx.166)

    감사합니다~고생하셨네요~쉬셔요~

  • 3. 이제일어나
    '14.5.11 12:42 AM (116.36.xxx.193)

    고맙습니다

  • 4. 고맙습니다
    '14.5.11 12:44 AM (203.226.xxx.43)

    든든했고
    또 슬프기도 했어요.
    그냥 이게 현실이겠죠.
    유족분들 그나마 덜 힘드셨으면 하네요
    깊은 슬픔 그거네요 ㅠ

  • 5. 이제일어나
    '14.5.11 12:47 AM (116.36.xxx.193)

    삭제하지 마시면... 잘 봤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6.
    '14.5.11 12:49 AM (203.226.xxx.43)

    지우지 마세요 전 미쳐 생각없이 내려가서 눈으로만 기억하고 와서 더 미안하더군요 고맙고 모든 분들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7. 동참님
    '14.5.11 12:49 AM (1.231.xxx.137)

    블로그보고 울었네요..

    숨쉬기도 미안한 4월...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 8. 저는
    '14.5.11 12:53 AM (211.246.xxx.40)

    안산은 못가고
    청계광장을 다녀왔습니다
    안산에 그렇게 많이 모였음에도
    인원이 적을줄알았는데
    청계에도 많았어요
    지난주보다 더 많은것같았고요
    모두 마음이 이러할진데~~

    수고하셨습니다
    링크 잘 보았습니다

  • 9. 고맙습니다..
    '14.5.11 12:55 AM (123.111.xxx.190)

    수고하셨고, 고생많으셨어요.

  • 10. ....
    '14.5.11 12:58 AM (220.118.xxx.199)

    함민복 시인의 싯 구절도 울리네요. 수고 하셨어요.

  • 11. 중1맘
    '14.5.11 1:09 AM (110.13.xxx.241)

    잘보았습니다.

  • 12. 별리맘
    '14.5.11 7:23 AM (1.238.xxx.48)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13. 고맙
    '14.5.11 9:32 AM (112.159.xxx.3)

    애쓰셨습니다.
    저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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