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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시연 양의 휴대폰 영상

가만히 있으라고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14-05-10 16:55:45
http://news.jtbc.joins.com/html/166/NB10477166.html


[우리는 진짜로 죽을 위기야. 이 정도로 기울었다. 오늘은 4월 16일.]
그 순간, 방송이 나옵니다. 
[선내에 계신 위치에서 움직이지 마시고, 잡을 수 있는 봉이나 물건을 잡고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귀를 의심합니다.
[야, 미쳤나봐.]
[이런 상황에서 막 그러지 않냐? 안전하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그러면 지들끼리 다 나가고.]
[지하철도 그렇잖아. 안전하니까 좀만 있어달라고 했는데, 진짜로 좀 있었는데 죽었다고. 나간 사람들은 살고.]
IP : 106.245.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슴
    '14.5.10 5:24 PM (221.165.xxx.71)

    가슴이 쓰리다 못해 아려요.뭐라 할말이 없어요.
    아가들아 부디 가있는 그곳에서는 평화롭기를.엄마 아빠가 그곳에 갈때까지...

  • 2. ㅇㅇ
    '14.5.10 5:30 PM (61.254.xxx.206)

    저도 그 부분 보고 들었어요.
    아이들이 다 알고 있네요.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하라는대로 질서 준수하다가 다같이 몰살 당했습니다.

    게다가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놓고고 선수쪽에 선원들이 탈출준비가 끝날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다가
    선원들만 살짝 데리고 왔네요.

  • 3. 아우
    '14.5.10 5:59 PM (121.186.xxx.147)

    정말
    미치겠네요

  • 4. 무엇때문에
    '14.5.10 6:28 PM (175.211.xxx.121)

    고의 수장했는지 꼭 밝혀야 합니다. 우리 어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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