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보도국장의 사과건으로 정작 근원적인문제가 묻히는것 같았는데 어느분께서 쓴글로 퍼뜩 정신이 들었읍니다.어느 시점부터 해경,언딘이 희미해져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원글님께 양해를 구하고 묻히기엔 아까운사안이라 제글은 아니지만 끌어올립니다.원글님 불편하시면 지우겠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3334&page=1&searchType=sear...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감가는글 끌어올립니다
집중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4-05-10 15:57:09
IP : 180.65.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4.5.10 4:05 PM (175.203.xxx.67)링크 원글입니다. 끌어와 주셔서 고맙고요. 어쨌든 우리의 분노가 허공에 흩어지지 않게 잘 모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해경도 중요하지만 각자 분노하는 부분에 대해 저마다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도 생각해요. 다만 지금 전양자가 뉴스에 나오는데 이런 보도는 마치 뭘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연예인 스캔들의 변형일 분이라고 생각해요.
2. 흠....
'14.5.10 4:50 PM (58.228.xxx.56)1. 우리(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도 다 아는 해경의 잘못된 행동들....
그러나 상부에선 아직도 해경을 최고(?)의 지휘본부로 두고있습니다.
2. 우리의 최고 자본과 기술력이 집중되어진 해.군.도 나서지 못했던....
즉 실종되었었던 인명 구조 작업!
3. 1차 수사에 이에 예고하고 압수수색까지 벌였던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아직도 사건의 핵심인 진도VTS와의 교신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선장, 제1항해사, 조타수, 승무원, 선사인 청해진,
해경, 언딘, 해피아, 구원파,수난구조법...........검경 합동 수사본부, 국무총리...등등....만의 문제일까요?
지금 당장 이런 일이 또 다시 발생한다면
다시 반복일겁니다........그리고 청와대는 여전히 말할겁니다.
청와대는 컨트롤타워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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