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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호정이란 시의원 분의 초등 녹색어머니회장이라는 경력?직함?에 대해...

진짜 궁금 조회수 : 6,585
작성일 : 2014-05-10 12:02:26

최시중 딸이? 라는 데서 놀래고

영상 속 정신없는 말뽐새에 또 한 번 놀래고

조그만 더 들으면 나까지 돌 거 같은 ..절망했는데.

댓글에

..경력란에

모 초등 녹색어머니회장 ...이 써 있어서요.

 

그 회장 자리가요

학기 초에 학부모 총회가면

서로 하기 싫어서 눈치보다 ..담임 선생님 간곡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봉사해야 하는 그 녹색 어머니 회 맞나요?

아뭏든 억지로 억지로 그렇게 하게 되면

각 반에서 모여 한 반에 모이게 되는데

회장, 총무 뽑으려고 해도 참석율 자체도 저조한데다

다들 하도 안한다, 못한다 하시다 ...겨우 일어날 시간 되어

누군가 어쩔 수 없이 총대 매는

그 ..어머니회 회장 맞나요?

 

비꼬는 게 아니라

그래도 후보로 입후보해서 투표로 결정되는 학부모회도 아닌,

녹색어머니 회장이라는 자리가

그렇게 저 동네에서는 시의원 후보 경력이라고 올릴 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의미부여가 되는 자리인지 진심 궁궁해서요.

 

유명하신 분 따님이 아니라면

더 ..한심하게 ..비판할 수도 있는데..

그분 딸이라 욕 먹는다는 말 들을까봐....

이만 줄입니다.

 

도대체..

이 사회, 이 나라에.....희망이라는 게 있을까요??ㅠㅠㅠㅠㅠ

 

 

 

IP : 182.209.xxx.4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0 12:09 PM (125.143.xxx.206)

    서초구가 그렇게 한심한 동네인지...천불이나서...입이 삐뚤어진건지 비웃는건지...모지리세트에 추가요.

  • 2. 우습네
    '14.5.10 12:10 PM (211.195.xxx.238)

    초간단하게 말하면 경력란에 얼마나 쓸게 없음 그런거까지 썼나싶네요.
    깜냥도 안되는것이 저러고 다니는게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
    하긴 누가뭐 시의원까지 신경쓰나요..
    아무래도 노이즈마케팅으로 경력란에 뭐 하나 더 채우려고 발악한 ㅁㅊㄴ 같아요.

  • 3. . . . .
    '14.5.10 12:12 PM (125.185.xxx.138)

    녹색 어머니회라. . .
    직딩인 저도 했는데 시의원나가야 겠군여.
    에라이~
    진정 ㅁㅊㄴ

  • 4. ....
    '14.5.10 12:12 PM (1.240.xxx.68)

    "유명한신분 따님??" 뭔가모르게 거북한 존칭이네요..더 심한말로 비판 못할 이유가 뭔가요?
    시의원이면 시를 위해서 일해야할 일꾼인데 일잘못하면 욕먹고 질책 받는게 당연하죠.
    아무튼 그 여자 산만스러워서 깃발들고 교통정리도 잘못할것 같음..
    아이 있는 부모님들 왠만하면 다 녹색어머니회 한번쯤 하지 않나요? 우리도 시의원 나가면 그 여자보단 나을듯..

  • 5. 재산은
    '14.5.10 12:13 PM (125.143.xxx.206)

    뭐햐서 그리 많이 모은건지 경력도 없던데 증여세 소득세는 제대로 냈는지

  • 6. mac
    '14.5.10 12:15 PM (203.226.xxx.119)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ㅣ번이었나봐요 ㅡ.ㅡ
    질문하는 꼬락서니에 답변하려니 듣고싶지 않다는 저태도는 뭔가요?
    제대로 교육은 받은 사람인지 의심스러습니다.

  • 7. ...
    '14.5.10 12:16 PM (110.35.xxx.79)

    저 댓글 잘 안다는 사람인데..저 동영상보고..정말 토나올뻔했어요.......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모지리같아요..........아휴...저런 인간도 시의원이 되는구나싶은게..........속상합니다..

  • 8. ..
    '14.5.10 12:16 PM (119.67.xxx.75)

    블로그에 가셔서 한 마디씩 해 주세요.

    서초구민으로서 부끄럽습니다.

  • 9. ...
    '14.5.10 12:19 PM (110.35.xxx.79)

    블로그 주소가 어찌 되나요?ㅠ.ㅠ 정말 토나오겠어요..동영상보고 토할뻔한것도..참..........

  • 10. ..
    '14.5.10 12:19 PM (180.224.xxx.155)

    저도 그 경력보고 에그....ㅉㅉㅉ했네요

  • 11. 정말
    '14.5.10 12:23 PM (182.172.xxx.130)

    네 이년~~~~~!!! 이라고 호통치고 싸대기를 날리고 싶었네요

  • 12. ...
    '14.5.10 12:23 PM (110.35.xxx.79)

    녹색어머니 회장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안하겠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사양하는 자리인데.........그것도 경력에...........ㅠ.ㅠ모지리모지리

  • 13.
    '14.5.10 12:30 PM (182.211.xxx.173)

    서초구주민인데 지난 선거 때 경력란에 녹색어머니회장 보고 엄청 웃겼었죠. 올해 그 초등 저희 애가 들어갔는데 녹색어머니 한반에 4명이 고정으로 해야 하는데 총회 때 하겠다는 어머니가 아무도 없어서 모두 난감했던 자리네요.

  • 14. 새누리여자들...
    '14.5.10 12:30 PM (223.62.xxx.117)

    다 비슷해요..
    댓통부터 시작해서 모두 모지리~
    요즘 여자들 똑똑하고 똑 부러지는데...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는데..
    서초구주민들! !의심스러워요..
    아님 누구처럼 부정당선인가?????

  • 15. 신호
    '14.5.10 12:31 PM (119.196.xxx.153)

    남의 말은 안 듣고 지 주댕이 운동만 신나게 해대던데 녹색할때 신호도 안 들어왔는데 깃발(저희애 학교는 깃발 같은거라)열까봐 심히 걱정되네요

  • 16. 심보가 비뚤어진 뇨자
    '14.5.10 12:32 PM (50.166.xxx.199)

    얼마나 쓸 게 없었으면....

    내 스펙 비루하다는 다른 표현이죠. 뭐.
    남 얼굴 갖고 뭐라하기 싫지만 그 뇨자 하는 걸 보니 왜 얼굴이 그 모양이며 입이 왜 그리 비뚤어졌는지 알겠더군요.
    비웃고 남 약올리고 깎아내리고 지 할말만 하고....그러니 그런 말뽄새를 감당할 입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 입이 그 뇨자의 말을 견디지 못하고 뒤틀어졌다고 밖에 볼 수가 없네요.
    더구나 나이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죠.
    그 얼굴의 그 뇨자의 인생입니다.

    저런 꼬라지의 부저녀전은 이제 그만 보고 싶습니다.

  • 17.
    '14.5.10 12:35 PM (211.219.xxx.101)

    우리야 펄펄 뛰지만 그 쪽 지지자들은 저것 봐라
    박원순이 말 한마디도 못할 정도로 꼼짝 못하게하고 진짜 똑똑하고 당차다고 좋아할걸요
    자기 표 주는 사람들 표 끌어모으는걸거에요
    어차피 우리 표는 자기랑 해당 사항 없으니

  • 18. 죄송하지만
    '14.5.10 12:42 PM (121.147.xxx.125)

    원글님 유명한 분? 따님이란거 좀 정정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허긴 유명하긴 하네요.

    명바기 충견으로 방통위를 수하에 넣고 주무르며 언론의 주디를 비틀어버린 인간이니

    지금 어딘가 해외로 도망간 인간이니 유명하긴 하네요.

    이 더러운 인간 덕에 종편이 생겨나고 공중파까지 피폐하게 저 지경이 되는데 아주 공이 많은

    유명한 인간이죠. 그 인간 딸년 맞네요.

  • 19. 죄송하지만
    '14.5.10 12:45 PM (121.147.xxx.125)

    헌데 서초구민들 박근혜 핥는 이혜훈도 모자라

    저런 모지리까지 시의원으로 키워주고 있단말입니까?

    으~~~ 세상에나 끔찍합니다.

    겁납니다. 아비덕에 훗날 얼마나 설칠지

  • 20.
    '14.5.10 12:49 PM (175.201.xxx.248)

    얼마나 할것이 없었으면

  • 21. ㅇㄷ
    '14.5.10 12:55 PM (223.62.xxx.81)

    이번 선거에 나오나요?

  • 22. ㄷㄷㄷ
    '14.5.10 12:56 PM (114.204.xxx.217)

    멋진 선배님, 멋진 나경원님 하는 ㅁㅊㄴ!
    에고 입에 욕이 엥겨 붙게 만드는..

    근데 질의, 응답, 토론.. 이런 단어를 정녕 모르는지.
    열불 나서 오래 볼 수가 없네요.
    외려 어이없는 웃음 흘리시는 시장님께 화가 날려고..
    호통 한번 치시지 왜 당하시냐능..

  • 23. 개나리1
    '14.5.10 1:03 PM (211.36.xxx.143)

    저 들떨어진 뇬때문에 시장님 더 늙으실 듯..ㅠㅜ

  • 24. ...
    '14.5.10 1:08 PM (180.231.xxx.23)

    녹색어머니회 회장ㅎㅎ;
    글게요
    그거 서로 등떠미는 자린데

  • 25. 진홍주
    '14.5.10 1:18 PM (218.148.xxx.113)

    녹색어머니회...이걸 시의원으로 가는 지름길인지
    아님 학교때 운영위원으로 치바바람 휘날리다
    시장과 면담하다 정치에 입문하는 정석 코스인지
    모르겠지만....우리동네 시의원 싸가지도 녹색어머니회
    출신이예요

    근데 안 뽑아도 비례대표인가 뭔가로 되는 경우도 있어요

    조합장 한다고 설치다 자기통장에다
    돈 받은것 뽀록이 났는데도 자기는 돈 받은적 없다고
    오리발 내밀고요....동네 민심이 안 좋으니 딴 동네가서
    선거운동.....이번에 또 기어나와서 짜증나 죽겠어요

  • 26. ...
    '14.5.10 1:24 PM (182.212.xxx.78)

    대박...6분에서 15분이 피크래서 그 부분만 봤는데요...
    진짜 상종못할 여자네요...
    얼마나 억지를 쓰는지 오죽하면 다른데서 막 뭐라 하는 고함소리도 들리네요...

  • 27. 그러게요
    '14.5.10 1:32 PM (219.248.xxx.153)

    이력쓸게 얼마나 없으면..
    동영상 보니 말투며 자세가 정말 뭔가 모질라 보였어요.
    박원순 시장 정말 대단해요. 저런 인간들 상대하느라 얼마나 속 터질까요.

  • 28.
    '14.5.10 1:34 PM (39.119.xxx.252)

    6분전에도
    전 케이오
    창 닫았는데

    클라이막스는 제 건강을 위해 안보는 걸로.

  • 29. ...
    '14.5.10 1:43 PM (112.155.xxx.72)

    학벌도 궁금해요.
    이대 대학원 딱 하나 나와 있는데
    학부는 어디서 했는지 숨기는 것 같아요.
    보통 학부를 더 강조해서 쓰는데 말이죠.

  • 30. 먹고살자
    '14.5.10 1:59 PM (183.98.xxx.144)

    후보로 나왔을 때 경력보고 정말 의아했어요.
    아무것도 아닌 젊은 여자가 어떻게 나오는지 집에 돈이 얼마나 많길래 이런 사람이 나오는지...
    새누리로 나왔길래 붙을 줄은 알았지만 진짜 당선됐다니 놀랍네요.
    게다가 최시중 딸... 모든 의문점이 풀렸어요.

  • 31. 개판
    '14.5.10 2:09 PM (121.150.xxx.240)

    면상하며 그 놀라운 에티켓하며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없던 혈압 올라 죽기 직전 같을 만큼...

    저런여자가 엄마라니, 그딸래미는 안쪽팔리려나;;;

    에구 박할망이랑 쌍벽을 이루네요.

  • 32. 블러그에
    '14.5.10 2:33 PM (119.198.xxx.185)

    가봤더니
    자신의 아버지모습이 딱....
    그것만봐도 부끄러움이라곤 유전적으로 없는 집안이란걸 알수있겠더군요.
    얼마나 교육 받았을지...뻔뻔스운게 당당한것이다...라는 주입식 교육의 결과물이죠.

  • 33.
    '14.5.10 3:03 PM (221.152.xxx.5)

    동영상 첨 봤는데 뒷목 잡게 하네요
    저렇게 4가지 없게 말하는 ㄴ은 첨봤네요
    아~~혈압올라.....

  • 34. 모질이
    '14.5.10 3:59 PM (223.62.xxx.26)

    모질이맞지요!!
    턱주가리 수술을 잘못한건지 발음은 조선족보다 더하고,지가한말은 먼소리한지나 알까요?
    시장님은 그래두 인간이라고 귀기울이면서 답을해주시는데
    저런 모질이한테 알려주는라 힘드셨을거에요

  • 35. ...
    '14.5.10 4:05 PM (182.212.xxx.78)

    설마 이번에 또 시의원 나오나요?;;;
    블로그 가보니까 가관이더이다~

    http://blog.naver.com/smile_seocho

  • 36. 새로운ㄱㅆ
    '14.5.10 5:20 PM (118.219.xxx.9)

    완전 크게 웃었네요,.
    저런 여자가 시의원 이라니.
    그애비에 그딸이라고 완전 바닥이네요.
    블로그 가보니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나같으면 아버지 창피해서 고개도 못들겠다.
    ㅁㅊㄴ
    능력도 없는것이 지애비 믿고 까부는구나...
    기득권들의 자식들이란 정말 더럽네요.
    그리고 어디다가 대고 조국교수 운운인지.
    정말 기가차네요.

  • 37. ...
    '14.5.12 1:11 AM (211.214.xxx.11)

    새누리당에 어지간히 인물도 없나봐요.
    서초구에 아무 경력 없는 40대 아짐을 저렇게 내세우는 거보면..
    아니면 그 아짐의 아비가 무서웠나?

  • 38. ...
    '14.5.12 1:13 AM (211.214.xxx.11)

    근데 궁금한게 녹색어머니회 그거 회장씩이나 있나요?
    기냥 선생님이 날짜 지정해주면 그 날 가서 서는데...
    아이 학교 두 군데나 보내봐도 다 그렇게 하던데.
    회장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뽑지도 않더만.
    그 회장이 하는거나 있는 자린지?
    직장이니 경력이니 아무것도 없나봐요. 그걸 이력이라고.
    아고, 부끄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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