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에 노란리본달기로 동참하면 어떨까요?

오늘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4-05-10 09:28:32

오늘 사정상 집회에 못 가시는 분들

집 베란다에 노란리본 달기로 같이 동참하면 어떨까요?

차량에 가능하신 분은 그래도 괜찮고요.

주말에 집회가 커진다는데 집에서도 힘을 보탰으면 좋겠네요.

82에서 확산되면 거국적인 운동이 되니까요~

IP : 1.227.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n
    '14.5.10 9:33 AM (61.98.xxx.87)

    저도 오늘 노란리본 사서 베란다에 묶으려구요
    근데 자동차에는 어느부분에 리본을 묶는지 알려주세요~~

  • 2. 수원
    '14.5.10 9:38 AM (118.221.xxx.3)

    저도 오늘 사다가 묶으려구요.
    가슴에 다는 리본도 만들어서 애들도 같이 달고다닐겁니다.
    뭐라도 해야죠.

  • 3. 딸랑셋맘
    '14.5.10 9:43 AM (211.176.xxx.23)

    며칠전보니 저희동네 한 태권도차량에 손잡이마다 노란띠를 묶으셨더라구요.

    저는 운전석쪽 사이드미러에 노란리본.

  • 4. 로마
    '14.5.10 9:43 A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사이드미러나 차 뒤 쪽 와이퍼 또는 손잡이요

  • 5. ㅠㅠ
    '14.5.10 9:51 A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운전자 뒷좌석 바깥 손잡이에 묶었었는데 그냥 리본을 가위로 잘라서 묶고 다녔더니 올이 마구 풀려요. 불로 올이 풀리지 않게 처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 6. ㅎㅐㅆ어요
    '14.5.10 9:53 AM (182.219.xxx.11)

    예전에 글이 올라온적 있어서 그때 했어요...그냥 제가 만들어서 했는데...지금 위치를 바꿔 창문에 붙였어요...리본스티커랑........솔직히 망설였는데...집회에 나가지도 못하고 자원봉사자로 활동도 못하면서 이렇게 작은거라도 해야겠더라구요...제가 사는 곳 주위에서는 못봤어요....저 안산에는 다녀왔어요....이런글들이 옆사람에게도 영향을 주기에 안산다녀왔다는말도 해야겠더라구요...리본 달았다는 말도....아주 작은 일이지만...이 작은 움직임들이 자꾸 번져 나가야 한다고 그래야 어떤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옆에서 어떤 행동을 하게 되면 그냥 화면에서 보는거와는 다른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는것 같아요

  • 7. 리본
    '14.5.10 10:10 A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다는거 사실 의미를 부여하고,작은 움직임인데 여기 대전 저말고 거의 볼 수가 없어요

    리본단 차만 봐도 가슴이 메이던더
    오래도록 동참해요

  • 8. ...
    '14.5.10 10:40 AM (116.36.xxx.57)

    참고로 저는 룸미러 뒷쪽에 붙일까...하다가 운전석 차량내부 앞쪽유리창에 붙였어여인터넷보니 차량뒤쪽 유리창 와이퍼자리에 붙였다는 분도 계시고차량바깥 운전석문고리에 달은 분도 계시더군여.

  • 9. 저도
    '14.5.10 12:52 PM (125.178.xxx.6) - 삭제된댓글

    지금 동참했어요
    베란다에 리본 묶었어요~
    집에있는 노란 리본 좀 작긴한데...
    다시 나가서 사다 달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777 젊은엄마들 1 .... 2014/05/12 1,703
378776 [펌]野 세월호 정부책임론 본격화..진상규명 드라이브 1 야당은 뭘하.. 2014/05/12 742
378775 가만히 있어라 방송을 한 사람 선장이 아닐 수도 13 새로운사질 2014/05/12 3,990
378774 국민라디오 "오늘" 들어보세요! 11 2014/05/12 1,016
378773 홍대에 항의전화했습니다 후기 11 열받아서 2014/05/12 7,320
378772 정몽준이 서울시장 새눌당후보 확정됐네요 23 2014/05/12 2,751
378771 왜 300여 명을 몰살시켰는지 알 것 같습니다. 97 // 2014/05/12 18,417
378770 시원해지는 미국교민 댓글좀 보세요 20 속이 2014/05/12 3,983
378769 좋은 레시피 찾으실 때 어디에서/어떻게 찾으시나요?? 6 맹맹이 2014/05/12 1,466
378768 알바비50만에서-4대보험을 떼갔어요 10 ? ㄴㅌ 2014/05/12 5,676
378767 박영선 김한길 안철수 사무실에 전화했어요 51 ㅇㅇㅇ 2014/05/12 4,207
378766 남은 가족들 국악원으로 옮겨가셨으면.. 9 애달파 2014/05/12 1,505
378765 온갖 사이트 아이디가 제 각각인데요.. 4 아이디 2014/05/12 869
378764 정몽준 ”박원순의 서울시, 기업이라면 부도 났을 것” 32 세우실 2014/05/12 2,627
378763 떡볶이 먹으러오던 단원고 남녀학생 찾아요 14 참맛 2014/05/12 5,044
378762 MBC 간부, 세월호 유족에게 ‘그런 X들, 관심 안가져야’ 50 광팔아 2014/05/12 8,127
378761 우리가 아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공유하게 하려면? 2 2014/05/12 791
378760 해경 수사 발표, 국민을 속이고 있는 부분 10 중요 2014/05/12 1,587
378759 인터넷,전화 해지 위약금 이십육만칠천원 6 ㅇㅇ 2014/05/12 2,271
378758 왜 구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긴 했나요? 3 나무 2014/05/12 804
378757 kbs수신료 한전에전화했어요.. 9 소심이 2014/05/12 1,872
378756 7급 기술직 공무원 조언 좀 얻고 싶어요 2 루미에르 2014/05/12 5,837
378755 미국 애틀랜타 CNN 본사 앞, 뉴욕타임즈 본사앞 세월호 추모 .. 5 ... 2014/05/12 1,948
378754 죄송합니다만,, 인테리어(올수리)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clara 2014/05/12 3,500
378753 어린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1 .... 2014/05/12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