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시곤 보직사퇴도 아니고 순환보직이란 말이 있어요

니네가 그렇치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14-05-10 03:34:14
김시곤이 사임이 아니고, 순환보직이라네요.
확인해봐야겠지만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등신취급도 아니고...

혹자는 어제 길사장 드리받고 김시곤이 깽판칠까 겁나 입틀어막기 들어간거라는 말도 있고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691243660938826&id=100001595951333

최국태
<참 기가 차다>
김시곤 대넣고 대들었더니 잠시 순환보직이군. 물귀신 작전 먹혔네 ㅠㅜ 사장을 잘라야 하는군.

길완용이 유가족분들께
완존 사기쳤심니더
사표수리한다던 김시곤 보도국장은 개비s 방송문화연구소로
발령났구요
길완용의 청와대 앞 사과는
완존 정권의 꼭두각시 놀음이라고
봅니더
어저께 밤만해도 코빼기도 안뵈고
유가족분들을 길바닥에 몇시간 앉혀두고 결국은 유가족분들로
하여금 차벽을 넘겨 만들고 취재주간이란 넘은 유가족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병원에 입원하고서 정원식 밀가루 사건마냥 국면전환의 계기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의심을
하게 만들던 넘들이 하루밤새
뭔일로 대오각성하여 진정성있어 보이는 어투로 사과를 했을까요
청와대 지시 없이는 아무 짓도
할수 없는 꼭두각시 놀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길환영 kbs 관제사장은
즉각 물러나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카친의 말

IP : 99.247.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말로
    '14.5.10 3:56 AM (59.187.xxx.13)

    어려운 분들이네.
    까탈스럽게도 붙어먹고 사시네요.

  • 2. 독립자금
    '14.5.10 6:44 AM (175.123.xxx.158)

    예. KBS 내부를 아주 잘 아시는 분이 보내주신 카톡글입니다.
    청운동에 와서 말로 할 수 있는 모든 사과를 하고 자른다고 하고선...
    유가족을... 국민을... 우롱했습니다.

  • 3. 인간이하
    '14.5.10 6:51 AM (222.99.xxx.71)

    이 사끼꾼 새끼들. 처음엔 유가족들이 항의햇지만 이제는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 차례네요.눈가리고 아옹 하는 천하의얍삽한것들.

  • 4. 결국
    '14.5.10 7:18 AM (222.233.xxx.158)

    사장을 잘라야 한다는 얘기네요.

  • 5.
    '14.5.10 7:36 AM (121.50.xxx.125)

    그렇군요

  • 6.
    '14.5.10 7:59 AM (182.172.xxx.130)

    이런 개나리십장생같은넘들!
    사장 너 죽었어!!

  • 7. 그냥 물러날 김시곤이가 아니죠.
    '14.5.10 8:26 AM (1.246.xxx.37)

    뭐가 있으니까 큰소리쳤지.
    야비한 인간들의 머리속은 양아치와 다를게 없어서 협박으로 안들리는 '한마디'로 협박할수있습니다.
    깊숙히 빠진 KBS의 더러운 조직을 봅니다.

  • 8.
    '14.5.10 9:21 AM (175.223.xxx.9)

    오늘 전화해야하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440 세상 더럽다 해와달 2014/05/12 1,018
379439 긴급한 질문 올립니다. 4 아직도2 2014/05/12 979
379438 (패스)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패스하세요~! 3 ... 2014/05/12 1,435
379437 밤에 싹이 났어요 2 2014/05/12 2,594
379436 (이 시국에 죄송) 역린 봤어요. 22 꽉찬 감동 2014/05/12 3,491
379435 NYT 후원한 미국 교민이 쓴글 41 2014/05/12 4,443
379434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들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8 생각 2014/05/12 1,744
379433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못간다는거 개소리네요 이젠... 4 .. 2014/05/12 2,714
379432 교수 시국선언 촉구: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른 곳에 널.. 40 소년공원 2014/05/12 8,416
379431 모닝와이드 초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1 초유 2014/05/12 1,579
379430 MB정부, 여객선안전규정도 줄줄이 완화 4 1111 2014/05/12 1,397
379429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영어 잘 아시는분 제발 답변좀 부탁드려.. 7 슬퍼요 2014/05/12 1,759
379428 이혼별거 상담 좀 요...ㅠㅠ 9 20년못채우.. 2014/05/12 2,815
379427 의료민영화.영리화의 진실 6 //// 2014/05/12 1,503
379426 안녕..귀여운 내 친구야..통곡하고싶어요.. 8 또다시 2014/05/12 4,240
379425 우리나라는 소방방재청을 왜 푸대접하죠 5 진홍주 2014/05/12 1,459
379424 수신료 거부 관련 관리비에.전기세 포함되는.케이스? 4 대단지아파트.. 2014/05/12 1,475
379423 생존자 김홍경 님 인터뷰 6 세월호증언 2014/05/12 3,520
379422 아이들 끌어올릴 때 해경 구조대는 뒤에서 지켜만 봤다 2 5월2일자 2014/05/12 1,722
379421 박정희정권때 한성호 침몰, 세월호와 판박이 6 1111 2014/05/12 5,120
379420 유가족들이 끌고나온 사람들 10 나라망신 2014/05/12 3,794
379419 연월차 개념을 모르겠어요... 3 +-x/ 2014/05/12 1,395
379418 전세 더 오를까요?(이사고민) 6 .... 2014/05/12 2,084
379417 박원순 '정중동' 수성 전략은? 작은 캠프·조용한 선거 1 세우실 2014/05/12 1,023
379416 TV수신료 거부한 돈으로 양심언론에 기부해야겠네요 3 ㅇㅇ 2014/05/12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