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수신료 문의

tv수신료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14-05-10 00:22:59
근1년여동안 티브이수신료를안냈어요 아이가있어서 창고로치웠거든요 근데지난달부터 갑자기 관리비에 떡하니찍혔더라구요 바빠서 관리실에확인을 못하다가 아까낮에 전화해보니 kbs에서 공문이내려와서 부과를한거다 주방에 작은티브이달려있기에 내야한다
그것도안보면 주방티브이를 떼어내라 이런말도안되는 소리를해대며 kbs로전화해라 하더라구요 관리실경리가요 진라퐝당해서리 저같은일당한분없으신가요?
정말공문이내려왔나요?
IP : 58.231.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10 12:28 AM (211.47.xxx.196)

    아까 어느분 댓글에 주방티브이는 수신료에 포함안된다고했어요

  • 2. ???
    '14.5.10 12:28 AM (121.145.xxx.180)

    우리 아파트 관리실에서는 상냥하게
    티비 다시 사면 연락주세요.
    담달부터 빼드릴께요.

    끝.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 3. 요기 참조
    '14.5.10 12:30 AM (211.47.xxx.19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2779&page=1&searchType=sear...

  • 4. 그럼
    '14.5.10 12:33 AM (121.145.xxx.180)

    주방티비는 와서 흔적없이 철거해 달라고 하세요.
    관리실에서 해야죠.

    그걸 왜 사용자가 하고 자기들이 확인한대요?
    직접 와서 하라고 하세요.

  • 5. 열심히살자2
    '14.5.10 12:40 AM (211.47.xxx.196)

    더불어 찾아보니,,, 요런 방법도 있네요,, TV가 있다고 무조건 수신료를 내는 것이 아니라 주방TV는 그냥두시고 각 가정마다 뿌려지는 TV단자함이라는 것이 아파트 내부또는 외부에 설치되어 있어요~! 거기서 라인을 뺄수 있게 되어 있고 TV가 있더라고 하더라도 TV뒷쪽에 안테나 꽂는 곳을 봉인되어 있으면 수신료를 못 물리게 되어 있습니다. 재산을 훼손하는 것이 아닌 쉽게 말씀드려 가스나 수도 전기를 각세대로 들어가는 것을 돈을 안낼경우 강제적으로 끊을 수 있듯이 TV라인도 뺄 수 있다는 것이고요~ 사람들이 귀찮아서 안하는 것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니 관리소에 말씀하셔서 TV라인 빼달라하시고 한전과 KBS는 개인이 의견서를 첨부해서 보내시면 되세요~ 방법은 인터넷 검색하시면 설명이 많이 되어 있으니 확인해보시고요~! 아님 KBS 수신료 담당하는 부서에 여쭤보셔도 되요~!
    답글 신고

  • 6. 저도
    '14.5.10 12:42 AM (39.121.xxx.8)

    아침에 관리실 가서 얘기하니 신청서 주며 쓰라고 해서 쓰고 왔어요. TV가 전파를 타는지 잘 안나와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갔는데 그냥 TV가 없다고 하라더라고요. 그리고 만약 한전에서 확인하러 와도 전화가 오니 미리 TV 를 치우라고 얘기해주던데요. 그리고 주방tv는 상관없어요. 관리실이 빡빡하게 하지는 않고 그럴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299 여러분은만약 대쉬를 받았는데.. 7 gg 2014/09/14 1,727
417298 양파즙 문의좀 드릴게요 급하게 2014/09/14 1,031
417297 19세 영화에 서너살 애 데리고 들어오는거.. 6 극장 2014/09/14 1,584
417296 글,,댓글보니 '그분'들이 많이 오신거 같아요.. 5 ㅇㅇㅇ 2014/09/14 1,043
417295 요즘 수도물 끓여 먹는 집들 43 있나요? 2014/09/14 24,715
417294 강산에 공연 중 가장 감명깊은 공연이네요. 1 유채꽃 2014/09/14 1,180
417293 강쥐대신 햄스터를 사왔는데 좀 이상해서요... 16 초보자 2014/09/14 2,675
417292 사다놓고 먹기 싫으면 버리나요 2 사재더 2014/09/14 1,636
417291 처음 으로 내복 사려고 하는데요 추워서 2014/09/14 765
417290 맛없는 홍어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4 ... 2014/09/14 1,080
417289 sbs방송 아침에 느닷없이 "말, 산업으로 달리다&q.. 쿠이 2014/09/14 885
417288 학군최고 20년된 비싼 아파트랑 상대적으로 더싼 신도시 아파트... 2 2014/09/14 2,063
417287 사람은 하루 몇키로 먹고 사나요 1 샤주 2014/09/14 995
417286 주부들이 골프칠 때 남자들하고 같이 나가는 경우는 뭔가요? 17 dd 2014/09/14 15,585
417285 꼭 동서와 친하고 가깝게 지내야하나요? 7 aa 2014/09/14 2,685
417284 부모님들께 "니네 피임하니?" 듣는다면? 8 111 2014/09/14 2,952
417283 오일병..중에 갑은 어떤 제품이에요? 3 나느새댁 2014/09/14 2,212
417282 꿈에 박지서 ㅇ 봤는데 뭐 좋은 일 있으려나요? 4 ㅎㅎ 2014/09/14 824
417281 소울메이트 - 브라이언 와이스 박사 불꽃놀이 2014/09/14 1,070
417280 전라도 김치, 갈지속젓같은 진한 젓갈많이넣으면 전라도 김치가 될.. 6 김치예찬 2014/09/14 3,229
417279 2년 전 불산 누출있었던 곳,농산물 먹어도 괜찮을까요? 3 ... 2014/09/14 1,356
417278 맞벌이 하시는 분들 알뜰하게 살림 하시나요? 3 종종 걸음 2014/09/14 1,926
417277 개인은 선거법 유죄, 국정원이 하면 무죄 2 사일런트힐 2014/09/14 529
417276 베스트에 한 사람이 쓴 글이 두개가 올라와 있는데..ㅋㅋ 1 ,,, 2014/09/14 1,213
417275 초등4딸아이가 부모에게 깐죽깐죽..! 이럴때 어떻게 참으세요. 8 깐죽 2014/09/14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