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다고 학부모 통화 내용인데 구해 달라고
간절히 애원 하는데 너무 기가 막힘니다. 이런 걸 다 숨기고 이종인 씨 못 들어가게 하고 아이고 쳐죽일 눔들. 이 죗값을 다 어찌.
못살아
하나님 ...벼락 맞을 놈들...
살릴수 있는데....
부모님들 어떻게 해요 ㅜ ㅜ
승현이네요..ㅜㅜ
휴..오늘도 우리는 이리 가슴아파 하고 눈물이 마르지 않는데....
이 나라는..어찌 이럴까요...
정말 이 통화 문제는 왜 명백하게 사실이 밝혀지질 않는 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1. 저 영상 속 학부모님 두 분 중에 한 분이 직접 학생과 통화를 하셨다는 건지, 아님 다른 학생이나 다른 학부모가 통화를 했다고 전해 들은건지?
2.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생존 카톡 메세지를 받은 건 누구이며(학생, 학부모) 메세지를 보낸 학생과 전화를 걸어온 학생이 동일 인물 혹은 동일 그룹인건지?
저기에 저렇게 많은 기자들과 학부모들이 있었고 정확한 사실 관계를 설명을 다들 들었을텐데 누구 하나 육하원칙에 의한 사실 정리를 올려주지 않네요.
이상호 기자도 저 현장에 있었는지, 저 학부모들과 관련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 불분명한 영상만으로는 도저히 뭐가 어떻게 되었다는 건지 판단을 할 수가 없으니..답답..
궁금해요. 왜 떠도는 소문처럼만 보이게 하나요.
진짜 있었던 사실을 정확히 밝히면 되잖아요.
그래야 더 진실을 알수있는 거구요.
누가누가 그랬데...말고 정확한 확인이요.
저 분이 직접 연락받은게 아니라 문자를 누가 받았다더라네요.
29일에 5층 로비에서 발견된 백승현군이 형에게 연락한 것 아닌가요?
일반인 1명과 남학생 4명이 같이 발견되었죠.
다친 아주머니 한 분을 남학생들이 모시고가다 빠져나오지 못했다던...
맞아요.
아래 댓글을 보면 배 안의 동생이 형에게 문자를 보내고
형이 엄마에게 그 내용을 전화로 전달한거예요.
어떡해.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