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원고 희생자 어머니 자살기도하셨대요 근데 치료중이고 생명엔 이상이 없대요
1. 음
'14.5.9 8:55 PM (175.201.xxx.248)어디서 본것인지
출처를 알려주세요2. ..ㅠㅠ..
'14.5.9 8:56 PM (1.240.xxx.68)소식 빨리 안전해주셔도 되니 출처 밝혀주시고 확인된 소식을 전해주세요.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3. 에구
'14.5.9 9:01 PM (175.223.xxx.64)어머님....이게 무슨 비극인지 ...ㅠ ㅠ ㅠ ㅠ
4. 노란리본
'14.5.9 9:02 PM (223.62.xxx.55)이런 일 있을까 불안했습니다ㅠ
5. 0000
'14.5.9 9:03 PM (175.212.xxx.244)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09_0012907330&cID=1...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 자살기도…병원치료 중6. ..ㅠㅠ..
'14.5.9 9:05 PM (1.240.xxx.68)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어머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제발...
7. 샬롬
'14.5.9 9:08 PM (14.63.xxx.30)이래서 국가가 필요한건데 ㅠㅠ 남은 가족들의 고통과 슬픔은 어떻게 하죠..
8. ....
'14.5.9 9:13 PM (59.0.xxx.217)박근혜...죽여 버리고 싶어요.
진짜....
가슴이 벌렁벌렁하네요.9. 샤인
'14.5.9 9:15 PM (180.229.xxx.175)마음이 아파요...
10. 자식보내고
'14.5.9 9:21 PM (121.161.xxx.115)이리 비명에보내고 살아갈 자신이 없으셨나봐요
그래도 이러시면 안돼요 어머님~~;;;
한가정을 망가뜨리는 이나라는 도대체~;11. 주근깨공주
'14.5.9 9:49 PM (118.45.xxx.111)그 심정이해돼요..ㅜㅜ
12. 눈물
'14.5.9 10:54 PM (175.208.xxx.91)아이고...
자식잃고 어떻게 살고 싶겠어요.
나라도 그랬을거 같아요.
너무 보고싶고
너무 안고 싶고
내새끼 생떼같은 내 새끼 잃어버리고
살고 싶겠어요.13. 홧팅!!
'14.5.9 11:25 PM (182.172.xxx.130)조심스럽지만, 유가족분들이나 실종자 가족분들에게 우리가 잊지 않고 있다는 걸 알릴 수 있는 뭔가가 없을까요?
14. ...
'14.5.10 3:24 AM (180.231.xxx.23)안돼요 절대 안돼요
그러지 말아요
하늘에 있는 아이도 그건 절대 원치 않을거예요
그러지마세요 제발 ㅠㅠ 힘내세요 ㅠㅠㅠ15. 성수대교때도
'14.5.10 3:57 AM (115.93.xxx.59)몇년을 참고 견디다 견디다
술로 세상을 견디다
결국 스스로 목숨끊고 딸 곁으로 가신 아버님 계셨잖아요ㅠㅠ
전 이번에도 너무 걱정이에요
정말 하루아침에 예쁘고 착하고 귀한 아이들을 억울하게 잃고
어찌 그 원통함과 상실감과 한을 버텨내실지 ㅠㅠ
이 어머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실 것 같아서
다른 부모님들도 다 너무나 걱정이됩니다ㅠㅠ
살고싶으신 분 아무도 안계실 것 같아요
부디 견뎌주셔야 하는데16. phua
'14.5.10 10:30 AM (222.233.xxx.54)억울하게 이 세상을 떠난 아들의 한을 풀어 주셔야 합니다.
야속하게 들리시겠지만
이게 어머니가 아들에게 해 주실 수 있는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ㅠㅠ17. 키다리옆
'14.5.10 11:53 AM (112.218.xxx.82)나라도 그바다물에 빠졌을꺼예요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수장시켰으니
이나라에서 살고싶지 않을듯
관련된놈들 다 죽이고싶다18. 상상할수없는
'14.5.10 12:26 PM (14.47.xxx.72)상상할수 없는 고통이쟎아요
하루아침에 사고로 최선을 다해 구했지만 정말 어쩔수 없이 그리 되어도 슬프고 원통한데....
살릴수 있는 아이들...배안에 가둬놓고 나오지도 못하게 하고
구조도 안 하고......살릴수 있었는데.....
에고....정말
다 벌받았으면 좋겠어요..정권이 거기서 거기라 법의 심판이 안된다면 하늘에서라도 심판을 내려주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5836 | 개업해야하는 여자 전문직인데요.. 47 | 전문직 | 2014/08/10 | 14,941 |
405835 | 고2, 중3 어쩌면 좋을까요? 7 | 고2 ,중 .. | 2014/08/10 | 2,661 |
405834 | 긴병에 효자없다? 12 | ---' | 2014/08/10 | 4,199 |
405833 | 카카오톡계정 신고접수? 스팸이죠? 1 | ㅇ | 2014/08/10 | 2,132 |
405832 | 휴대폰 조건 좀 봐주세요 5 | ........ | 2014/08/10 | 1,026 |
405831 | 물로만 샤워하시는 분 계세요? 67 | .. | 2014/08/10 | 41,067 |
405830 | 5분마다 살려달라 빌어도 3 | 2014/08/10 | 1,752 | |
405829 | 남이 챙겨주는 밥은 쉽게 배가 불러요. 1 | 밥 | 2014/08/10 | 1,720 |
405828 | 남자인데요 눈이 나이드니까쳐져서 수술할려고하는데요 무쌍커풀로 눈.. 5 | 아이린뚱둥 | 2014/08/10 | 2,385 |
405827 | 재미있는 이인강을 들어보자 | 쿡쿡쿡828.. | 2014/08/10 | 2,938 |
405826 | 중딩1 딸아이가 남친과 만나고싶대요 3 | Blanc | 2014/08/10 | 1,728 |
405825 | 정웅인씨 셋째딸 다윤이 너무 귀여워요. 4 | 아빠어디가 | 2014/08/10 | 3,869 |
405824 | 여기 하늘엔 무지개가 떴네요 1 | 양천 | 2014/08/10 | 991 |
405823 | 작한 장터카페 소개해주세요 1 | 혁이맘 | 2014/08/10 | 920 |
405822 | 지금 빨리 하늘 한번 보세요~ 4 | 대낮같다 | 2014/08/10 | 1,829 |
405821 | 쌍 무지개 보이세요? 15 | 일산 | 2014/08/10 | 3,133 |
405820 | 하늘에 무지개가 있어요 1 | 천둥치는 | 2014/08/10 | 958 |
405819 | 태풍 영향이 있긴 한듯요 | ㅇㅇ | 2014/08/10 | 969 |
405818 | 교황성하! 한국방문을 전격 취소하여 주십시오! 15 | 꺾은붓 | 2014/08/10 | 4,151 |
405817 | 빗소리 듣기 좋네요 3 | ,,, | 2014/08/10 | 1,263 |
405816 | 식구들한테만 뚱한 큰 딸 5 | .. | 2014/08/10 | 2,267 |
405815 | 한국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16 | 제발 | 2014/08/10 | 1,617 |
405814 |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할롱 때문인가요? 7 | 여기는 인천.. | 2014/08/10 | 2,367 |
405813 | 진짜사나이...헨리 16 | ㅡ.ㅡ | 2014/08/10 | 7,732 |
405812 | 도박관련 게임즐기는 남편 3 | 인내 | 2014/08/10 | 1,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