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학생들도...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도...
의젓하고 이쁘네요....
저런 애들한테 지금 이 정부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건지...
모인 학생들도...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도...
의젓하고 이쁘네요....
저런 애들한테 지금 이 정부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건지...
미안하고
고마운 아이들이네요
이번일로 보니
우리아이들 다들 너무 잘자라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아파요
아이들 눈에 비친 어른은 어떤 모습일지...
너무 미안해요...
나중에 누가 온에어 주소좀 올려주세요 바로는 접속이 안되요,.미리 감사 합니다
단원고 아이들로 인해 많은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저도 단원고 아이들과 같은 나이 인 고2 사내아이가 있는데 제가 좀
편견덩어리 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니 편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그렇게 떠나고 나니 지금은 너무나 후회를 많이 합니다.
다 똑 같은 우리아이들인데...
그래서 지금은 아이들이 밖에서 치마를 짧게 입고 다니고, 화장을 해도,
조금 껄렁하게 하고 다녀도 정말 다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다 누구에 딸이고 누구에 사랑스런 아들인데 난 왜?
못나게도 그 아이들을 흉 봤을까??
이렇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그 사랑스런 단원고 아가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고, 정말 많이 부끄럽습니다.
http://jtbc.joins.com/onair/onair.aspx?cloc=jtbc|header|guide
제가이번님 말씀처럼
공부안하고
화장하고
옷짧게입고
술 담배하고
학교땡땡이 치고
하면 어떨까요
그냥 나중에 되면 어른이 될때까지 안아주면 되는것을 뭐땜에 그랬는지
그냥 아파요
너무 아파요
네..예쁘고 미안하네고 고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