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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산 학생들 정말 이쁘네요ㅠㅠㅠㅠ

필러버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4-05-09 20:08:12

모인 학생들도...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도...

의젓하고 이쁘네요....

저런 애들한테 지금 이 정부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건지...

 

IP : 211.212.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nss007
    '14.5.9 8:09 PM (223.62.xxx.7)

    미안하고
    고마운 아이들이네요

  • 2.
    '14.5.9 8:15 PM (175.201.xxx.248)

    이번일로 보니
    우리아이들 다들 너무 잘자라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아파요

  • 3. ...
    '14.5.9 8:16 PM (61.77.xxx.45)

    아이들 눈에 비친 어른은 어떤 모습일지...
    너무 미안해요...

  • 4. jtbc
    '14.5.9 8:26 PM (69.21.xxx.231)

    나중에 누가 온에어 주소좀 올려주세요 바로는 접속이 안되요,.미리 감사 합니다

  • 5. 제가 이번
    '14.5.9 8:31 PM (125.132.xxx.110)

    단원고 아이들로 인해 많은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저도 단원고 아이들과 같은 나이 인 고2 사내아이가 있는데 제가 좀
    편견덩어리 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니 편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그렇게 떠나고 나니 지금은 너무나 후회를 많이 합니다.
    다 똑 같은 우리아이들인데...
    그래서 지금은 아이들이 밖에서 치마를 짧게 입고 다니고, 화장을 해도,
    조금 껄렁하게 하고 다녀도 정말 다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다 누구에 딸이고 누구에 사랑스런 아들인데 난 왜?
    못나게도 그 아이들을 흉 봤을까??
    이렇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그 사랑스런 단원고 아가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고, 정말 많이 부끄럽습니다.

  • 6. 영릉
    '14.5.9 8:37 PM (125.132.xxx.110)

    http://jtbc.joins.com/onair/onair.aspx?cloc=jtbc|header|guide

  • 7.
    '14.5.9 8:45 PM (175.201.xxx.248)

    제가이번님 말씀처럼
    공부안하고
    화장하고
    옷짧게입고
    술 담배하고
    학교땡땡이 치고
    하면 어떨까요
    그냥 나중에 되면 어른이 될때까지 안아주면 되는것을 뭐땜에 그랬는지

    그냥 아파요
    너무 아파요

  • 8. bluebell
    '14.5.9 9:16 PM (112.161.xxx.65)

    네..예쁘고 미안하네고 고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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