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본지는 2년째 됩니다. 1년 무료로 보고 그래서 1년을 더 봐야 해지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년 더 보겠다고 해서 2년이 지났습니다.
저번달에 4월이 만기라고 해서 제가 돈 미리 다 낼테니 신문 넣지 마라 했는데
카드 단말기로 선금 입금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다음달에 다 내니 신문 넣지 말라 했는데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오늘와서 딴소리 그런 얘기 한적없다.
6월이 만기라고 해서 6월까지 봐야 한다고 해서 제가 그럼 본사랑 계약 내용 확인하고
나머지 무통장으로 보내주겠다고 했더니 한달치라도 내라는거에요. 제가 영수증 확인해야 한다 했더니
이 아저씨가 혼자 있는 집으로 들어올라고 해서 제가 어머 이아저씨가 왜 여자 혼자 있는 집에 들어올려고 하냐고
그러냐면서 가라고 계약서 영수증 확인하고 무통장으로 보내겠다고 하니
아저씨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1년 공짜로 보고 더 안본다고 고래고래 지르며 문밖에서 안가길래
경찰 부른다고 했더니 경찰 부르라고 하면서 아주 진상떨고 발로 문차고..
아래층에서 까지 협박하고 그래서 경찰 불러서 집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하고
본사 전화해서 직원 교육 어찌 시키냐 하고 본사로 돈 보내기로 하고 알아보니 5월까지 더라구요. 그리고
그 아저씨는 신문 안 넣을 수 없다는데 본사는 신문 안넣어도 된다고 하 고요
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