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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와 KBS기자들이 가로챈 남도 국악원 사진
참맛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4-05-09 18:24:28
진도체육관에서 팽목항까지는 40분
남도국악원에서 팽목항까지는 5분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기에 아주 좋은 개인연습실, 온돌방이 있고.
특히 사랑채란 곳은 교육연수생을 위한 완벽한 숙박시설, 취사장, 식당이 있습니다.
게다가 브리핑하기에 매우 적당한 진악당(공연장)이란 곳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전에 남도국악원측이 '실종자 가족들에게 이 곳을 개방하겠다'라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사실은 완전 무시 당하고...
대신 정부요원, 경찰고위간부, KBS 취재진, KTV 취재진 등의 집단들이 이용 -_-;;;
경찰간부와 KBS기자들이 가로챈 남도 국악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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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9.25.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무
'14.5.9 6:31 PM (115.23.xxx.228)개새께들 진짜 인간도 아닙니다.
저것들이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 건 닭대가리를 비롯한 정부가 국민을 우습게 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말이 좀 거칠지만 다 쳐 죽여도 시원찮을 것들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 미개한 자들
'14.5.9 6:49 PM (121.188.xxx.108)이 상황이 바로 박근혜란 여자가 지배하는 정권이 국민을 어떻게 취급하는지 적나라히 보여준다.
참으로 분하다.
개누리당을 찍어준 사람들까지 원망스럽다. 진심으로...3. 왜 이제야 이런말이 나오나요?
'14.5.9 8:10 PM (1.246.xxx.37)진작 나왔어야죠.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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